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피어난 고추,,,



고추의 꽃입니다,

저꽃도 저렇게 보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카메라를 찰칵



이꽃이름은 모릅니다,

그냥 엄마네 화단에 곱게 작게 피었기에,,



토마토 꽃입니다,

이 꽃도 엄마네 화단에 피어있었어요



토마토가 열렸습니다,

아주 작게 다음에 가면 더 커있겠지요



살구나무 입니다,

어제 저 살구나무 살구를 털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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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6-25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예쁘게 잘 담았네여. 고추꽃에 질려있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대하니 새삼스럽군요. 역시 꽃은 거의가 다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장마철에 살구를 먹을 수 있지요. 벌써 입안 가득 침이 고입니다. 살구향이 너무 좋죠.

울보 2007-06-25 23:32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장마철에,,
살구는 시장통에서도 만나기 귀해요
잘물러서 그런지 정말 잠깐 나왔다 들어가서,,
모처럼 맛나게 먹었습니다
꽃은 어떤 꽃이든 다 이쁜것 같아요,

실비 2007-06-26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쁘네요.
싱그러움이 느껴져요.. 작은생명이 활짝 피듯이.^^

울보 2007-06-26 00:27   좋아요 0 | URL
네 친정에 가면 갖가지 꽃을 보면서 기분이 한결 좋아지고 돌아옵니다,
 

월요일 잘 보내셨나요,

저도 오늘 활기차게 보냈습니다,

아침에 너무 활기차게..류지각을 시킬뻔했지요,

너무 늦게 일어나서 류 아침도 못먹이고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류 친구들과 집에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 보내고 나니 지금은 기운이 없네요,

역시 아줌마들과 수다떨기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ㅎㅎ

어제는 춘천에 가서 외삼촌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나을듯 말듯 항상 그자리인것 같아서 더 마음이 그래요

외삼촌이 "엄마"보고 싶다고 해서 외할머니 모시고 병원에 갔는데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그모습에 괜실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루하루 좀더 차도가 있으셔야 할텐데,

항상 그자리에 계신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얼른 일어나시기를 어제도 많이 기도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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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청소를 끝냈습니다,

이시간에 왠 청소냐구요

옆지기 친구들이 놀다가 늦게 돌아가서 술상치우고

정리좀 하느라,,

청소도 하고 삼겹살을 구워먹었더니

기름이,,

샤워도 하고 잘 준비까지 하고 나니 이시간이네요

이상하게 오늘은 잠이 오지 않아서

이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네요,

바람이 참 시원하고 좋아요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저는 춘천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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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7-06-24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춘천에 가셨군요. ㅎㅎ 잘 지내셨죠? 울보님...

울보 2007-06-25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오랜만이네요 잘지내시지요,,
 

133번째

내탓이 아니야는 책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무리를 이루고 있는 아이들 이야기를 읽다보면 무슨일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무리의 아이들이 한 아이를 때리고 왕따를 시킨 모양입니다
그런데 모두들 한명씩 나와서 내탓이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정말 이아이들은 자신들의 탓이 아니라고 생각을 할까요
사회생활을 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읽어주어야 할 그림책입니다,

134번재

다섯살이 된토끼
생일날 토끼는 결심을 합니다 이제는 절대 울지 않기로
그리고 이번 생일은 성대하게 하기로 결심을 하지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초대를 하는데 절대로 울지 않는 친구만 초대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 물어보고 생일 초대를 하는데 하나같이 못온다고 하네요
엄마까지도,,
왜 그럴까요,,
운다는것의 의미를 알 수있는 그림책

135번재

황소와 도끼비 솔직히 이상이란 이름과 한병호의 그림이란 이름때문에 구입을 했다
그런데 리뷰를 읽다보니 이상의 작품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네요
뭐 이상의 작품이면 어떻고 아니면 과장광고인가
아무튼 제가 확인한것이 아니니 뭐라 말을 못하겠구요
책내용은 아주 독특합니다
우리나라 도깨비 이야기는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도깨비가 황소의 뱃속에서 사네요
후후 아이는 너무너무 신기하데요
어떻게 뱃속에서 살 수있을까 궁금해하구요
과연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136번째

암행어사 호랑이
알려지지 않은 호랑이 이야기2번재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은예를 갑은 호랑이라고 말을 해도 되겠지요
그림이 너무 너무 멋지다고 아이는 좋아한다
옛그림을 보는듯하다,

137번째

신발을 파는아가씨

아마 그 아가씨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파는것같다
이그림책을 보면 신발의 종류를 아주 많이 만 날 수가 있다

아주재미난 신발가게 아가씨를 만나보세요
여러분들도 꿈을 가지게 될거라니까요
익살스러운 그림이 아이들 시선을 더 잡아 끈다,,

138번째

사랑이란
사랑이 고픈새

그래서 친구를 기다리고 사랑을 받기를 원해서 어떻게 해야 사랑을 받을까 고민하고 연구하지만
아무도 찾아오지 않지요

사랑해주세요 새는 사랑을 받을 수있었을까요
만일 사랑을 받았다면 어떻게 해서 사랑을 찾았을까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것 그것이 어려워보이지만 알고 보면 아주 쉬운일이라니까요

139번째

땅속에 사는 생물이라면
여러분들이 생각나는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솔직히 이책을 사주고 나서 후회했습니다

보여는 주어야 하는데 너무너무 징그러워서 ㅎㅎ

그런데 아이는 아주 재미있어 하면서 잘 보더라구요,,둘이서 호들갑을 떨면서 봅니다,

140번째

"엄마 이책 엄마가 먹었지"라고 책을 보자 마자 묻는 아이
둘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응 배고파서 엄마가 먹었어"왜그랬을까요 그건 책을 보셔야 압니다

아주 재미난 책이예요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는 책이지요

예전에 책먹는 여우란책이있었잖아요

그여우는 책만 먹었지만 이 아이는 어떠했을까요,,

궁금하세요 만나보세요,

141번째


불을 끄면 무서운 아이
그러나 잠이 들기 전까지 시간이 필요한데 부모님은 무조건 불을 끄고 자래요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궁금하세요
아주 독특한 친구를 만나 실수 있을겁니다
우리도 한번 만들어볼까요

도전해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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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책을 한권 구입을 했는데

이책에 일기장아니 다이어리라고 해야 하나
하고 같이 들어온 선물이 있었습니다,

유치원에 다녀온 딸

이제 열감기는 안녕인것 같아서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발견한것이 그것

스티커라고 이쁘다고 하면서 열어서 아무곳에나 마구 붙이려는것을

제가 류 손목위에,,



요렇게 했습니다,

너무 이쁘지요

너무 잘 되더라구요

그냥 오려서 붙이고 물을 잠시 칠하니,,

너무 좋아해요 한동안 저것이 잘못될까 손을 저러고 다녔다지요,,ㅎㅎ

오늘 아마 유치원가서 자랑할거예요,,ㅎㅎ



이쁘지요,

그런데 왜 입을 벌리고 있는것인지,

아무튼 만족한답니다,

다행이네요,

4가지가 들어있는데 아무도 주지 말래요 자기가 다 할거라고,,ㅎㅎ

욕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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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6-22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니까 입을 벌리고 있는거지요^^ 정말 예쁜 문신이네요^^;;

울보 2007-06-2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그런가요,
네 너무너무 좋데요,옆지기는 싫어하던데,,

조선인 2007-06-22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저도 탐납니다.

울보 2007-06-22 19:29   좋아요 0 | URL
오늘 나비를 가져다가 다른 친구에게 해주었습니다
오랫동안 있으면 좋은데 벗겨지면 안이쁠것같아서,,

전호인 2007-06-22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깨부분에 세로로 했음 더 멋졌을 것 같네요, 그런 후 나시를 입혀주는 센스를 발휘한다면
오우~~ 뷰리플! ㅋㅋ

울보 2007-06-22 19:30   좋아요 0 | URL
그렇게 해준다니까 싫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