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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 마 ㅣ 소년한길 유년동화 4
한수임 그림, 강무홍 글 / 한길사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너무나 귀여운 꼬마를 만났습니다
우리주변에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꼬마를 만났습니다
꼬마는 오늘 친구에게놀림을 당하고 들어왔습니다
기죽은 표정을 지으면서 울면서말이지요
그모습을 본 엄마는 화가납니다
사내자식이 여자아이한테,,,좀 용기를 가지고 덤벼보지도 못하고
그래서 엄마는 꼬마에게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인상을 쓰고"까불지마"하고 소리를 질러라도 봐,
하고 말이지요
꼬마는 그런 엄마의 표정이 왠지 웃음이 나옵니다
그리고 집을 나섰지요
어떻게 그렇게 할까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꼬마는 겁이 많은 가 봅니다
그래서 동네에 개들도 무서웠는데
한번 용기를 내봅니다
개를 만났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엄마가 가르쳐준대로 소리를 질러봅니다
어라 개가 꼬리를 내리고 도망을갑니다
어쭈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괜실히 "까불지마 !"ㅏ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다닙니다
모두가 재뭐야 하는 표정인데 꼬마는 그저 신이 났습니다
놀이터에서 여자친구를 만났을때도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여자친구의 표정도 의아해합니다
그렇게 신이나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자랑을 하는데 엄마는 손을 씻으라고 합니다
나는 다시 한번 "까불지마"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엄마는 내 머리를 쥐어박습니다
후후
정말 귀여운 꼬마아닌가요
누구에게나 그렇게 덤비면 안되지요
꼬마는 아직도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엄마가 그렇게 말하라고 가르쳐 주고 왜 자신을 알밤을 주었는지 모르겠거든요
정말로 귀여운꼬마아닌가요
우리네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니까요
이책을 읽고 한참을 웃엇습니다
딸래미도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정말 우리네 이야기입니다
엄마들의 마음이구요
왜밖에 나가서 맞고 들어오면 에고 너는 왜 맨날 맞고 다니니,,
하고 화가 나기도 하잖아요
우리 옆지기는 류에게 같이 때리라고 가르친다니까요
아마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