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가 많이 아파요,

잠들기 전에 "엄마 배가 아파"라고 하면서 잠이 들었는데

자꾸 잠을 못자고 뒤척였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자다가 자꾸 깨고

그리고 울길래 왜 그러냐고 물으니,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하네요,

배를 만져보니 차갑기는 한데,

업어줄까 했더니 업어달라고 해서 업었는데

갑자기 토하기 시작하네요,

다 토해내더니 그제서야 편안한지,

토하고 나서도 엄마옷벗으라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둘다 온몸에 류의 냄새때문에 샤워를 했습니다,

감기 때문에 걱정은 되었지만 그래도

먹은것도 별로 없는데

저녁에 스파게티랑 호빵을 먹었는데,,

그리고 다시 잠이 들려고 하다가

또 한번,토했습니다,

그리고 자다가 일어나서도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한번

그리고 다시 한번,

옷을 몇번씩 갈아입고 카페트도 다 치우고,

정말로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토한것때문에 더 울던아이인데

이제는 제법침착하네요,

토하고 나서 엄마 걱정을 하는 아이입니다,

이제 편안한지 잠이 곤하게 들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잠이 오지 않네요,

류 옆에서 다림질하고

앉아있다가 잠시 잠좀 깨려고

아직 확실히 괜찮은건지 몰라서 그냥 조금 있다가 자려고요,,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hnine 2006-11-16 0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순히 체 한 것인지, 아니면 장염 증상인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곤히 잠들었다니 다행인데 오늘도 지켜보셔야 겠어요.

하늘바람 2006-11-16 0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도시곘어요. 류 참 착하네요

조선인 2006-11-16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놀라셨겠어요. 오늘은 쌩쌩하기를.

해적오리 2006-11-16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류가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면 좋겠네요.

반딧불,, 2006-11-1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요새 날이 영 안좋아서요. 장염인지..체한건지..감기탓인지.
얼렁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설 2006-11-16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랑 장염이랑 같이 오는경우도 종종 있긴하던데.. 잠깐 체한것이면 좋겠네요.

씩씩하니 2006-11-16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하지..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병원 다녀오셨지요?
체한걸까요???
그 밤에...님도 류도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얼른 류도 좋아지고 님도 푹 쉬어서 컨디션 회복하셨야지요....걱정하는 마음 두고갑니다...

행복희망꿈 2006-11-16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급체를 하면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 아이들도 가끔 그러는데, 며칠간만 음식 조심하면 괜찮아 지겠죠? 너무 오래 간다면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아이가 고생을 많이 하지 않도록 말이죠.
 
모자 쓰고 인사해요 세계는 내 친구 3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지음, 이혜경 그림 / 보림 / 2006년 3월
품절


안녕하세요,
인사드릴게요,
류라고 합니다,
오늘 엄마랑 놀다가 모자가 쓰고 싶어서 세계여러나라의 모자를 쓰고 인사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조상님들이 쓰시던 갓이라네요,
너무 멋지죠
그런데 왜 남자들만 썼을까요,
제가 써도 어울리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자예요,
너무 이쁘지요,
이책은 아이들과 아주 즐거운 놀이를 할 수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나라마다 조그만 특징도 알 수가 있구요,
이책과 지도책을 함께보면서 요즘은 세계를 배우고 있습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적오리 2006-11-16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책 아이디어가 기발하네요. 재밌겠어요.

울보 2006-11-16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즐거운 책이지요,

정영진 2007-10-04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책 제목과 구입처를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구입하고 싶네요..ㅠㅠ 답멜 부탁드립니다 꼭..
 



오늘은 신호등에 배웠어요,

먼저 우리집을그리고 길을 그리고 그 위에 노란 스쿨버스도 그리고

자동차도 그렷습니다,

류의 차도 그렷데요,

그리고 신호등도 색칠하고,,



아 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



류의 작품입니다,

저기 노란 스쿨버스 보이시지요

그리고 초록색 차는 류의 자동차랍니다,

아주 멋져요,

물감놀이도 하고

신나는 시간이었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행복희망꿈 2006-11-16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열심히 미술공부를 하고 왔군요. 류는 미술시간에 진지한것 같아요. 보기 좋아요.
 

옆지기에게,

어제는 뜬금없이 퇴근을 해서는

장모님에게 옥장판을 하나 사드려야 겠어 라고 말을 하더군요,

엄마는 그동안 아주 좋은 옥장판에서 주무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말썽을 일으켜서 지금은 사용을 안하시는데

전기장판을 깔고 주무시더라구요,

왜 어른들 기름값 조금 아끼신다고 서로 따로 보일러 조금 돌리고 주무실때는 그렇게 한데요

그런데,

옆지기기 그 전기장판을 보고 오더니

마음이 좀 그랬나봐요

"어머님을 보고 오는 날에는 마음이 아파"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시어머님과 장모님이 비교가 된데요,

우리 시어머님은 평생 일모르고 집에서만 사신분이고

우리 엄마는 정말 억척스럽게 돈과의 전쟁에서 이기신분이거든요

지금 그렇다고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옆지기말왈"돈이 있으면 뭐해,,"라고 하네요

정말로 돈이 많으면 뭐하나 싶어요 지금도 편하게 지내라고 하면 놀면 뭐하니 라고 말을 하는 우리 엄마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괜실히 미안하고 안쓰럽고 그래요

정말로 이제는 편히 쉬워도 되는 정도 아니 그 이상인데도 저렇게 억척스러우시니

저번주에는 엄마왈"엄마 죽고 둘이서 싸우지나마"라고 하시던데

"왜 싸워 우리가 했더니,,"똑같이 나누어가져 "라고 하시더군요,

참나,,

어제 옆지기가 옥장판을 사서 택배로 보내는 모습에 저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큰 선물이 아닐지 몰라도 아마 우리 엄마 그 곳에서 주무시면서

많은 사랑을 느낄것입니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파란여우 2006-11-15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기장판, 전자파때문에 몸에 안좋으실텐데 아이, 류 아빠 넘 멋진분에요

울보 2006-11-15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어제 감동먹었거든요,
네 알겠습니다,,

물만두 2006-11-15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옆지기분께 맛난거 많이 해드리세요^^

아영엄마 2006-11-15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남편도 장인, 장모 살아계실 때 잘해드렸어야 하는데.. 후회하더구요(어려운 우리 형편에 나름대로 친정 많이 도와주서 전 고맙게 생각해요). 옆지기님께 고마운 마음 꼭 표현하셔요.

씩씩하니 2006-11-15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님의 남편분에게 박수를,,,,,,,,보냅니다..
사위의 그런 모습,,감동이지요,,엄마에게는 그치요?
얼마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까요,,몸두 마음두,,,
근대.어른들은 정말 고단하게 버신 돈을,,,쓰실만큼 쓰시지를 못하네요..안타까워요,,딸 입장에선,,늘,,,
우리...효도하기루 해요,,님~~~

행복희망꿈 2006-11-15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남편이군요. 장모님께 잘하는 남편은 드물더라구요.

울보 2006-11-15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네 그렇군요,,우리동네 남편분들은 모두가 그래도 잘하는 편이라서,,
씩씩하니님 네 열심히 효도할랍니다,
아영엄마님 네 그럴게요,,,
물만두님 네 먹고 싶은것 많이 해주려고 해요, 그런데 뭐 매일 먹고 싶은것이 삼겹살이라서,,,

하늘바람 2006-11-16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좋은 옆지기시네요. 참 부럽고 참 따듯해집니다
 

오늘도 빗소리에 아침을 맞이 했다,

하루는 정말 빠르게 시작해서 빠르게 가고 있다,

나이탓일까

어찌 이리 빨리도 지나가는지,,

새달력을 받고

좋아라 하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

일년을 접을 준비를 하고

올해를 뒤돌아보고

반성하고 그래도 남은 달을 최선을 다하자 하고 있으니,

정말 빠른 세월속에서 변해가는것은

커가는 아이의 모습과

점점 아줌마가 되어가는 내모습뿐이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전호인 2006-11-15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더군다나 시간단위로 일을 하는 저에게는 시간이 그리 빨리 갈 수가 없다지요.^*^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울보 2006-11-15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저만 그런것이 아니군요,,전호인님도 그러시군요,

씩씩하니 2006-11-15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요즘 조금 슬퍼진답니다........
얼굴에 주름만이 아니라 마음의 주름 탓인가봐요...

행복희망꿈 2006-11-15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요즘은 세월을 붙잡고 싶을때가 많아요. 쓸쓸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