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앙

그는 누구인가,

부모도 없이 수녀원에서 자란 남자

그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바람둥이인 그

그는 진정바람둥이었던가,,

아니면 그를 찾던 그녀들의 잘못인가

돈주앙의 진실이라고 말을 해야하나

그래도 사랑은 위대한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진정한 사랑이라면,

그건 참 위대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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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때문에 자꾸 졸려요,

그래도 아침에 책한권 덮었습ㄴ디ㅏ,

온다리쿠의 장편소설,,,"굽이치는 강가에서"

재미있네요,

뒤가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음,,

정말 알 수없는 결말이네요,

아무일도 없다면 잠자기 참 좋은날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잤다면 더 좋았을듯

그런데 이렇게 오전을 보내고 나니 갑자기 잠이 쏟아집니다,

지금이라도 잠시 눈을 붙일까요,

조금후면 류가 오는데,

그냥 기다리다가

졸립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나를 찾이하고 있네요,

잘까요 말까요,

일하는 분들에게는 참 어이없는 말이겠지요

복에 겨운 소리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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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때문에 자꾸 졸려요,

그래도 아침에 책한권 덮었습ㄴ디ㅏ,

온다리쿠의 장편소설,,,"굽이치는 강가에서"

재미있네요,

뒤가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음,,

정말 알 수없는 결말이네요,

아무일도 없다면 잠자기 참 좋은날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잤다면 더 좋았을듯

그런데 이렇게 오전을 보내고 나니 갑자기 잠이 쏟아집니다,

지금이라도 잠시 눈을 붙일까요,

조금후면 류가 오는데,

그냥 기다리다가

졸립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나를 찾이하고 있네요,

잘까요 말까요,

일하는 분들에게는 참 어이없는 말이겠지요

복에 겨운 소리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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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까까머리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9
임정진 글, 윤정주 그림 / 시공주니어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까까머리 내 친구
까까머리 참 낮설지 않은 별명이다
우리어릴적에 친구중에 머리삭발한 친구를 보면
우리는 까까머리라고 했었는데

부처님 생일날 민이는 할머니랑 절에 갑니다
절에 도착을 하니 너무나 멋있는 광경이 펼쳐지네요
오색등이랑 많은 사람들
오색등이 뭐하는건지 궁금하고 사람들은 모두들 무엇을 하는지 궁금한 민이정말
궁금한것이 많은 민이입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절을 하신다고 법당안에 계시고 민이는 저렇게 힘든절을 왜 한번도 열번도 아니고 천번을 할까 생각을 하지요
너무 심심한 민이는 그냥 혼자 법당여기저기를 구경하다가
까까머리 친구를 만났습니다
옷은 스님처럼입고 머리카락은 하나도 없는 친구
둘은 금방 친구가 되어저 절 이곳저곳을 소개시켜주는 친구를 따라 구경을 하지요

절은 참 재미나고 흥미로운 곳이네요
그런데 왜 부처님 생일날 사람이 많은걸까요

아이는 이상하데요
왜 부처님 생일날인데 사람들은 부처님보고 건강하게 해달라고 빌까
라고 하더군요
그렇지요 하지만 자비로운 분이니 어쩜 우리의 부탁을 들어줄지요

이책속에는 절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도 되어있고
무엇을 하는 일인지 잘 설명이 되어있다
절이 아니라 궁궐을 구경해도 보이는 단청이 너무 고운 그림책
우리집 꼬마아가씨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한다
산속절에 가거나 궁궐을 가면 어디서 본것이랑 비슷하다는 말을 잘한다

후후
역시 아이들의 기억력은 너무 좋다
꼭 절에 가지 않아도
절에 다니는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보여주면 좋아할 만한 그림책이다
너무나 재미있다
류도 까까머리 동자스님을 만나고 싶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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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만든 캘리포나아 롤입니다,

재료는 참치. 오이. 치즈.맛살.당근. 양파입니다,

밥을 고슬고슬하게 해서 양념을 하고 김밥에 밥을 넣고

뒤집어서,,

위에 갖은 고명을 얹고서 돌돌돌 말면 되지요,

그 위에 톡톡 터지는 알을 넣고,,ㅎㅎ



수업시작전에 요즘 또 다시 발동한 손톱 물어뜯기,에고 어떻게 해야

안 물어 뜯을런지,



"뭐라고"



"엄마 나 이렇게 손톱 물어 뜯은것이 아니라"
"그냥 이렇게 한거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중입니다

제가 손톱물어뜯으면 병원에 가서 약바른다고 했거든요,

이날도 친구들과 즐겁게 한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고모네 갔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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