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햇살은 아주 따스한 오늘이었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방콕을 했지요

그렇다고 방에만 있었던것은 아니고

오전에 늦은 아침을 먹고 옆지기 낮잠을 자는동안 류랑 둘이서 놀이터에 놀러 나갔습니다,

친구들을 만나 신나게 놀다가

친구들이 아빠랑 나온 모습에 류는 아빠를 전화로 깨웠습니다,

그리고 아빠랑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다가

거의 오후를 놀이터에서 보낸것 같네요

햇살은 좋은데 바람은 정말 살랑살랑 불더군요

즐겁게 간만에 모래놀이도 하고 친구들과 뛰어놀기도 하고

집에 들어와서 목욕하고 지금은 아빠랑 게임중

정말 몇달만에 집에서 보낸 일요일입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하루가 참 짧네요

여러분들도 일요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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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번째

너무 재미있는 책이다,

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

못생긴 감자가 탈출을 한다 그러나 누구를 만났는가 하면 생쥐가족을 만났다
생쥐가족이 먹으려고 하니 감자가 더 많은 감자를 줄테니 자신을 심어달라고 한다

그래서 생쥐는 감자를 심고 지극정성으로 돌보았는데

과연 생쥐가족은 감자를 맛나게 먹었을까?
94번재

너무 재미난 이야기

한병호님의 그림은 역시 아이들이 좋아한다
우리나라 상상의 동물 해치

그 해치와 땅속괴물 사형제 이야기

역시 악은 정의를 이기지 못한다,

95번째

그렇지

무슨일이든 다 때가 있는법

공부할때 놀때 등등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96번재

상상을 해보라

벽속에 늑대가 살고 있었다면 다행히 루이집에는 벽이 없다,

아니 벽이 있으나 절대로 아이가 저런 상상은 하지 않는다

다만 종종 혹시 이불장안에는

하고 자신이 문을 열고 들어간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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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은희경 지음 / 창비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나게 읽지는 않았다
마음아파하면서 읽었다
참 딱딱하다 싶을정도로 아니 감정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것은 아닐까 하는정도로 건조하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건조했다
종종 이름없이 써내려가는 인물설정
s나 m군 같이
모두가 이녀셜의 이름이다
왜 이름을 붙이지 않앗을까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것일까

왜 그네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지 않고 이니셜로 불렀을까
싶다
그네들은 이녀셜로 불려지면서 더 건조한 인물들이다
인물들이 모두가 하나같이 건조하다
어릴적 집을 나간 아버지
가끔 만나 저녁을 먹고 헤어졌던 아버지
그 아버지가 어느날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들려오는 소식 아프다 많이
그런데 그 순간 아들이 든 생각은 다이어트란다
왜?
갑자기 그동안 생각지도 않았던 다이어트를 시작했을까
과연 그는 다이어트를 성공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여행을 떠난 사람
친구의 결혼식에 가는 기차안에서 몇일전에 만났던 인연에 대해 생각하는 여자
날씨와 생활속에 등장하는 소녀
등등 모두가 정말 건조하다
그 건조함을 무어라 말 할 수가 없다
그냥 그들을 보고 있으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아팠다 마음한구석이
아버지와 이별하고 뚱뚱한몸으로 살아가다가 왜 그 사람은 갑자기 아버지의 아픈소식을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동안 그 남자가 얼마나아팠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인생이란 그런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잠시 한다
인생이란 고독하고 많이 아프고 그래도 살아가는것
그렇게 아프고 홀로 고독해도 어우려져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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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뭐 매일 똑같은 하루,,

아니지요,

오늘은 옆지기가 쉬는날이라서요,

오전에 일어나 운동도 할 수있었구요,

류 문화센타에 다녀와서는 친정엄마 옷을 사러갔었답니다,

옆지기랑 류는 공원에서 놀고 저는 쇼핑을 햇지요,

와우

쇼핑하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덕에 저도 옷하나 장만하고

엄마 옷도 샀습니다,

다음주에 다녀오려고요

시댁에서는 오지 말아라 하시는데 옆지기는 안간다하고,

참 어떻게 해야하나,,

감기기운이 있어서일까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늦은 점심을 먹고 늦은 저녁을 먹고,

류는 좀전에 잠들고 저는 혼자서 놀고 있습니다,

옆지기도 잔다고 하는데,,

내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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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6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은희경

이책은 그녀의 이름을 듣고 선택을 했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아프다,

그냥 아프다,

내용들이 나를 아프게 한다

모르겠다,

왜 아픈지 현대인들의 답답함,

그리고 고독을 말하고 잇다,

하나 같이 모두가 우울하다,

밝은이가 없다,

다 어디로 사라진것일까,

현실이 그런것일까,

궁금하다,,

나도 아픈데 그녀도 아픈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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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4-27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움을 질투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ㅎㅎ.
아픔!
어떤 아픔일까요?

울보 2007-04-28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읽어보세요
님은 저와또 다른 느낌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