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간 날 - 더듬이문고 002, 연이의 하루
윤여림 글, 임소연 그림 / 논장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으로 무언가를 한다는것
그것도 자기가 무섭고 두려운것이 도전하는 기분
나도 그 기분을 알것같다
나도 물이 무섭다
그 무서움을 극복하는것은 자꾸 접해서 무서움을 없애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이책은 연이가 여름날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수영장에 가서 경험한이야기다
물이 무섭고 싫은데
친구들앞에서 겁쟁이라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용기를 내서 물속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생각밖으로 물은 무서운것도 두려운 상대도 아니었다
친구랑 같이 노니 더 재미있고 즐거웠다



류도 이책을 읽은후에수영장 노래를 불렀다
겨울이라서 마땅히 갈곳이 없다가 간만에 이곳을 찾았다
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온천겸 수영장을 간것이다
그런데 물에 대한 무서움이 있었는데
아빠덕인지 잘적응하고 혼자서 물미끄럼도 탔다
긴거리를 아빠가 밑에서 잡아준다는 안도감으로 타고 내려오는데 겁을 잔뜩 먹고 있는 얼굴이 보였다
그런데 또 탄단다
아마 한번 타보고 아빠가 밑에서 잘 잡아주니 안도감이 생긴모양이다

그런것같다
아이들의 두려움은 아직 경험해보지 않앗고
새로운것에 경험을 할때 그재미를 모를때 더 큰것같다
아이가 내년부터 수영을 배워야 하기에 이 새로운 경험이 아이에게 아주 좋은 경험이었을것이다

연이도 그런하루를 보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낸 어느날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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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어린이중앙 그림마을 1
도린 크로닌 글, 베시 루윈 그림, 이상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을 보면 괜실히 웃음이 나온다
타자기를 치는 젖소라
정말로 이세상에 타자기를 치는 젖소가 있을까요
아이는 "엄마 그런데 타자기가 뭐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아이들은 타자기를 모르는군요
그래서 옛날에 타자기라는것을 글씨를 썼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타자기를 찾아주었다
사진으로,,
나도 어릴적에 선생님 책상에서 보았던 기억밖에는 그리고 영화속에서나 왜 작가로 나오는 그 부분에서 타자기를 치는 모습
정말 탁탁치고 나서 줄을 바꾸면 철커덕 나는 소리,
왠지 정겹다

아무튼 브라운 농부아저씨네 집에서 들려오는소리
이것이 무슨소리인가
농부아저씨가 버리려고 했던 타자기를 젖소들이 가져다가 자기들의 요구조건을 타자기로 쳐서 농부어저씨께 보낸다
처음에 농부아저씨는 어이도 없고 코방귀도 뀌지 않았지만
젖소들은 아주 멋드러지게 농부아저씨에게 자기들의 요구조건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 일에 닭들도 동참을 한다
농부아저씨또한 답장으로 편지를 보낸다
그사절단으로 오리가 왔다 갔다한다
그리고 농부아저씨는 끝내 두 손을 들고 젖소와 닭들의 요구조건을 들어준다
그리고 타자기가 다시 돌아오려나 했더니만 이번에는 오리가 요구조건을 제시한다
이런,,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 오리의 요구조건이 들여진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 타자기는 아저씨에게 돌아갔을까
아주 재치있는 내용의 글이다
아이는 타자기를 치는 동물들이 모습을 보면서 배를 잡고 웃는다
그리고 자신의 요구조건을 아주 잘 설명하는 젖소들이 멋지다고 말을 한다

농부아저씨는 머리가 아프겠지만
그래도 농부아저씨보다는 닭들이나 젖소들이 약자라고 말하는
아저씨가 젖소들이 따뜻하게 해 달라기전에 미리 추워지면 따뜻하게 해주었어야 하는데
라고 말을 해서 또 한번 나를 놀라게했다

너무나 재미잇는 그림과 글
정말 쏙 마음에 든다
협상과 타협을 아이들에게 보여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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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12-2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상이 정말 재밌는 책이네요.

울보 2006-12-26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람돌이님 너무너무 재미있고 류가 혼자서 정말 열심히 읽는 책입니다,

반딧불,, 2006-12-27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웃겼어요.
거기다 담고 있는 이야기에 가슴이 서늘했구요.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여자, 돈, 행복의 삼각관계
리즈 펄 지음, 부희령 옮김 / 여름언덕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질문에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답을 하시겠어요
여자 아니 그렇다면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걸까요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여자 그녀들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이야기하는것이아니라
여자와 돈 그리고 행복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다
돈이 있음과 없음
그리고 경제적인 능력이 있음과 없음
경제관념이 있음과 없음의 관계라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가면서 어떤이는 이렇게 했다
어떤이는 또 저렇게 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도 내 과거와 현재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미래또한,,
나는 과거에 부모님 밑에서 넉넉하지 못하게
아니 엄마 혼자서 아주 열심히 일을 하셔셔 우리를 학교까지 졸업을 시켜주셨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엄마가 우리에게 말한 특명은 결혼은 너희가 알아서 해라,,
였다
우리 두 자매는 정말로 결혼할때 엄마에게 손을 내밀지 않고 결혼식을 했다
그런데 결혼이란것
살다보니 참 힘들때가 많다
가계부를 꼬박꼬박 쓰로
나를 위해서보다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내아이를 위해서 살아가는데
왜 경제적인것이 자꾸 부딪히는지
경기는 좋지 않고
옆지기 월급은 한정되어있고
아이가 자라면서 들어가는 돈은 늘어나고
그래서 일까
예전같지 않아서 이제는 맞벌이를 하지않으면 살아가기 힘들다고 말을 한다
그러고 보면 남자들도 그렇다
옛날 남자들은 집안 살림하는 여자를 원했지만 현대인들은 일을 하는여성을 원한다
그리고 아이는 장모가 키워주기를 너무하지 않은가
그러니 여자가 일하고 집안일 하다보면 씀씀이도 커진다
만일 가정에만 있다면 그렇게 씀씀이가 커질까
원래 낭비벽이 있지않는한 그렇지 않을것이다

파산을 걱정하는 여자들
이혼을 걱정하는 여자들
돈이 없음을 걱정하는 여자들
누구나 갖고 싶은것 쓰고 싶은것은 많다
하지마 누구나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돈중요하다
돈이없다면 아마 많이 힘들겟지
모든 생활에서 필요한것을 사려면 필요한것이 돈이요
그 돈이 사람의 삶을 어떤 삶을 만드는지 좌지우지 하니
아주 중요하다
아무리 부부금실이 좋더라도 돈과 맞딱드리면 어떻게 될까
난 참궁금하다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고 있지만 돈이란 놈에게 노예가 되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만 종종
그 돈이란친구때문에 내가 힘들어할때가 있다
누구나 비슷할거라고 생각을 한다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돈은 참 요물이다라고 말을 할 수밖에 없다
여자 돈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 돈을 좋아하는 여자를 누가 욕을 하겟는가
그렇다고 남자가 돈을 싫어하는가 그건 아마 아닐것이다

돈때문에 울고 웃는 여자들
돈에 대한 수많은 여자들의 생각
그리고 왜 여자들은 그 돈이야기를 서로에게 하지 못할까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책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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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화면이 금이 갔습니다
옆지기가 가방을 어떻게 놓았는지 화면에 금이 갔더라구요

액정이 망가진것이 아니기에
그나마 수리하면 얼마 많이 나오지 않겠지
하고 먼저 전화를 걸었습니다
정말로 친절히 받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가고자 하는곳에 물건을 고칠재고가 있는지 확인해주고
가격도 알려주고 예약까지 해준다고 하더군요
예약은 끝난 상태라고 죄송하다고 해서
괜찮다고 하고 제가 찾아갔습니다

도착을 해서 용건을 말하고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더니
금방 수리가 되더라구요
작은 것 하나 수리하는데도 참 친절하더군요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은 기사님들이 친절하시더라구요

핸드폰 수리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와우,,

정말 생각밖이었습니다
ㄷ자 배치로 기사님들이 앉아계시고
앞에서 접수를 받으면 기사님 한분한분에게 제일 빠른 기사님에게 배정을 하면 잠시 기다리면 되더라구요

그러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이야기를 건네주시더라구요

괜실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리비도 생각밖으로 저렴하게 나와서

화면만 교체하는데 3500원 들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요즘 핸드폰가격이 너무너무 비싸라구요

작은 친절에 괜실히 기분좋아진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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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12-26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서비스센타 정말 친절하죠? ^^ 그나저나 수리비용이 얼마 안나와서 다행입니다.

울보 2006-12-26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바람돌이님 액정이 나간것이 아니라 그래요,
만원정도 예상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지요,,,
 
초원의 별 푸른도서관 16
강숙인 지음 / 푸른책들 / 2006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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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텔레비전을 보면 요즘 역사드라마가 많다
주몽 연개소문 대조영. 솔직히 역사드라마라고 해도 잘 보지 않기에 가끔 보면 내용을 몰라서 잘 보지 않는다
그런데 이런 역사 동화 참 재미있다
처음에는 어떤 내용일지 너무너무 궁금했다
그런데 너무 어렵지도 않고 재미있다

이야기는 새부라는 소년이 아버지랑 단둘이서 살아간다
고려시대 신라가 망하고 태어난 시대
그런데 새부의 아버지는 어린 새부에게 공부와 무예를 가르친다
새부는 그런 아버지의 말씀을 잘듣고
잘 따라준다
언제나 조심스러워보이는 아버지와 언제나 듬직하고 착해보이는 아들
그 아들에게는 좋은 벗들도 있다
새부또한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인다
친구가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때 모른척하지 않는 모습도 너무 멋지다

그러던 어느날 새부의 아버지는 새부에게 모든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새부는 아버지 앞에서 자신이 누구이면 자신이 왜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듣게 된다
조금은 어리둥절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아주 의젓하고 당당하게 잘 받아들인다
그리고 사라져버린 고향 부모님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신을 살리려고 노력한 지금의 아버지가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새부는 신라의마지막 태자의 아들이다
어려서 몸이 너무 약해서 고려속에 작은 마을 신라에서 살다가 고려가 그 마을을 치러온다는 말에 새부의 지금의 아버지는 먼저 새부의 병을 고쳐준다고 태자곁을 새부를 데리고 떠난다
그후로 태자는 어찌되었는지 소식이 없고 새부는 아버지의 극직한 간호로 잘 성장해주었다

이제 새부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된후 아버지랑 이제는 떠날 준비를 한다
그리고 고려가 아닌, 여진부락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다복이와 아버지와 함께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초희를 두고서

그리고 그,곳 여진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겪으면서 이제 새부가 아니라 김준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많은 이들과 많은 일이 있었지만 언제나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사랑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갔다
그 결과 김준에게는 아주 좋은 일이 생긴다
그동안 너무나 아프고 힘든일에 대한보상처럼,,,

너무 멋진 청년 김준
그 청년은 어린시절 그 소년을 믿고 따라준 친구와
언제나 옆에서 믿음을 주고 새부를 믿어주었던 아버지가 있었기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향해서 최선을 다했기에
그의 꿈은 하나둘 이루어지고 있는것이다

사랑과 젊은이의 열정이 보이는 소설이다
우리 청소년들도 언제나 멋진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아가보자
그러면 그 삶의 끝에는 아주 멋진일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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