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에 있어서 아이란 무엇일까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요즘 엄마들의 육아에 대한고민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여자로 태어나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면

가끔은 나는 뭔가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건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

나에게 아이란,,

나의 전부일까,

요즘의 나의 생활을 보면 나에게 아이는 나의 전부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부터 류의 체능단에서 일어나는 일

그리고 아이의 교육문제 내가 만나는 사람들도 류의 친구맘들

나를 위해서는 내아이가 체능단에 가고 빈시간

운동하고 잠시 나만의 시간

그시간이 전부다

그렇지 않고는 하루종일 같이 잇다,

그것이 싫다는것은 아니다,

그런데 만일 그 아이의 빈자리가 생긴다면 나는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허전하지 않을까

외롭지 않을까,

운동을 하는 한시간 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했었다,

내 인생에 있어서 30대에 생긴 내아이 너무 멋진 선물이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것이다,

내 새롭게 시작한 인생 30대의 내아이와 옆지기 그들은 하늘에 내게 주신 또다른 선물이라고,,

그들이 내곁에 있을때 그들이 내곁에 없을때를 생각해보면

나에게는 그들이 있어야 한다,

아침에 생각했을때의 생각과는 조금 벗어난듯한데

아침에 많은 생각을 하며 걸었었다,

오후에 류체능단으로연극을 보러가고 해서 머리가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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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4-27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인생에서 아이는 그냥 "덤"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인생을 같이 즐길 수 있게 동반자가 되어주는.......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마음이 아프다

그냥 아프다

왜 ?

 

 

 

 

그냥 묻지 말기를

아니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지도,

그러나 나는 아프다

정말 마음이 아파서 울고 말았다,

이렇게 소리내어 울고 나니 기분이 한결났다,

이렇게 울수 있는 내가 좋다,

하지만 울고 나도 속이 후련하지 않다,

언제까지; 울어야 하지,

궁금하지만

그냥

마음이 아파서

마음이 아파도 울지 못하는 이가 있겠지

아프다

많이 아프다

정말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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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27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홍/수가 막 울면 "슬픈만큼만 우세요" 하면서 꼭 껴안고 울게 내버려 두거든요. 님을 안아드릴 수는 없지만 맘으로 기다릴께요. "아픈 만큼만 슬퍼하세요."

울보 2007-04-27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홍수맘님 감사합니다,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 감정 코치
존 가트맨 지음, 남은영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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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다  받아주고 행동은 잘 고쳐주라"

아이가 체능단에 들어가면서 요즘 나를 한참 많이 힘들게 한적이 있다
정말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상담을 한번 받아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런 이야기를 친구나 맘들에게 하면 참 나를 한심하게 바라보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궁금햇었다
내가 내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이렇게 하는일이 옳은것인지
내가 내아이의 인성을 잘 몰라서 잘 못해주고 있는것은 아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마음이 맞는 엄마에게는 털어놓고 물어보기도 했다
그러나 돌아오는 답은 잘하고 있다였다
정말 잘하고 있는것일까

그러던 어느날 한아이 엄마가 나에게 류 엄마는 어떤 엄마냐고 물어서
"나 나는 어떤 엄마 같아요?"라고 되물어보았다
그러면서 텔레비전 프로를 본것을 이야기해주었다
나도 본것같았다 다는 아니라  젠가 게임을 하는 모습을
솔직히 말하면 나도 놀이상담을 받아보고 싶다
그래서 나의 문제점을 듣고 고쳤으면 한다
아이가 하나이기에 내가 한없이 아이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표현하고 아이가 원하는것을 들어주기는 한데 안된다는것은 안된다고 말을 하는데
내가 너무 강압적인것은 아닌가
너무 아이의 감정을 억누르고 있나 그렇지만 나는 내아이의 감정을 잘 읽고 있다고 느끼는데 아이는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할 수도 있으니까
정말 고민스러운 일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은 더 많이 하게 되었다
나는 어떤 엄마일까
이책을 읽기전에도 아이의 감정을 많이 받아주어야 한다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더 그 중요성을 더 많이 깨달았다
그러나 감정을 받아주다 보면 정말 버릇없는 아이로 키울까 싶어서
그리고 내아이가 내 머리위에서 놀려고 하면 어쩌나 싶은 마음도 든다
감정은 다 받아주고 행동은 고쳐주어아 그것이 어렵다는것이다

그 조절을 잘하는 맘이 멋지다라는 생각을 한다
정말 내 감정도 잘 조절하고 아이감정도 잘 받아주는 엄마
정말 본받고 싶다

그리고 노력중이다
나도 내 감정을 잘조절하고 내아이의 감정도 잘 받아주는 그리고 그 감정을 잘 조절해줄줄 아는 엄마이고 싶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중이다

어제 식당에서 그런 맘을 만났다
아이는 우는 데 운다고 야단치는 엄마 왜 우냐고 묻기는 하는데 그소리가 얼마나 무섭던지 말을 할 수잇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그냥 울지 말라고 왜 우냐고 아무울일이 아닌데 우냐고 하지만 분명히 그 아이가 원하는것은 있엇다 무엇인가 불만이있는데 엄마는 왜 우는지 이유가 궁금한것이 아니라 우는것 자체를 야단을 치고 있엇다
정말 그 런 맘들에게 이책을 권해주고 싶다
아이가 울때 자신의 감정도 점점 짜증이 나고 화가 나겠지만 울고있는 아이도 분명히 말하고 싶은것이 있는데 그러다 보면 둘의 사이는 멀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했다
옆에서 밥을 먹던아이"엄마 저 아줌마 얼굴이 무서워"라고 말을 한다
이쁘장하게 생긴 엄마였는데 역시 화내는 얼굴은 무섭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엄마에게도 이책을 권하고 싶다
모든 엄마들이 감정조절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알려주고 싶다,

나도 잘 실천해서 나의 감정도 내아이의 감정도 잘 읽는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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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04-26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얼마전에 이 책 읽었어요.. 참 어려운 일이지만 이렇게 읽어보고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동의 변화를 줄 수 있는 첫걸음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는 토니험프리스의 <8세이전의 자존감이 평생행복을 결정한다>라는 책에서도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보니까 님도 읽으셨던데요..^^

울보 2007-04-27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미설님 요즘 종종 육아서적을 읽는데 반성은 많이 하는데 실천을 하지 못할때가 많아서요,,
 

깊은 산속에 부엉이 가족이 살고있었습니다

아빠 부엉이는 "부엉 부엉"
엄마 부엉이는 "부엉 부엉"
아기 부엉이는 "부앙 부앙"

아빠 부엉이가 말했어요
":떡해먹자 떡해먹자"
엄마 부엉이가 말했어요
"안돼요 안돼 절약해야지요"

아기 부엉이가 말햇어요
"엄마 말씀이 옳아요"

어제 류가 체능단에서 배워가지고 온 동화를 제게 들려주었습니다

율동과 함께

아주 그 모습에 모든 어른들을 뒤로 넘어가게했다지요,

후후

가끔은 류의 능력에 놀랍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토시 하나 빠지지 않고 외워와서 저에게 들려주는 모습에

너무 재미있었데요,

그 시간이,,

역시 류는 동화나 무용음악시간을 즐기는것같아요

체육시간도 너무 좋다는데,,

류는 제가 걱정하는것처럼 유치원에서 의기소침한 아이는 아닌듯해요,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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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04-26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사가^^;

미설 2007-04-26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거 어디서 본 책, 아니면 뭔데... 정확히 어디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 궁금해...

홍수맘 2007-04-26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이들이 유치원에 갔다와서 배운걸 보여주고 그러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우리 수는 혼자 중얼중얼은 하면서 막상 하라고 돗자리 펴 놓으면 뒤로 빼는지라 님같은 행복은 누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ㅜ.ㅜ

전호인 2007-04-26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특하셨겠습니다. ^*^

울보 2007-04-27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
전호인님 정말 요즘 류의 재롱보는 맛에 살아요
아하 쑥쓰러워 하는군요
미설님 네 동화인것같아요,,뮤직카튼시간에 한것같기도 하고,정확히,,노래는 아니구요
가사는 아닙니다 저에게 동화로 구연동화로 들려주거든요,,

미설 2007-04-27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아요 맞아.. 알도 아기였을때 뮤직가튼 다녔을 때 했던 챈트같은거였어요. 생각났어요 ㅎㅎ

울보 2007-04-27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잠이 든 아이
끙끙 앓고 있다,

몇일전부터 아침이면 기침을 한다
감기인듯한데
콧물은 나오지 않고 기침만한다
그래도 뭐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요즘은 많이 피고한 모양이다
저녁만 먹으면 졸립다고 한다
그래도 책은 읽어야 한단다,,후후

어제도 8시 30분이 되자 이불을 펴달라고 하고
누웠다 일어났다
자나 보면 일어나서 책을 보고 있고
옆에서 나도 조용히 그냥 책을 보고 있엇다
그러다 어느새 잠이 들었는지 조용하다
그렇게 한참 자다가 잠든지 2시간이 지났을땐가
아이가 끙끙 앓는다
몸이 정말 아픈가보다
열도 없고 그냥 끙끙 앓는 소리를 낸다
이런,,
아침에 일어났는데 언제 그랬냐는듯 활기차다
다행이다
그래도 오늘은 다른날 같지 않고 내가 깨워서 일어났다
그래도 컨디션은 좋아보인다

내일모래 유치원에서 생일 잔치가 있다
그래서 오늘 친구들 선물을 이쁘게 포장해서 보냇다
선생님 가져다 드리라니까 너무 좋아한다
누굴 닮아서 퍼주는것을 좋아하는지
아무튼 다행이다
아프지 않아서
오늘은 류수영구경하러 가는날이다
꼭 오라고 했으니 가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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