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류는 사촌오빠랑 신나게 놀았습니다
처음에는 잘 놀다가 삐져서 아빠만 졸졸 따라다니더니

나중에는 엄마랑 이모가 김치를 담그느라 놀아주지 못햇더니

둘이서 하나가 되엇 정말 열심히 놀았다,

조카가 자기 집에 들렸다가라고 했는데
시간이

그냥 같이 저녁을 먹고 해어졌는데

둘다 아쉬워했다,



요즘 감기라 얼굴이 엉망이다,

식당에서 이모에게 이쁜짓을 한다고,,



후후

오빠가 요즘 시력교정중이라서 안경을 잠시 썼는데

그안경을 살짝 류가,

잘어울리는데

그런데 류야 안경은 무지 불편하다나ㅡ,

ㄱ안경은 안썼으면 좋겠어,,

오빠네 또 놀러가고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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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재미있는 숫자에,

한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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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케밥을 만드는 날,

"엄마 케밥이 뭐야 " "글쎄" "뭘까?"
기대반으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수업이 시작하기전에

친구들이 오지 않아서 기다리는 중
류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집중을 할때 또는 불안할때 손가락을 깨문다,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라면 언제나 열심히 참여하는 류
정말 손으로 만지고 노는 일은 좋아한다


지금은 커리가루랑 튀김가루를 만지면서 노는 중


이제는 조물조물 해야 할시간



정말 열심히 조물 조물
잘 주무른다,



그렇게 해서 \만든 케밥입니다

오븐에 익혔는데요

아랫칸에 넣은 친구들것은 밑이 탔는데 류꺼는 다행히,

고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류가
언니며 친구며 모두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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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이었다,

내친구,

어쩌다보니,

초등학교 동창중에 연락이 되는 친구들은 몇이 안된다,

그런데 뜻밖에

아니지 우리동네 친정이 있는 동네에 가면 옛친구들의 집을 찾으면 만날 수도 있다,

그런데 살다보니 그것이 뜻대로 안될때가 많았다,

그런데 오늘 장이 서는날

조카랑 류랑 장 구경을 갔는데

아주 반갑게 날 아는척 하는 아주머니

내 친구의 엄마,

그러더니 친구가 집에 왔다고 보고 싶어한다고 한다,

정말 뜻밖이었다,

얼마만의 만남인가,

그친구가 결혼할때

그때 보고 그러니까

10년전 그때보고  처음이다,

9살 6살 3살의 엄마가 되어버린 그녀

동생이랑 함께였는데 어쩜그리 두 남매가 닮아버렸는지 예전에는 안 그랫는데,

너무 반가워서 그자리에서 강중강중 뛰었다,

류가 옆에서 아주 신기한듯 엄마를 바라본다,

한참을 그렇게 수다를 떨다가 헤어졌다,

전화번호를 받고서,

내친구,

정말 반가웠다,

어릴적에 냉이도 케고 겨울이면 썰매타고 논두렁을 뒹굴던 내친구

체조복을 입고서 평균대를 넘던 너의 모습과

공기소총을 들던 너의 모습

모두모두 떠오른다,

정말 반가웠다,

우리 자주자주 연락하면서 지내자,

정말로,,

세월이 어느덧 그렇게 흘러버렸는지,

친구야 오늘 정말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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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10-30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만나서 정말 반가우셨겠어요. 저는 내내 이동네에 사는데도 고등학교 때까지의 친구는 만나기 힘들던데요. ^^

행복희망꿈 2006-10-30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어린시절의 친구를 만난다는건 설레고 행복할 것 같아요. 정말 좋은시간을 보내신것 같군요. 저도 요즘 한창 방송중인 모프로그램을 보면서 옛날 친구들의 안부가 궁금하고 그 시절이 그리워 지더라구요.

울보 2006-10-30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종종 잊고 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친정에 가면 보고 싶어져요,
이집은 누구 집인데 하면서요,
그렇군요 바람돌이님 와 한동네에 오래살면 참 많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실수있겠어요 우리동네는 너무 많이 변했거든요,
 

김치가 집에 떨어진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은 솔직히 담그고 싶었지만 그냥 이래저래 생긴 김치가 있어서 그것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내입맛에 딱그맛이 아니어서,

다행히 요즘 배추가 무지 싸데요

엄마가 김치 안가져가니,,

해서 오늘갔다왔습니다,

그런데 가보니,

누구네 김장하나요?????????

배추를 절구셨는데

누구네집 김장김치 갔더군요,

어제 엄마집에 식사하러 오신 농부아저씨께 배추가격이 요즘 어때요

했더니

대뜸 얼마나 필요하시냐면서 자기네 배추를 팔아달라고 해서 10통만 가져오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20통이 넘는 양을 가져왔는데 배추가 얼마나 알이 찬지,

네쪽도 너무 크더군요,

그것을 다 담그니

나중에는 통도 모자라구

그래서 엄마가 만두속 김치는 따로 담그시고,

김치 두통을 담아가지고 왔습니다ㅏ,

이제 김장담글때까지는 걱정없이 먹겟어요,

왠지 김치통을 보니 기분이 흐믓해지네요,

동생이랑 엄마랑 수다떨면서 김치를 담갔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 시간에 언제나 티걱거리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

그것이 가족이겠지요

오늘은 햇살도 좋고 참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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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10-29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엔 귀찮아서 집에서 김치 안할려고 한다고 하더라구여.
힘들지 않으셨어요? 그래도 가족끼리 하니 힘드는것도 모르게 했을것 같아요^^

울보 2006-10-29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힘든건,,엄마가 고생이셨지요,

미설 2006-10-30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담근 김치가 최고지요. 저는 사다 먹는 형편이라... 아무래도 짜고 처음에는 괜찮은데 조금만 지나면 맛이 정말 없어지더라구요.. 김치 많으면 괜히 든든하죠^^ 갑자기 배춧국도 먹고 싶네요. 배추값이 너무 떨어져도 농부들 입장에선 걱정이네요..

행복희망꿈 2006-10-30 0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는 김치도 담그고 가족들과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이었겠어요.

울보 2006-10-30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류도 오빠를 만나서 너무 즐거워했구요,
미설님 네 그러게요, 배추가 너무 싸데요 요즘 비가 오지 않아서 농사짓느라 고생들을 많이 햇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