가을이지요,

정말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춥네요,

어제도 너무 추워서 류랑 저는 긴팔을 입었답니다,

아침에 병원에 다녀와서,

집에서 류 친구들이랑 동생들이 놀러와서 놀다가 가서

하루를 그렇게 보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류는 많이 울었구요,

저는 뭐 괜찮았는데 밤에는 정말 정신이 없더군요,

감기이 끝인가 정말 힘드네요,

아침에 옆지기 출근하는 모습도 보지 못했답니다

사람은 참 간사하다고 했던가,

조금만 추워도 춥다 하니,

그래도 추운건 추운거랍니다,

제가,,

이제 여름 옷장을 정리 할까 생각중입니다,

여름옷을 정리하면서 올 여름의 즐거웠던일 슬펐던일도 같이 고이 간직해야지요,

그리고 새롭게 맞이 하는 가을,,

좀더 풍성하게 즐겁게 맞을 준비를 해야 겠지요,

아프지 말고,,

ㅎㅎ

모두모두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저 처럼 아주 많이 고생하십니다,

정말 힘들답니다,

어제는 그래서 서재에도 제대로 들어오지 못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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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6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감기가 안 낫군요. 님도 류도 아프다니 걱정입니다. 빨리 나아서 활기차게 가을보내세요.

울보 2006-09-06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감기가 오래가네요,

아영엄마 2006-09-06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 얼른 나으셔야할텐데.. 요즘 추워서 아침저녁으로 양말 신고, 긴 바지 꺼내 입고, 밤에는 창문 다 닫고 자고 그래요. 저한테는 여름이랑 겨울만 있고 봄, 가을은 없는 듯...@@

울보 2006-09-0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저도 그래요 예전에는 이렇게 까지 추위를 타지 않았는데 이상해요,,

BRINY 2006-09-06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추워요...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 신었고 7부 소매 상의 입고 왔는데도...

울보 2006-09-0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군요,
바람이 불지요,

하늘바람 2006-09-06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추워서 긴팔 꺼내입었네요

울보 2006-09-06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올리브님 여기는 이제 많이 제법쌀쌀해졌는데,,
하늘바람님 저도 긴팔입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여전히 아프다,

아니 어제는 아프지 않던 목이 아파서 침을 삼키기 겁나고

기침을 얼마나 했던지 기침을 하면 목에서 피냄새가 난다,

싫다

이런 느낌 너무너무 싫다,

류는 감기때문인지 설사를 하고

나는 화장실에 가지를 못한다,

참 둘다 똑같은 감기인데 뭐가 다른건지,

정말 웃긴다,

류가 먹지도 못하고 아파서

배가 쏙 들어가버렸다,

그래도 아프다는 내색도 없이 잘 놀아주어서 기특하다,

그런 반면 나는 아프다고 광고하고 다닌다,

참 이런것은 날 닮지 않았다,

옆지기 닮은것 같다,

병원에 가야지

류는 어제 병원에 가서 약을 탓는데

나는 오늘 다 먹고 다시 가서 목아픈것을 보고와야 겠다,

배도 물어보고,,

바람이 여전히 차다,

이제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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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9-05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감기 너무 오래가네요. 빨리 나아야할텐데요.
가을이란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늘바람 2006-09-05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요즘 감기 오래가지요. 어여 낳으셔요

씩씩하니 2006-09-0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으로 저도 늦여름과 초가을인 지금까지 몸이 참으로,,엉망인거 있죠?
감기까지 걸렸으니...훌쩍~
감기 얼른 떨구어버리세요,...우리차가 좋다는대.대추차,생강차,이런거요...

울보 2006-09-06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네 감기가 빨리 떨어져야 할텐데, 잘 안되네요,
하늘바람님 네 조금 오래가네요ㅏ
반딧불님 정말 가을이예요
 
뽀로로 베이비 헤어 앤 바디워시 - 400ml
기타(화장품)
평점 :
단종


류가 너무 좋아합니다,
여름내내 하루에 두번도 좋다고 물에 들어가 노는 아이인데요
그동안은 거품목욕을 너무 좋아해서 풀어주면 엄마 몰래더 넣고 거품만들어서 한참 놀고 정말 물놀이를 좋아하는아이입니다
좀 건성의 피부였는데 올여름에는 유난히 땀을 많이 흘려서 그만큼 샤워도 목욕도 자주 했습니다
여름이라고 처음에는 그냥 물만으로도 샤워를 했는데 따가운 햇살도 있고 살이 많이 타서 놀이터에서 노니,,

어떤 바스를 사용할까 참 많이 골랐습니다
이제품은 긴가민가 하는마음으로 손을 들고 당첨되어서 사용하게 되엇는데 괜찮네요
처음에는 혹시 이름만 뽀로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름만 붙였으면 하고 걱정을 햇는데 그걱정을 싹 가시네요
우선 향은 참 좋습니다
강한 향을 싫어하는데 향이 그리 강하지 않고요 산뜻한 향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목욕을 하고 나서도 향이 너무 오래지속되면 안좋은데 그렇지 않아서 좋구요
그리고 거품을 내서 아이몸을 씻을때 느낌도 참 부드럽고 좋습니다
거품도 적당히 나고 물로 씻겨낼때도 미끌거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몸에 남아 있지 않고 뽀드득 거리네요
아이가 참 마음에 들어하네요 엄마인 저도 좋구요
왜 어떤 제품은 미끌거려서 샤워하고도 남아있는듯한 찜찜함을 느끼는데 이제품은 그러지 않아서 좋아요
생각보다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그래서 적극 추천을 했습니다 동네 맘들에게,,,

그리고 사은품으로 함께온 것들 물티슈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우선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아요
음 우리 집이 냄새에 참 민감한데. 냄새가 나쁘지 않군요
그리고 금방 냄새가 날아가 오래 남지 않아요 깔끔하고 질척거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새로운 좋은 제품을 만나게 되어서 저는 좋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은 다른견해를 가지고 있겠지만 우리아이 피부에게는 딱인것같네요
아이도 좋아하고 엄마마음에도 좋으니 이만한 제품이 없는것이겠지요
아마 앞으로도 쭉 사용할것 같아요
참 날씨가 선선해 지는데 그럴때는 어떨지 아마 사용하고 가을에 어울리지 않으면 말하지 몰라요
왜 가을은 여름보다 많이 건조해서 조금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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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각시 풀각시 국시꼬랭이 동네 15
이춘희 지음, 소윤경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나 고운 책이다,
한복을 곱게 입은 풀각시의 표지가 나를 잡아끈다
정말 고운 그림책이다,
처음에는 풀각시란 말이 생소했다,
그런데 그림책을 여는순간 햇살의 아름다움에 눈길을 빼앗긴다
그리고 이쁘게 자태를 뽑내는 민들레 그 옆에 부러운듯이 처다보고 있는 각시풀
알고보니 각시풀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던 그런 풀이었다,
눈에 띄지만 그저 그런 풀인가보다 햇는데
그래서 친구가 필요할때 아무도 쳐다보아주지 않았다
그런 각시풀이 아주 이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서
너무나 고운 풀각시가 된다
친구들은 어찌 알았는지 각시풀을 고운옷을 입혀서 시집을 보내준다
그리고 풀각시를 외면했던 친구들이 찾아와서 각시풀을 칭찬해준다

나도 예전에 옥수수가지고 머리카락 만들어서 땋기 놀이하고 인형처럼 가지고 놀았는데
한번도 풀각시를 가져다가 만들어 놀아 본적은 없지만 왠지 낮설지 않다
얼마전에 옥수수를 먹고나서 머리카락을 만들어 따아주고 눈그리고 색종이로 옷을 만들어주었더니 아이가 한참을 보더니 재미있다고 좋다고 겅중겅중 뛰는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지금은 너무나 흔한것이 여자아이들의 놀이감이다
하지만 내가 자랄때만 해도 정말로 부잣집에서만 볼 수있는것이 인혀이있었는데

그래서 그 대용품으로 많은것을 찾아서 놀았다
옥수수도 그 한종류였다 얼마나 재미있었는데 정말 그때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아주 볼품없고 쓸모없다 생각했던 각시풀이 누군가의 사랑으로 아주 고운 풀각시가 되는장면에서
아이는 웃는다
정말 사랑받으면 이뻐지네 하면서,,,
너무나 순수한 우리 아이들 마음이 담겨잇다
요즘같이 너무나 물건을 소중히 다룰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무언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고 싶어진다,
내가 어릴적에 정말로 엄마가 만들어준 장난감에 행복해 했던 그마음을 우리 아이도 느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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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5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보고팠던 책이군요. 아직 서점에서도 못 보았네요

울보 2006-09-06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참 재미있어요,
너무 이쁘고요,
 
아빠를 사랑해요 왜냐하면... -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아빠에게 말해요
테레사 두란 글, 다니엘 하워스 그림 / 예림당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아빠!
우리시대의 아빠들은 너무 바쁘다
주말이면 아이랑 어딘가를 가야 한다는 나의 말에 옆지기는 정말 아빠는 철인이어야 하는군,,
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아이들은 엄마랑 둘이서 하는것도 좋아한다
하지만 아빠랑 엄마랑 함께 하는것도 좋아한다
아마 아빠가 해주는것을 더 좋아하는일이 많다
엄마는 언제나 곁에서 많이 보아주고 들어주기깨문에 하지만 아빠는 너무 일찍 나가서 너무 늦게 들어오면 아빠 얼굴을 볼 기회가 주말밖에 없으니
요즘은 그래도 주5일 근무제를 하면서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아빠들은 언제나 피곤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도 아이들은 언제나 엄마랑 둘이서 함께 해야 한다
이책은 왜 아빠가 좋은지 우리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빠는 모르는것도 없고 나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신나게 놀아주고 잘 웃어주고,,,등등
아빠가 좋은 이유를 모두모두 나열해놓았다,
그런데 잘 읽어보다보면 아이들입에서는 아닌데 라고 나올지도 모른다,
이 책은 아이들 마음이 너무 잘 나타나있다
아빠가 이래서 좋은 데 우리 아빠들은 요즘 너무 바빠서 나랑 놀아주지도 못하고 나를 웃게 만들어주지도 않고 내이야기도 잘 들어주지 않아서 슬플것이다,
대부분의 주위 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다

이책을 살며서 아빠들 머리맡에 놓아주시기 바란다
그러면 아빠들이 읽고 느끼는점이 많지 않을까요?
아이랑 함께 책을 읽는데 나는 아빠가 이래서 좋아라고 말하는 아이말을 듣고 참 흐믓했다
요즘 옆지기는 아이옆에서 아이 이야기도 들어주고 책도 읽어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놀이터도 함께 해준다 너무너무 힘들고 스트레스에 쌓여있\는것을 아는데도 아이랑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옆지기의 모습에 나는 참행복하다, 옆지기는 이책을 보여주기 전에 벌써 행동을 하기에 이책을 보여주면서 당신은 멋쟁이 아빠라고 이야기해주었다,

우리아이들이 바라는 아빠의 모습이다,,,
아빠에게 꼭 읽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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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09-04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책은 아빠가 읽어주고...책 내용에 아빠가 나오면 애들이..왠지...많이 행복해하는 것 같은 느낌..애들 어렸을 때 많이 들었어요...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그 책 읽으며 우리 애들이랑 아빠랑 펄쩍 펄쩍 뛰던 일이 생각나네요....

울보 2006-09-05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씩씩하니님 그런가요,
류도 아빠들어간 책들은 아빠랑 참 많이 읽어요,그러고 보니 참 많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