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옆지기가 간만에 집에 왔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은 공부에 일에 바빠서 회사 기숙사에서 보내다가,,

어제는 일찍 귀가를 했다,

일찍이라야

6시가 넘은 시간

그래도 세식구가 저녁을 먹고

나는 열심히 청소하고 삼겹살을 먹어서

미끌거리는 거실을 다시 스팀청소기로 열심히 밀고 그동안 옆지기는 류랑 목욕을 했어요,

목욕을 끝내고 나와서

책을 읽고있다가 갑자기

"아빠와 함께 피자놀이를:책을 읽더니 류도 하고 싶다고 해서

옆지기가 열심히 또 해주었다,

피터처럼 피자를 만들고 잡으러 쫒아다니고

류는 정말 기분이 아주 많이 좋은듯했다,

요즘 옆지기가 가능하면 류가 해달라는것은 무엇이든 나쁜일이거나 안좋은일 아니면 다 해준다ㅏ

그래서 인지 류가 아빠를 더 좋아하게 된것같다

아빠를 입에 달고 산다,

ㅋㅋ

너무 보기 좋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10-13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닉네임 : 울보(mail), 서재 지수 : 137795

울보네 집에 놀러오세요, 울보랑 류랑 옆지기랑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실수 있어요, 놀러오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울보 2006-10-13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배꽃님,
 



초롱 초롱 눈망울로 선생님을 쳐다보는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일입니다,

머리카락을 감자고 하니까

요즘 감기때문에 한 이틀 목욕을 못햇어요,

그랬더니

"저녁에 아빠랑 목욕하기로 약속했어"

"그때 감을래,,"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래라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저녁에 아빠를 만나서 아빠에게 머리를 감는다고

요즘은 아빠랑 목욕하는것에 재미를 붙였는지

저번에는 밤 11시에도 아빠랑 샤워를 하겠다고 해서 아빠가 함께 씻겨주었습니다,

오늘도 아빠랑 목욕을 하고는 좋아서,

아빠가 먼저 나가라고 했더니

아빠가 머리감는 모습을 보고 싶다나요

ㅋㅋㅋ

정말로 이쁜 류입니다,

아빠가 머리감는모습이 민망하다고 말을 하면서도 끝까지 보고 있더라구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딸,,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씩씩하니 2006-10-1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정말 귀엽네요,아빠 머리 감는거 보구 싶다는 그 말.,,,훗
류는 지켜보구 아빠는 이쁘게..노력하며 머리 감구,,ㅋㅋㅋㅋ
행복한 울보네 일상!!!!

울보 2006-10-13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류가 종종 요즘 엉뚱한 주문을 해요,
 

이불속에 있는데,

방송이 나온다,

정전이라고,

조금만 기달려 주시면 된다고,,

그런데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전기는 들어올 생각이 없다,

다른것은 뭐 상관없다,

아침이니 햇살도 있고,

그런데 냉장고,

언제나 냉장고가 문제이다,

안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상할까,

어제 삼겹살도 사다 두었는데

오늘 옆지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그런데 ,,

한시간이 흐르고 두시간이 흐르고,

인터폰을 해볼까 하다가

기다렸다,

그런데 방금,,

지글지글 하면서 퍽,,

먼저 어항부터 시작을 알리더니,

온집안의 전기제품에 불이 들어왔다,

김치냉장고도 돌아가고 냉장고,,

컴도 켜진다,

ㅋㅋ

한 세시간정도의 정전에 마음을 졸였으니,,

옛날에 냉장고 없이 음식을 어찌 보관했을까?
오늘 아침은 이렇게 시작을 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10-12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방가방가^^

하늘바람 2006-10-12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젯밤 저희집도 그랬답니다.

울보 2006-10-12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오늘은 어떠셨는지요 어제보다 나으신가요,
하늘바람님그렇군요 정말로 정전 너무 싫어요,,
 

210번째

재미있네요,

그렇지요 어른인 나

아직 다섯살인 내 아이에게도 매일매일이 잔소리 하는날입니다,

그러니 사춘기 소년들이 듣기에 얼마나 싫을까요

우리도 그랫으니까

그래서 생각해낸일이

잔소리 없는날

부모님과 의논해서 하루동안 잔소리 없는날을 정한다,

그리고 그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

정말로 만일 나에게 그런날이 있다면 난 어떻게 보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겠지,,,ㅋㅋㅋ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6-10-12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릴때 하도 잔소리를 들어서 들어도 말을 안듣는 문제아(?)가 되었다지요. ^^ 저도 이 책 보고 싶네요
 

하루는 정말 빠르다,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없어질무렵

가만히 잠깐생각을 해본다,

내가 오늘 무엇을 했던가,

기분이 우울하다,

날씨탓이겠지

그러고보니 오늘은 아직 책을 몇장도 못 읽었다,

일이 많아서,

내가 뭐 특별한 일을 하는사람도 아닌데

왜??????

그냥 그냥

그냥

밀린 빨래에

그리고 이것저것

그냥 오늘은 정말 우울하게 그냥이란 말만 나온다,

사람마다 그런날이 있겠지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한 하루였으면 한다,

정말로,,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설 2006-10-11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계속 우울모드랍니다..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명절 후유증이기도 한것 같고...가을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탈탈 털어버리고 힘내야지요..

울보 2006-10-11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네,,아이들은 많이 자랐지요,

미설 2006-10-11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영우가 곧 돌이랍니다. 알도도 부쩍 자랐구요. 류의 모습은 종종 들어와서 보고 있어요. 류도 많이 자랐어요..

울보 2006-10-12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영우가 돐이라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