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많이 흐렸네요,

어!

오늘부터 칸이 스스로 띄어지네요,

그동안은 그냥 써도 붙어나오던데,,ㅎㅎ

제가 아주 많이 컴맹이라 하는것만 하는 지라,,후후

옆지기가 그래도 참 잘한다고 해요,

어제는 잘들 보내셨나요,

어제는 컴을 아예켜보지를 않아서

오늘은 기대를 가지고 들어왔는데

아직 이라고 하네요,

뭐,,

하는수 없지요

어제는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시댁에 가서 삼계탕을 만들어 먹고 놀다가 왔습니다,

오후에는 옆지기 친구들을 잠시 만나고,

오늘모두 출근했는데 어제 술들을 좀 많이 마시는것 같던데

옆지기야 워낙에 술이 약해서 맥주 500cc정도,,

류도 아빠랑 하루종일 붙어 놀아서 인지 더 기분이 좋았던것같네요

현충일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아버님이 건강해보이셔셔 다행이구요

어머님이 기운이 없어보여서 조금 걱정되구요

모두들 오래도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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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내가 안 그랬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72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국민서관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롤라와 찰리 오빠이야기가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찰리 오빠가 학교에서 만들기를 해서 일등상을 받은 작품을 가지고 옵니다
롤라는 언제나 오빠것을 가지고 노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오빠는 이 작품만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그런일이 없었는데 오빠는 절대 너무 힘들게 만든 작품이니까 만지지 말라고 하지요

호기심많은 우리의 롤라가 과연 그냥 두었을까요
롤라는 오빠가 나가고
혼자 상상의 친구를 만납니다
그리고 아주 즐겁게 놀다가 갑자기 오빠의 작품이 생각이 납니다
롤라가 어떻게 했을까요
살짝 만져본다는것이 그만
만들기 작품은 우당탕탕 이를 어쩌나
오빠가 돌아오고 롤라는 절대로 내가 그런것이 아니라고 말을 하지요
그리고 상상의 친구 핑계를 계속 됩니다
친구가 이렇게 저렇게,,
오빠는 물어보지만 롤라는 진실을 말할 생각이 없는지
아지고 자신이 한일이 아니라고 상상의 친구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오빠에게 사과 할 생각이 없나보네요
오빠는 문을 닫고 들어가지요
롤라는 오빠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롤라는 조심스럽게 오빠의 방문을 두드립니다
그리고 오빠에게 사과를 하지요
자신이 잘못햇다고 오빠는 롤라를 안아줍니다

그래요 누군가의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실수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야단듣기 싫다거나 혼나기 싫다고 거짓말을 한다면
그리고 누군가의 핑계를 댄다면 그것은 더 나쁜 행동이 아닐까요
찰리는 동생이 반성할때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롤라도 그런 오빠의 마음을 알았던것이지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오빠에게 사과를 하니 말이지요
역시 두남매는 사이좋은 사이지요

이책을 읽고 아이도 말합니다
거짓말은 정말 나쁜 행동이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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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에 갔습니다,

체능단 선생님들이 교육을 받으러 가신다고 해서,

쉬는날이라서 대공원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만난 분수대에서,,



장미가 너무 흐드러지게 피었더군요,

가물어서 그런지 이제 장미가 거의 지기 시작한것 같아요

여기저기 오빠언니들이 그림그리기를 하고 있고 뛰어다녀서 정신이 조금은 없었지만,,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아주자연스럽게 다시 한장 옆에 하연이 동생 태윤이도 함께,,ㅎㅎ



놀이기구 타는 아이들

이 놀이기구 참 신기하더라구요

정말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데요,,ㅎㅎ



이게 브이가 몇개인가,,,



한참 놀고있을때 찾아온 또다른 친구랑 동생,

우리가 대공원에 간다는말에 심심한 두친구도 왔어요,

다섯이서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정말 몇시간을 뛰어노는지,,



마지막은

놀이터 뒤에있는 작은 물에서,,

저렇게 한참을 왔다갔다하며서 놀았습니다

그래서 살이 조금 검게 타버렸다지요,,

후후

그래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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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5 2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06-07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무것도 만지지 않았는데
확인해볼게요,,
 



여름학기 시작입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즐겁게 새로운 요리도 만들지요

류는 그동안 몇번을 만들었던 요리지만,,

그래도 새롭고 즐겁데요

엎에 앉은 친구는 류랑 함께 체능단에 다니는 친구인데 이 시간에 등록을 했다고 하더군요

둘이 많이 친해지기를,



피자만들 재료들입니다,

도우에 먼저 소스를 바르고 소스는 스파게티소스에다 양파를 더 넣고 볶아주면 된데요

그리고 고구마를 옆에 두르고 그리고 위에 재료들을 토핑하면 되요



류가 열심히 요리중,,



이렇게,

고구마 두르고 토핑을 하나둘 올리는중



마지막으로 피자치즈를 올려주면은,,



이렇게 되지요,

아주 맛나보이지요,

이제 오븐에 굽습니다,



짜잔 완성

어때요

맛있어보이지요

맛도 아주 좋았답니다,

맛나게 나누어 먹었어요,

여름학기도 신나게 달려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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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참여를 하는 류,

그림을 그리는 곳에 도착

정말 뜻있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여기,,

가운데를 향해 한칸한칸 사람들이 그림을 그리는것이엇는데

자기의 일생도 좋고

도서전까지 오는 길도 좋고,,

자기삶도 좋고,,

두팀이 그리기를 하는데요

사람이 한꺼번에 모이면 그러니까

두팀씩 들어가서 그리더라구요

류랑 우리도 기다리고 들어가서 한자리 차지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그리더라구요,

저기 보면 저의 인생도 보입니다,



위에서 보면 저렇게 생겼어요,

다그리고 나서

류는 포즈를취한 장면,

정말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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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6-05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지네요. 뜻깊은 시간 이었겠네요.

씩씩하니 2007-06-05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참 많이 컸어요...갈 수록 이뻐지는 모습!!!
도서전 이벤트였어요? 재미도 있고 유익하기도 하구 그렇게 보여요..
류의 통통한 팔,,,늘 수줍은 듯..순진해보이는 그 웃음.....이뽀여~~~

울보 2007-06-05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어찌아셨나요 류의 저 통통한팔을,,후후
행복희망꿈님 네,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속삭이신님 글쎄요 아직은 류가 엄마아빠에게서 태어나고 올해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다음인생은 어찌변할까요,,ㅎㅎ

홍수맘 2007-06-0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에게 정말 다시없는 좋은 추억이 되었을 거예요. ^ ^.

울보 2007-06-05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잘데리고 다녀온것 같아요
작년이야기도 하면서 아주 즐거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