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에 들어서자 마자,,

이렇게 올해는 책 더미속에서,,



백조풍선도 하나 얻고,

부채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아주 시원하더라구요,



이렇게 사진도 찍고

작년에는 아파서 힘들었는데

올해는 다행히 류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갖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서 탈이었지요,

그래도 책 5권에 놀이감 하나 부채를 장만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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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6-05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류 점점 예버지네요 저도 막날 가볼까봐요 태은이 영어그림책좀 사줄까 싶어서요.

행복희망꿈 2007-06-05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좋아하는 류가 정말 즐거운 표정이네요. 아이들이 이런 체험이 인상에 깊게 남는것 같아요. 좋은 경험 이었겠네요.

울보 2007-06-05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행복희망꿈님 류도 좋아했구요
제가 더 좋아햇다는것,,ㅎㅎ
하늘바람님 그렇군요 내일이 마지막날인데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
태은이랑 조심하세요,
 




류삼총사입니다,
같이 스포츠단을 다니는친구들이지요
류의 친구
지우 류 하연이,,
가운데 앉거나 서는 친구가 주인공이래요,
후후
이날은 수업을 마치고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
수업을 하러가기전에
아줌마가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셔 맛나게 먹는데 류는 왜 없냐구요
토마토아이스크림을 주었는데 류가 별로 좋아하는 맛이 아니라서,,
ㅋㅋ
그래도 아줌마가 먹어라 하고 주셔셔 받기는 했는데
맛이 없다구 싫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한창 잘 노는 세친구들이지요


요즘 류가 연습중인 것이 있는데 그네 혼자 타기,
혼자 그네타는 친구가 많이 많이 부럽데요
연습이 필요한것이라고 말을 하지만 잘안되나봐요,,
뭐 그래도 꾸준한 연습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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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6-0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감사합니다,,
 



여름학기 문화센타 수업중에 특강수업으로 유아 파티쉐가 단기강좌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4주특강을 신청을 해서 금요일에 첫 수업을 들었습니다,
첫날은 




선생님이 이책을 들려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책속에서 나온 햄버거를 같이 만들어보면서
영양에 대해서 배웠다고 한다는군요
재미있는 시간이었데요,


수업을 마치고 기다리면서,,


엄마를 기다리는 석류
간만에 유리저편에 있는 류를 찍었습니다,
헤헤 이쁘지요,
곱다,
다음주에는 어떤 음식을 만들지 아주 기대하고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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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앵초꽃 2007-06-03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이 갈수록 류의 솜씨가 늘어가는 것 같아요. ^^

미설 2007-06-03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 한결 성숙한 모습이라 님의 곱다는 말씀이 느껴지네요^^ 엄마 닮았으면 요리 하나는 끝내줄텐데 벌써부터 요리공부까지 하고 나중이 기대되요 ㅎㅎ

울보 2007-06-04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미설님 저 요리 못하는데,,,열심히 배워야지요,,요리잘하는 딸좋잖아요,
작은 앵초꽃님 그런가요,,감사합니다,
 



아영엄마님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제가 고른 책입니다,
류가 요즘 한참 카드만들기를 해서
예전에 조선인님 페이퍼를 보고 
아! 류도 좋아하겠구나 싶어서 찜해두었던 책인데
기회가 되어서 님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정말로 그날 바로 다음날 왔더라구요
요즘 알라딘 배송이 무척 빨라진것 같아요
류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류랑 재미나게 책만들고 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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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04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

울보 2007-06-04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오후 늦게 옆지기랑 모처럼 데이트하던 장소를 찾아가서 커피한잔을 마시고 왔습니다,

양수리 맞은편인데요

대명콘도 가기전에 청평에 가기전에 위치한 여름이면 사람들이 수상스키를 타느라 많이 모이는곳

그곳에 가서 커피숖에서 커피를 한잔

밤에 모처럼 나간 외출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녁을 삼계탕을 해먹고

9시경에 출발

류는 가는도중에 잠이 들어서

그곳에서도 계속 잠을 잤지요

옆지기랑 모처럼 분위기있게 기분좋은 장소에서 커피를 한잔 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여유있게 느즈막히 일어나서

코엑스에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옆지기는 적응이 안되지만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것이

그래도 별로 말하지 않고 저를 잘 따라다녀주었습니다,

류랑 즐겁게 책도 구경하고 책도 몇권지르고

사람구경도 많이 하고 돌아왔습니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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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06-0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야밤의 외출 정말 너무너무 하고픈 일입니다^^

울보 2007-06-0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아이들이 다자라주기전까지는 어려운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