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이유없이,

태풍이 올라온다고 엄마는 오지 말라고 하는데

한달 정도 되어서 ,,

아침에 일어나서 출발을 했습니다,

바람은 부는데 비는 오지 않더라구요,

벌초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거리는 한산 하더라구요

태풍때문인가요,

아무튼 친정가서 류랑 예전의 나의 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왔습니다,

간만에 가보니 학교가 왜 그리 작아보이는지

정말로 작아보이더군요,

이제는 아이들도 몇명 밖에 되지 않고

참 쓸쓸하고 허전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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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2006-09-18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주말 보내셨네요.
작은 학교 통폐합으로 없어진 학교도 있지요?
제가 다니던 학교두 어느날 가보니 없어져서...허전했답니다....
작으면 작은대로 재밌는데...꼭 경제적인 것이 끼여야 될까 가끔 생각합니다.

울보 2006-09-18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우리때는 정말 깨끗한 학교였는데 어제 정말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어요,
 
인권 그림책 세트 - 전5권
이와카와 나오키 외 지음, 김선숙 옮김, 기하라 치하루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인권이 뭐예요?
솔직히 내가 어릴적에는 모르고 자란말이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처럼 그렇게 많은 것을 접하고 많은것을 보고 자란것이 아니라서,
나는 시골을 아니지만 작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선생님과 함께 뛰어놀면서 자랐다
그래서 왕따도 잘몰랐고 서로 위해주고 챙겨주고 선생님들도 하나같이 아이들을 참 이뻐라 햇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내가 점점더 나이가 들어가면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게 되었다
이세상에는 모두가 다 나같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니구나,,
인권이란 ,,인간으로써 당연히 가져야하는권리를 말한다,
그런데 세상으로 나오면서 그렇지 못하다는것을 너무많이 보고 느끼게 되어버렸다,
어른이 된 지금도 엄마가 된지금도 내 눈에 불합리하고 부조리들이 눈에 보인다
그런데 나서서 말하지 않는 어린이 나다,
참으로 안타까울때도 많지만 선뜻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뭔지
그래서 종종 인권운동을 하는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 인간으로써 당연한 권리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있다
그런데 어른들은 종종 어른이란 이유로 아이들에게 너무 막 할때가 많다.
이책은
인권이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왜 인권이란것이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나의 소중함과 사람마다 다를수밖에 없다는것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그리고 그동안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 역사속에 인물들중에 누군가가 노력을햇는가를 보여주고 잇다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다
아직 어린 내아이에게도 종종 나란 누군인가를 알아야 하고
나하고 다른 타인들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그리고 나랑 조금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면서 지켜야 할것과 또 함께 해나가야하는일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인권을 어릴적부터 알려주고 인권을 지켜주자,
우리 아이들도 생각이있고 행동할 줄하는 하나의 인격체이다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고 그네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자/
그것이 앞으로 좀 더 나은 사회를 발전해나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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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누이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 5
이미애 외 지음 / 시공주니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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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느마을에 아들 삼형제를 둔 부부가 있었다
이부부는 딸이 한명 더 있었으면 한다, 그래서 삼신할머니에게 빌어서 딸을 한명낳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딸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는데 이상하게 집에 가축들이 죽어나갑니다
이상하게 여긴 아버지는 큰아들에게 밤을 세워서 지키라고 명령을 내리지요
큰아들은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밤새 지켜보는데 밤에 으슥해지자 막내 여동생이 나타나더니
가축의 심장을 먹는것이 아니겠어요
아버지에게 다음날 사실을 말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말을 믿지 않고 큰아들을 내치지요
다음날 둘째아들도 마찬가지 세째아들도 마찬가지,,

모두들 아들들은 내쫒기고 말지요
내쫒겨 길을 가던 막내아들은 길에서 거북을 구해주고 용궁으로 가서 사위가 되지요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가 땅에 계시는 부모님이 생각이 나서 고향으로 돌아오지요
올때 대신 부인이 준 위급할때만 사용하라는 호리병 세개를 들고서
집에 돌아와보니 부모님도 없고 누이만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이상해서 도망을치지요
그런데 누이가 자꾸 따라오면서 이상한 말을 하지요
알고 보니 그 누이는 여우였습니다
막내아들은 열심히 말을 타고 달려서 부인이 준 호리병세개덕에 살게 되지요,
여우누이는 죽게 되고요

그림책을 넘기면 아이는 가슴이 콩닥거린답니다,
누이를 지켜보던 오빠들이 들키면 어떻게 하지
누이가 동물의 간을 먹는 장면에서는 고개를 숙여버립니다
그리고 막내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동생을 만났을때 여우라고 도망치라고 마구 소리를 지르지요

어쩌다가 막내가 여우로 태어났을까요
그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냥 부모님이 빌어서 얻은 딸이 여우라고 나왔을뿐
왜 그런지는 없네요
그리고 쫒겨난 첫째와 둘째오빠는 어찌;되었는지도 없어요
글을 읽어가다보면 무섭다고 싫어해요 하늘을 나는 여우는 정말 싫다고
이제 막내 는 다시 용궁으로 돌아가 부인과 행복하게 살겠지요
그럼 형제들은 다시 못만나는걸까요
이책을 읽다보면 아이가 물어오는질문이 너무너무 많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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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 이마트에 권상우가 팬사인회를 한다고 했었다,

류사진을 찍으러 가는데 이상하게 버스정류장이랑 자전거 자리가 바뀌어있었다,

알고보니 팬사인회를 밖에서 하는모양이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아무튼 류는 12시 예약이라서 동생이랑 함께들어가는데

그시간에도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

알고보니 일본팬이었다,

우리는 사진을 찍고 병원에 온 다른 친구를 만나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플레이 타임에서 논다고 해서 놀고

장을 보고 하니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들었다,

그래서 시계를 보니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이왕 이렇게 된것 얼굴이나 보고 가자고 아줌마들이 해서 조금 기다렸다,

이마트 남자 직원들이 바리게이트를 치고

그리고 경호원들이 또 한줄,

그리고 팬사인회에 사인을 받는 사람들은 번호표를 나누어 주는 모양이다,

그런데 맨 앞줄이 있는 아줌마들은 모두가 일본사람들이다

타인들 말에 의하면 어제 저녁부터 와서 기다리다가 아침일찍 사인을 받으러 와서 기다린것이라고 하다,

모두다 쇼핑봉투에 선물을 들고 정말로 그리들 좋을까

그 먼곳에서 아니 그리 멀지 않다고 해도 그렇지

아무튼 갑자기 저끝에서 차한대가 온다 벤을 기대했는데 밴은 아니고 경호원이 라쎄스옆에서 뛰는것을 보니

맞는것 같다,

차가 멈추어 서고 먼저 아주 커다란 덩치의 사람이 내렸다,

그리고 잠시후 운전자가 내려서 옆으로 돌아가더니

분홍색남방에 분홍색 와이셔츠를 입고

내렸다,

그런데 정말로 얼굴은 작다 키도 뭐 그리 커보이지는 않는다,

선글라스에 얼굴은 다 가려졌다,



우연치 않게 찍은 저사진,

저사진속에 그는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얼굴에 화장도 했고,,

내가 든생각

저 남자를 보기 위해서 그 긴시간을 저 차디찬 콘크리트 바닥에서 앉아 기다린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안경을 벗어주고 한번만 웃어준다면

내가 들어오고 잠시 사인하는모습만을 보아서 인지 나중에 뭐 안경을 벗고 손을 흔들어 주었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런생각이 들었다,

차에서내리자 마자 저 자리에 앉아서 사인을 시작했고,

내가 올때까지도 안경을 벗지 않았다

안경을 벗어주고 얼굴을 보여주었다면

안경을 썻다고 얼굴을 가린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눈을 봐야 왠지 그 사람을 바로 보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조금 아쉬웠다,

류가 보고 싶어해서 사람이많이 모여서 무엇인가때문에 흥분하는 모습을 보더니 자기도 보고 싶었던 모양이다,아직 연예인이 무엇인지 잘 몰라도 그냥 대충이야기는 해주었다,

사인회의 끝은 어떠했을까,

인사라도 하고 떠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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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9-16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안경쓴건 좀 심했네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
전 다행히(?) 권상우 별로랍니다.
송일국은 왠지 예의바를 것 같아요~~~

울보 2006-09-16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렇지요
제가 연예인 팬사인회는 뭐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얼굴을 보려고 기다린것인데 얼굴이라도 보여주어야지요 사진도 안찍으면서,,ㅎㅎ

하늘바람 2006-09-16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연예인 얼굴은 왜 그리 작은지

울보 2006-09-16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얼굴은 작더라구요,

전호인 2006-09-16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기가 많을 수록 고개를 숙여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씁쓸합니다.

울보 2006-09-17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다이유가 있겠지만,//
그렇지요 전호인님 옳으신 말씀
 

시간여행을 하는 사람이라,

정말로 이세계에 그런 이가 있다면 어떨까요,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가는곳을 알고,

내가 만나고 싶은 이를 만날 수있다면

그리고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간다,

아니 일어나지 않은 그 상황에서 또 새로우일이일어난다,

정말로 헷갈리네

얼마나 머리가 아플까

그리고 그런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둘은 정말로 영원히 행복할수 있을까

책을 읽는내내 책에 속도가 붙는다

궁금하기에

재미있게 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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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6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국에는 시간을 저축하는 은행도 있다던데요

울보 2006-09-16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이런 류의 영화인지 아니면 책에서인지 본것같은데 ,,
그것과는 조금 다른내용인듯 아무튼 정말로 즐거운 상상을 마음껏 하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