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종소리 아름다운 우리 것 2
소준영 지음, 금동이책 엮음, 이진우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산에 가본적이 있나요?
저는 산속에 자리잡은 절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가 너무 좋아요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이상하게 산속에 잇는 절을 가려면 언덕을 올라가야 하더라구요
구불구불한길을 지나 소나무길을 걸어 올라가면 그곳에 절이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올라오느라 등에 땀이 나있고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이 바람에 식어갈 즘
들리는 풍경소리
너무 좋지 않은가요
그어떤 음악소리보다 좋은듯해요
오늘같이 날씨가 흐린날
그 흐린날속에 들리는 풍경소리도 너무 좋아요
그리도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면서 들리는 소리또한 너무너무 멋지지 않나요
투 투 툭,,투 투 툭,,,,

톡. 톡. 톡...방울 방울 소리들,,
정말 은은한 향이 풍기는 듯합니다

이상하게 산속에서 듣는 소리는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지 않나요

산사의 종소리는 우리네 정취가 풍겨나는듯해요
그림도 수묵화라고 해야하지요
너무 멋지네요
아이도 그 멋을 아는듯 너무 좋아해요
여백의 미도담겨있고,,

종종 절을 찾을 일이 있엇는데
그때 그 소리를 아직도 잊지 않더라구요
이책은 다 읽고 나면 뒤에 우리나라 악기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있습니다
국악을 좋아하는 류는 너무너무 좋아해요
장구를 배우고 싶다는 딸아이
어디서 장구를 하나 구할 수없을까 싶기도 하네요
너무너무 듣기 좋은 소리에 아이는 언제나 흥분을 하지요

잔잔한 그림책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너무 좋았어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7-05-29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책이었군요

울보 2007-05-31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마음이 참 편안해지는 그림책입니다,
 


내아이의 뒷모습
화가나서
엄마 아빠가 불러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해 걸어가던 딸
높다란 층계앞에서 잠시 망설이는듯하더니
성큼성큼 걸어올라간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사람들 속으로 사라져 버리려고 한다
엄마는 뒤에서 마음졸이고 있는데 아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정말 슬프다
잠시 그생각을 했다
앞으로 종종 내아이의 뒷모습을 보겟구나라는 생각을 ,,,,

그래도 그것도 잠시 ,


계단을 다 올라와서
뒤를 돌아보고 환하게 웃는 얼굴
그냥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아빠 엄마"부르는 아이
그래 너는 언제나 그렇게 우리를 향해 웃어주는구나

어느새 이렇게 자란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한켜에 아쉬움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냥 아이는 평상시대로 행동했을지도 모르는데
엄마는 괜히 슬퍼하고 아파하고
후후
아마 이것이 짝사랑때문일것이다
내가 아이를 향한 짝사랑
후후
그래도 좋다
너무 멀리 가지만 말아주어라
너는 조금씩 자라서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때가 있겠지만
그래도 언제나 뒤돌아 돌아보았을때 그자리의 엄마 아빠가있다는것만은 잊지 말아줘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의 편이고
너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싶다
사랑하는 내딸아
우리 열심히 사랑하자
사랑한다 딸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일요일 오후
영풍문고에서 나와서 청계천에 갔다
그런데 류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왜냐하면,,자기도 청계천에 발을 담그고 싶은데 아빠는 안된단다,
냄새도 나고,,
그냥 보기만하라고 그래서 기분이 영 안좋다,,


그래도 물소리는 듣기 좋은 모양이다
그리고 물가까이 내려주니 기분이 한결 좋은 모양인데,,


이렇게 일요일 오후에는 
엄마 아빠에게 뒷모습만 보여주었다
먼저 걷고 빨리 걷고,
그렇게 걸어갔다,
에고,,
옆지기에게 양보하라고 해도
안된단다,
냄새가 심해서 안된단다,
결국류는 기분이 우울하게 올라왔다,
하지만 청계천에서 거리로 올라온후 류는 기분이 좋아졌다
왜?
그이유는 잠시 후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가 오려나,,
어제 뉴스에 오늘은 비가 온다고 했다네요
류는 오늘 나시티셔츠에 반바지
위에 옷을 걸치기는 했는데
스쿨버스를 기다리는데 날씨가 생각밖으로 많이 차더라구요
그래도 신나게 갔는데
류는 보내고 운동을 하러갔습니다
하늘은 흐리고 언제 쏟아질지 모를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그 흐린하늘아래서 열심히 걸었습니다
걷다보면 이제는 이렇게 걷는것에 아주 익숙해진것 같아요
걷지 않으면 왠지 더 이상해지네요
참 사람이란 이상하지요
처음에 운동을 시작할때는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당연히 아침이면 운동을 해야하는구나 싶어요
오늘도 그렇게 매일 보는 이들을 만나고
걷고 걸었습니다
거의 운동이 끝나갈때쯤 드디어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한방울 두방울 그러더니 우두둑,,우두둑,,,,,,,,,,,,,,,,,,
다행이 다른 맘이 우산을 들고 와서 우리는 우산을 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아침은 지나가고 있네요
하늘은 아직도 흐렸구
비는 오지 않내요
비라도 내리면 좀더 나으려나,,,

이런 분위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류가 있으면 둘이 손 잡고 낮잠이라도 잘텐데
혼자 낮잠자는것은 너무 싫어요
우울하잖아요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어,

이상하다,

8시가 넘었는데

페어퍼 쓰기가 되나,,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법천자문 2007-05-2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은 프리미엄 고객이라 특별히 페이퍼 쓰기를 허용했다고 합니다.

울보 2007-05-28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로요,,??????????????????????이상하다 이상해,,

아영엄마 2007-05-28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은 되는데 페이퍼 쓰기는 안되던데요? (어찌어찌하니 또 글이 써지네요??)

실비 2007-05-28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28일 맞지요? 지금도 활발히 잘 써지네요.^^;

울보 2007-05-29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그런가요,,
실비님 네 어제 맞았는데,,,이상하네요,,

홍수맘 2007-05-29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테스트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보 2007-05-29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