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부네요,

어제 밤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더니

비가 많이 내렸는지 몰라도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은 많이 부는데 비는 오지 않더라구요,

하늘은 많이 흐려있고,

운동하기 좋겠다 싶어서

류 보내고 운동을 하고 한시간가량이 되었을때 작은 빗방울이 내리더군요,

바람에 흔들리는 빗방울을 모자에 부딪히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바람이 참 시원한 오늘이네요,

어제는 아주 더웠는데,,

가만히 배란다에 앉아서 바람에 나무가 나부끼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네요,

몇일전에 감기에 걸려서 코가 간질간질 목도 간질간질,

눈은 자꾸 감기는데,,

그래도 견딜만한 아침입니다,

여러분들이 사는동네에도 바람이 많이 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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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엄마, 너무 차가워"
일요일에 친정에 갓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겟지만 저의 친정은 춘천 춘천은 물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지요

그리고 가까운곳도 많고

점심시간에 가게에 손님이 많은데 조카녀석이랑 류가 너무 심심해해서 옆지기랑 잠시 개울가를 찾았다,

수영복이 없어서 속옷차림으로 놀았다,'



둘이서 정말 잘놀았다,

가만 ,,,


뭐가 그리 좋은지 하하호호

둘은 연신 하하호호

그런데 놀다가 신발을 떠내려보내서 옆지기가 한참 고생을 했다,

신발을 찾느라,

다행히 신발은 찾았다,



류가 이다음에 이런사진을 보면 어떨까요,

그래도 그 순간 그 시간만은 너무 즐거워서 하하호호 했답니다,

어제 하루 더웠는데 더 검게 피부가 탔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류는 즐거운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정식으로 수영복가지고 가자고하네요,,,,

그래야겠어요,,,

다음에는 수영복도 갖고 튜브도 가지고 가서 놀다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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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시누집에 다녀왔다,

막내시누네 모두 모여서 고기파티를 했다,

아버님이 류 수업끝날때까지 기다려주셔셔

류수업마치고 의정부에가서 아버님차를 타고 출발

의정부에서 문산가까이까지 거의 한시간만에 도착

모처럼 식구들이 만나서 하하호호

앞으로 모임을 만들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잘 놀았다,

그런데 막내아가씨 딸이 얼마나 울던지

아버님만 보면 울어서

사람많은것을 싫어하는것인지

우리가 도착했을때부터 울더니 계속 울어버려서,

참,,

그래도 간만에 아이들도 즐겁게 놀았다,

11시가 다되어서 집으로 출발을 했다,

아버님은 어두워지기전에 가신다고 조금 일찍나가시고

다음모임은 우리집에서 하기로 했다,

3달에 한번은 모여서 얼굴보고 밥먹자고

이상하게 시간이 잘맞지 않아서 잘 만나지 못햇었다,

그러다 보니 가족이 이렇게 다모이기가 힘들어질것같아서

모임이라도 만들면 더 좋을것 같아서,,

아무튼 토요일모임은 그렇게 마감을 했다,,



아가씨 네집에서,,

참 우리큰시누 카메라를 바꾸었다,

니콘D-80으로,,와우 200백만원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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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323, 총 91205 방문
  • 오늘
  • 로봇이 방문을 했군요,
  • 금요일
  • 비가 오고 난후 무더웠던 오늘
  • 참 왜그럴까요?????????????????/
  • 갑자기 졸음이 밀려오네요,
  • 여러분 내일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 저는 내일 시누네 집에 갑니다
  • 오후에,,
  • 시아버님 차를 타고
  • 옆지기는 늦게 퇴근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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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참 더웠지요,

    지금도 덥나요,

    네.......

    옆지기가 전화해서 에어컨을 켜라고 말을 하지만

    벌써,,

    하면서 류랑 둘이서 괜찮다고 선풍기만 키고 있습니다,

    지금 류는 수업중

    그런데 연신 하품을 하네요,

    너무 늦은 시간에 공부를 하는건아닌지

    선생님 기다리다가 졸린눈을 비비며

    참고있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배도 부르고,

    읽던 책마저 읽어야 하는데

    지금은 "행복의 건축"을 읽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애매모호 했는데 읽다보니 그래도 조금 적응이 되는데

    솔직히 알것도 모를것도 같아요,,ㅎㅎ

    아직 적응이 안되서일까요,

    그래도 재미나요,,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분이랄까요,

    제가 건축에 관심은 있지만 그런것 좋아해요,

    하지만 그냥 보는것만 좋아하거든요,,

    ㅎㅎ

    아무튼 오늘 저녁에 내려놓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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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 2007-07-07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양한 책을 읽으시네요. 류 참 많이 큰 거 같아요. 사진으로자주 보면서도 새삼~

    울보 2007-07-08 15:49   좋아요 0 | URL
    네 요즘 이책저책 두르 읽고 있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