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번째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강아지들이 하는일
정말 강아지들이 사람들과 섞여서 아주 많은일들을 도와주고 있구나 싶다
아이들이 강아지를 다른 눈으로도 보게 되는것 같다,

127번째

개가 이야기를 좋아한다
정말 그럴까
그렇다면 어떤 책을 좋아할까

정말 궁금하다
이책에는 개들이 좋아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128번째

모두 모두 잠든 고요한밤

그 밤에 깨어있는 소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정말 모두가 잠든 깊은밤 깨어보았는가 시끄러운 도시와 조용한 시골이 어찌 다른지 이해 할수가 있는가,,

129번째

호호 재미있는 강아지 두마리를 만났습니다

주인집에 새식구가 된 아기를 보면서 질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기를 동물이라 표현하는 장면에서 조금은 섬뜩했지만요 정말 그렇게 생각할 까 싶잖아요

우리집딸도 엄마 저 강아지들은 자기가 사람인줄 아는걸까 라고 해서 또 한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지요,

130번째

세상에서 가장소중한 사람

가족 가족의 탄생과 그 새로운 가족을 내가 좋아하는곳을 함께 할 수있다는것

할머니 엄마 그리고 자식까지의 그 삶이 보인다

너무 멋지다,,

131번재

아이들의 동심을 잘 나타나있는것 같다
어른들은 거인이 깨어날까 노심초사 하지만

아이는 그런 어른들의 관섭에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다
그러나 거인이 깨어나서 어른들이 모든 책임을 캐롤린다에게 떠 맡겨버린다
그런데 어린 꼬마에게서 어디서 그런 힘이 나타났는지
역시 아이의 마음은 이쁘다
거인까지 다시 잠재운 동심의 마음,,

132번재

류가 너무너무재이있어 하는 그림책

밤에 불을 다 끄고

혼자서 즐겁게 인형극을 하는재미

정말 쏠쏠한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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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도 열심히 일해요 그림책 보물창고 34
린 라이저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참 독특한 책이다
우리아이들은 애완견을 참 좋아한다
이상하게 아이들은 겁을 먹으면서도 강아지가 나타나면 강아지를 부른다
그리고 강아지가 다가오면 저 만치 도망가거나 엄마 뒤로 숨어버린다
강아지는 사람들과 아주 친근한 동물이다
그리고 우리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저기서 열심히 일하는 강아지들이 참많다
산악지대에서 구조견을 하는 강아지 공항에서 마약탐지를 하는강아지
군대에서도 강아지를 훈련시킨다
그리고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발이 되어주는 강아지
사람들앞에서 재주를 부리는 강아지
나이들어 쓸쓸한 사람들의 동무가 되어주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정말 강아지가 하는일들이 많다

책속에 나오는열명의 강아지도

정말 많은 일들을 한다
열명의 강아지가 모여있다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일을 하러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강아지가 하는일이 무엇인지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있다

이책을 보면 숫자도 배울 수 있을것 같다
사람과 가장친근한 동물 강아지들이 무슨일을 하는지를 통해 아이들은 강아지가 하는일뿐만 아니라 아 이런일도 있구나 하는것도 배울 것이다

간단하면서도 재미가 있는 그림책이다
선명한 검정색 테두리가 있는 그림
우리집아이는 잔잔한 그림을 좋아하지만 아이들 눈에 쏙쏙 들어올것같아 좋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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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네요,

여러분이 사시고 계시는곳에도 비가오나요

어제 밤에도 후덥지근하더니

정말 더웠다,

이렇게 더워서야 할정도로 더웠다,

옆지기왈 "복도가 더 시원해"

ㅎㅎ 정말 복도가 더시원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길가가 이미 젖어있었다,

새벽에 비가 한차례 내렸는지

운동을 한참을 하고있는데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진다,

비가 올것 같아 우산을 들고 나갔기에 마음은 바쁘지 않았다,

그런데 배란다 ,,창문

아직도 집은 덥다

지금 현관문 창문 다열어놓고 있다,

열기좀 빠져나가라고,,

류는 오늘 괜찮은지

오늘 새벽에도 열이 좀 났었는데

해열제를 먹지않고도 아침에 괜찮은듯 했는데

요즘 아이들이 모두 열감기로 고생을 한다,

비는 내리고 빗소리에 밖에서 들리는 소리는 시끄럽지만 그래도 좋다,

더 많이 쏟아지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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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읽었다

요즘 내가 생각해도 일본 소설을 참 많이 읽는다

왜 인지는 모르는데 그냥 술술 읽히기에,,

읽는다

새로운 작가를 알았다

"미우라 시온"
마호로역에 있는 다다 심부름집
왜 심부름집일까

보통은 심부름 센타인데,,ㅎㅎ

아무튼 그곳에 사장이자 일꾼이자 주인인 다다와 우연히 고교동창을 만나게 되었는데
같이 동거를 하게 된다
교텐 , 둘은 티걱태걱거리며서 서로 많이 삶의 방식이 다른데도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그들에게 모여드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외롭고 아픔을 가진이들같다
그러나 언제나 결론은 해피앤딩이었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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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덥지요

내일 부터 비가 내린다는데

정말 올까요

바람은 비바람 처럼 불기는 하던데,,

류는 오늘도 아파요

괜찮아질거라고 했는데

아직 몸에 열이 오르면 짜증을 아주 많이 내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이제 그만 해열제를 먹었으면 합니다,

새벽에도 잠을 설쳤더니 많이 졸린 저녁이네요

오늘은 무엇이 그리 바쁜지 정신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해놓은 일은 아무것도 없다지요,,ㅎㅎ

아무튼 오늘밤은 너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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