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바보이나요,

아주 맛납니다 생각밖으로 맛있더라구요ㅣ

요리는 아주 간단해요

선생님이 미리 햄이랑 올리브 피망. 계란 마늘은 살짝 구워서 그리고 파스타등을 준비해두셨어요,

그래서 아이이들이,

부페처럼 차려진 음식을 자신이 먹을 만큼 담습니다,



이렇게 게요,

그리고나서 소스로 버무리면 되요,

소스에 버무리기 전에 후추를 조금 넣으면 되는데

이날은 통후추를 안에 넣고 돌리면 갈리는 그것으로 후추를 넣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했어요

요리는 아주 쉬원것이라 금방끝내고,,



완성후에



찍기 놀이를 했습니다,

파스타모양을 가지고 식용색소를 크림스프에 타서,,



이렇게 파스타종류로 삶지 않은것과 삶아서,,



아이들은 아주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류가 좋아하는 강유진 선생님,

이날도 아이들을 위해서 몸바쳐 놀아주셧다지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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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집에서 빈둥거렸습니다,

원래 계획은 류가 아빠랑 수영장에 가는날이었는데

류가 열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해서,

다음주에 가기로 하고 집에서 빈둥빈둥

류체능단 생일 잔치가 있어서 친구들 선물을 사러 잠시 마트에 가서 선물을 고르고

참 마트는 가기만 하면 별것사지 않아도 카드기에 물건이 십만원에 육박해요,,에고

반찬은 산것도 없는데,,ㅎㅎ

그리고 집에와서 옆지기랑 저랑은 잠시 졸고류는 약을 먹고,

아니지 죽이 새알죽이 먹고 싶다고해서 오다가 팥죽을 사가지고 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콩나물밥을 해먹고

밤에는 잠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약을 먹고 잠이 들었는데

오늘 새벽 기어이

열이 오르는것 같아 빈속에 약먹이기가 그래서 아침을 먹이고 약을 먹였는데

토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몸으로 체능단에 갔습니다,

대단해요,,

수영은 하지 않기로 하고 갔는데 아프면 선생님에게 말하라고 했는데

모르겠네요,

오늘도 덥군요

모두모두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고 장마가 시작되기전에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금요일 부터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던데,,일기예보가 맞을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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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자다가 일어나,
눈에 눈꼽이 끼었는데 불편하다고 울고불고 난리를치더니 늦게 다시 잠이 들었다
오전에는 그런데도 일찍일어나 엄마는 왜 일찍일어나지 않는거지 하면서 왔다갔다 하다가,
아침을 챙겨먹고 문화센타에 수업을 하러 갔는데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정말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저녁찬거리를 사러 마트에 내려갔는데 갑자기
"엄마 추워"해서 이마를 집어보니 열이 난다
혹시 더워서 일까 싶어서 졸립다고 하기에 얼른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이불을 피고 잘준비를 하는데
몸이 심상치가 않다
열을 재어보니 38도가 넘는다
이런 ,,

류는 열이 38도가 넘는것이면

아주 많이 열이 오른것이다

평소에 류는 36도가 되지를 않는다
그래서 다시 병원으로

목이 많이 부었단다

다른 이상증상은 없는데

약을 지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약을 먹고 잠이 들었다

잠을 자는이유는 저녁에 아빠랑 바이킹을 타러가고 싶어서이다

그리고 내일 아빠랑 수영장에 가고 싶어서

그런데 저렇게 아파서 어떻게 하지

자기는 하나도 아프지 않는다고 하지만,

걱정이다

요즘 열감기가 유행이라는데,,

에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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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6-17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지난주에 감기몸살에 열감기가 곁쳐서 참 많이 힘들었답니다. 류도 많이 힘들겠어요. 입맛도 열때문인지 떨어져서 일주일을 고생했답니다. 류 건강 잘 챙기시고 울보님도 건강 잘 돌보세요.

울보 2007-06-18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네,,
류가 아침에도 토해내고 유치원에 가야한다고 갔는데 걱정이네요,,후후님도 그동안 못드신것 많이 드세요,,
 
개들도 이야기를 좋아해 이야기 보물창고 7
사라 스완 밀러 지음, 최지현 옮김, 트루 켈리 그림 / 보물창고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개들도 이야기를 좋아한다
아이는 정말?
하면서 책장을 열었습니다

요즘 체능단에서 강아지에 대해서 배웠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에 잇는 책중에 강아지에 관한 책들을 가져가서 친구들과 돌려 읽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개의 종류가 그리 많은지 처음알았데요
그런데 "정말 엄마 강아지가 낮잠을 자는것이 재미없어서 일까?"
라고 묻더군요
"글쎄, 그럴수도 어린이들도 재미없거나 심심하면 엄마에게 놀아달라고 하는데 강아지는 말을 잘 못하니까 주인이 놀아주지 않으면 자겠지"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개는 원래 집을 지키는 동물이지 않았나요
그런데 어느순간 애완견이 나오고 집에거 강아지를 사람처럼 키우기 시작하더군요
누군가가 어린아이 키우는것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걱정을 하길래 그렇게 걱정을 하면서 강아지는 왜 키우는지,,버림받는 강아지를 보면 그런생각이 들어요
얼마전에 놀이터에 나타난 강아지를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구요

이책은 강아지 입장에서 아이와 강아지가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갈색강아지,의 마음을 알듯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아이
강아지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아이의 말
어쩜 아이와 강아지는 말이 통할지도,,그런 즐거운 상상을 할 수가 있어서 즐거움을 준다

세편의 이야기가 나온다
너무 심심해 하는강아지에게 강아지이야기를 들려주는 꼬마
심심해서 집을 나갔을대는 너무너무 재미있단다
아마 그건 우리아이들의 마음이 담겨있는것은 아닌지
집에 지루하고 심심하고 정말 재미없을대 집을 나가고 싶어진다
막상집을 나가보니 집밖에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험한 곳이란곳을 알게 되나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때 강아지를 맞이하는 주인은,,
말한다/
"이 나쁜 녀석아 넌 도대체 어디에 갔나왔어?"아마 아이들이 부모에게 말도 하지 않고 집을 나갔다 돌아왔을때 햇을법한이야기다
아마 아이의 마음이 그런 생각이 담겨있는것은 아닌지,,,

갈색강아지는 집이 얼마나 편안한곳이고 좋은 곳인지를 깨우치게 된다
이야기는 심심해 하는강아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아이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많은것 같다
심심한것을 찾지 못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종종 엉뚱한 상상을 하는 우리아이들에게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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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6-17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쓴 작가의 관점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개도 이야기를 좋아할까요?

울보 2007-06-18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모르지요
사랑을 담아준다면 아마 노래를 좋아하는 강아지도 있다잖아요,
 
열세 번째 이야기
다이안 세터필드 지음, 이진 옮김 / 비채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구매하고도 한참 후에 읽은책이다
그 두께에 처음에는 놀라서
조금 후에 읽자 조금후에 다른 책부터
라고 열심히 다른책을 읽다가 이제 읽어볼까 하고 책을 집어 들었다
그런데 그 두께를 느끼지 못했다
다음이야기가 기다려지고
어디를 가든 그 두꺼운 책을 들고 다녔다
옆지기왈 가방속에 그 책만 꺼내도 좀 가벼울텐데,,
그래도 빨리 읽고 싶은마음에
정말 술술 재미나게 읽었다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서 과연 어떤것이 진실일지
정말 궁금하게 느껴져서,,

책속으로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 또한가지는 작가의 대단함이다
저렇게 긴 장편을 어떻게 썼을까
얼마나 고생스러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작가가 작가가 주인공인 글을 쓴다는것
참 묘한 주제가 아닌가
아니 그런 주제는 많던가
아무튼 재미있다 얼키고 설킨이야기 같지만 잘 읽다보면 하나로 통하는듯하기도 하고
책속의 재미에 푹빠져버렸다

역시 추리소설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재미있는 책이다
두께가 부담스러워 망설이신다면
부담스러워 마시고 손에 들어보세요
금방가벼워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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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15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가벼워질까요? ㅎㅎㅎ
오늘도 책 찜 하고 갑니다.

울보 2007-06-15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홍수맘님 너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