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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들어왔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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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이 많이 내렸지요

류도 눈내리는것을보고 가만히 있을수가 없지요

혼자서 박차고 나갔답니다,

수업이 끝나자마자,



문화센타에서 가베수업을 들었습니다

끝나고 눈이 내린다고 하니,,

바로 밖으로 나가자고 해서ㅡ,,,,



너무너무 재미있고 즐겁단다,

ㅎㅎ

역시 아이다 나도 좋은데 아이야 물론 좋지

이것이 마지막 눈일까

류는 좀더 많이 내리지 라고 한다,



가베시간에 만든 놀이감을 들고서,,



이제는 눈맛보기
"엄마 눈이 얼굴에 닿으면 차가워?"
맛은 어떤맛일가?"
라고 입을 벌리더니 혀로 낼름낼름

류야 눈이 더러운데,,



류는 좋데요

눈이내려서,,

주차장에  "엄마 차가 눈옷을 입었어요"
라고 해서 옆지기가 "눈옷?"하고 차들을 보았어요

눈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눈을 보고 한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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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3-08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의 표정이 한편의 영화같아요. 넘 이쁘잖아요~^^

메르헨 2007-03-08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때는 꼭 한번 눈 맛을 보곤 하죠. 어른이 되면...^^
류의 표정 변화...화보집 같아요.

울보 2007-03-0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고맙습니다,
메르헨님 아무래도,,,
이쁘게보아주셔셔 감사해요ㅡ
 
학교 가기 정말 싫어 이야기 보물창고 8
울프 스타르크 지음, 이유진 옮김, 마티 레프 그림 / 보물창고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유치원에 처음가는 내딸에게,,
딸아 유치원이란곳은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선생님이랑 즐겁게 놀고 배우는 단체생활을 하는곳이란다
네가 다닐곳은 너도 가보아서 알겠지만
교실이 여러개이고,,
수영장도 있고 체육관도 따로 있단다
수영은 수영장에서 옷도 혼자 벗고 입어야 해요 샤워도 해야하고
체육관에서는 선생님이랑 운동을 하고 국악도 배우고 뮤직카튼도 배우는곳이란다
취미교실에서는 과학도 배우고 구연동화도 배울거야
재미있겠지 선생님이랑 종이접기도 할건데 그림도 그리고 친구들과 즐겁게 수다도 떨고 맛난점심도 먹을거야
처음으로 엄마를 떨어져서 두렵고 무서울지 몰라
하지만 선생님이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거야
그리고 엄마도 언제나 네 편이니까 너무 걱정말아라
너는 씩씩하고 용기있게 잘 해낼거라 믿는다
류야 행복하게 즐겁게 놀다가 와라
류야 사랑한다,,,,
 2007년 3월 2일 엄마가,,

위에 내용은 제가 아이의 육아일기장에 써놓았던 일기입니다
이제 체능단에 다니기 시작할 내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남겨놓은 것이지요
그런데 어제 이책을 받앗습니다
이제 학교에 갈 울프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지요
학교란 곳이 어떤곳인지도 모르겠고
학교에 가서 선생님이 내게 무언가를 물었을때 답을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울프는 이것저것 정말 신경쓰이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지요
그래서 학교에 가는것이 너무 무섭고 싫어요
아빠는언제나 길을 잘 잃어버리는 울프를 위해서 학교에 가는 길이랑 기억해야 할것을 이야기해주고
울프에게 용기를 주고 계시지만 그래도 울프는 학교에 가기 싫어요 무서워요
드디어 학교에 가는날 엄마는 옷을 이것저것입어보고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학교에 도착 선생님을 기다리는 친구들과 엄마들
선생님이 나오시고 교실로 들어갔는데 아니 교실에 파리때가 아주 많네요
이웃농장에서 날아온 파리
울프는 그래도 두근두근 선생님의 질문이 시작되지요
선생님이 울프에게 다가와 이름을 질문합니다
너무 긴장한 나무지 울프는 "알렌산더 그레이엄 벨"이라고 말을 하고 말았지요
선생님은 그 모습을 보고 웃어넘기지요 농담까지 하시면서
울프는 안도를 합니다
이제 울프는 학교란곳이 무서운곳이 아니라는것을 알았겠지요
울프에게 다정하게 웃어주는 선생님과 재미있는 선생님

울프는 학교를 좋아하게 되겠지요
새로운 환경에 처음으로 적응을 해야 하는 우리아이들
아이들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새로운 환경에 처하면 조금은 두렵고 설레이기 마련이다
그상황에 어른들은 잘 견디고 적응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아이들은 아직 스스로 하기에는 버거울지도 모르겠다
그 역활은 부모가 함께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무조건 학교는 가야하는곳이 아니라 학교에 가면 얼마나 즐거운 일이 있고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면 호기심도 생기고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요
울프의 아버지처럼,,

나도 그랬다 아이에게 아이가 갈 체능단에 가서 이곳은 수영장이고 이곳에서는 무엇을 하고 교실한곳한곳을 돌아다니면서 어떤일을 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선생님과 미리인사시켜서 친해지게 만들어주었다
그러면 그 두려움도 무서움도 사라지지않을까
내아이는 처음으로 내곁을 떠났지만 잘 적응해가고 있다
아마 울프도 이제는 학교에 잘 적응해서 잘다니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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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봄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무지개 미술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는 류가 이제는 어엿한 언니들고 함께 미술놀이를 합니다,

첫날에는 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을 그렸지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아주 호기심있게 바라보고 있는 류,,

체능단에서 끝나자 마자 바로 갔지요,



이제 수업을 해야 하는데 피곤한가

왜저러고 있지,,ㅎㅎ



그래도 열심히 수업을 받는 중이라지요,

앞에는 그동안 오빠라고 알고 있던 창하가 있었지요,

창하가 생일이 빨라서 학교에 일찍 보내려고 하다가 그냥 8살에 보낸다고

그래서 창하는 올해부터 오빠가 아니래요,,ㅎㅎ



류가 찾은 봄입니다,

이제 제법하트도 잘 그리고 요

아래땅에는 조각돌도 있구요,

이븐 꽃도피고,,꽃속에 저기 회색의 커다란 달팽이도 있지요,

ㅎㅎ

아주 햇살이 밝게 비치는 봄의 어느날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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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이호백 아저씨의 이야기 그림책
이호백 글 그림 / 재미마주 / 200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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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토끼탈출"이란 책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아빠랑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하하호호 거리면서 읽는 책이라지요
많은 상을 받은 책이라네요

우선 책의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잔잔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지요
책의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아이들이 잡고 보기 너무 좋구요
글밥도 많지 않고 그림이 아이들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지요
그리고 가만가만 그림을 보세요
그럼 작은 점들이 보이지요
그것이 뭔지 아세요
아시는 분은 아주 멋진분
책을 덮으려고 할때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있다니까요

어느날 식구들이 모두 집을 비운 사이에 배란다에 사는 토끼가 안으로 들어오지요
그리고 집안의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만져보고
냉장고에서 음식도 꺼내먹고 비디오도 보고 싶었던 것을 보고
엄마의 화장품도 만져보고 옷장속에서 마음에 드는 옷도 꺼내보고
침대에누워서 잠도 자고,,
정말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 해보지요
그리고 다음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배란다로 나가지요 식구들이 돌아오기 전에
그런데 이런 토끼가 흔적을 남겼네요,무슨흔적일까요

이책속에 토끼는 우리아이들을 말하는것일것이다
정말 마음껏해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토끼에 비유를 해서 아이들이 말하고 싶은것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내아이도 종종 엄마가 눈에 띄지 않으면 조용히 어디선가 새로운 물건에 호기심을 내면서 만져보고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정말 멋지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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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3-07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홍/수가 한때 즐겨보던 책입니다. 이 책을 즐겨읽을때 매일 우리집에도 토끼를 키웠으면 좋겠다고 떼를 써서 재래시장에 가서 토끼구경을 여러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울보 2007-03-08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는 마트에 가면 종종 보는데 아이들은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