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보았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임금님은 언제나 놀기 좋아하고 백성들을 돌보지 않앗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임금님 귀가 저렇게 커졌대요 당나귀 귀처럼

임금님은 귀를 숨기려고 모자장수를 불러서 모자를 귀에 맞게 맞추어오라고 말을 하지요

임금님귀에 대해서는 비밀이구요,

모자장수에게는 사랑하는 꽃님이가 있었는데

모자장수는 입이 근질거리고 꽃님이에게 말알 용기도 없습니다 좋아한다고

임금님 귀는 백성들의 소리를 들으라고 커진것인데 아직 임금님은 그뜻을 알지 못햇다지요

그래서 모자장수가 임금님에게 그 이야기를 하는 순간 용기가 생겨 꽃님이에게도 좋아한다고 말을 했데요,

이내용이 아이들이연극을 보고 와서 해준이야기입니다,

맞을까요,

정말 재미나게 잘 보고 왔다고 좋아하더군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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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요리였지 이번주에는 뭐가 할일이 많았다고 이제서야

샤브샤브를 만들어먹었다,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칼국수는 아이들이 밀었다,

반죽은 미리 해두었다가 아이들에게 밀게 했더니 너무너무 좋아했다,

먼저 밀가루의 특징을 알려고 선생님이랑 밀가루를 가지고 놀았다,



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밀고 열심히 썰고 있는 모습,,

정말 열심이다,


친구랑 말한마디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자르고 있다,



이제는 얼굴에 밀가루 칠을 하고 야채손질중

안에 들어갈 야채들을 잘게 자르고 있다,



이렇게 완성

샤브샤브는 육수에 넣고 먹어야 하는데 아이들이라 위험해서 한꺼번에 다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퍼주었다,

칼국수라구요

아니 샤브샤브요,,,ㅎㅎ



온몸에 옷에 밀가루 범벅이네요,ㅎㅎ

그래도 좋데요,

이제 시식을 해야겠지요



맛나다고 저 한그릇을 다 먹었다지요,

조금 다른이들은 싱겁다고 햇는데

우리 입맛에는 괜찮았어요,

맛있는 샤브샤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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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7-07-27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류가 못본사이 많이 컸네요~
정말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크나봐요 ^^

울보 2007-07-27 18:21   좋아요 0 | URL
키티님 오랜만이예요,
많이 자랐지요 저도 눈으로 느끼겠더라구요,,
호호
 

52번째

한두시간만에 이책은 손에서 놓았다,

내가 기대했던 만큼 실망도 크다

책이 있는집,

나는 그안에 뭔가 다른 것이 있을 줄알았는데

그렇게 바란것이 잘못일까

너무나 흔한 이야기 같아서 너무 실망스럽다,

솔직히 정확한 이해가 되지 않는부분도 있다,

아무튼 음,,아는 말이 너무 많다,

53번째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즘 인질사건이 터지고,

이런저런 사회적인 문제,

이책을 읽으며서 또 한번 나는 가슴이 답답함을 느낀다,

참 이세상은 왜 이렇게 공평하지 못한건지,

알 수가 없다,

마음이 짠하고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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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시간이 요즘은 참 편안하고 좋아요,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이상하더라구요,

혼자서 길을 걸으면서 이생각 저생각을 하면서 걷지요

타인들은 저렇게 달리거나 걸으면서 무슨생각을 할지 궁금하기도 해요

저는 주로 이번주에는 뭘 많이 썼나 가계부가 이번달은 적자가 아닐까

에고 또 적자겠네

어제 꿈에,,

등등 잡념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지요

그래도 열심히 걸어요

가만히 풍경구경하면서 걸으면 좋겠지만

이제는 매일 보는 길이라 가끔 새로운 길로 운동을 하러가기도 하지요

그때는 풍경을 보면서 시간이 참 빠르구나 싶기도 해요

어제는 류의 저 긴머리카락을 잘랐지요

짧게는 아니고 샤킷컷으로 ,,

머리카락이 묶기기도 하고

류도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입니다,

사진은 오늘 오후에,,

어제는 깜밖했다지요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인지 덥네요,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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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아무튼 내 뒤통수를 한대 퍽하고 때렸다,

왜 서문에 다 읽고 나면 책장을 앞으로 다시 넘길것이다라는 말을 이해한다,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

왜 19세 이상인지도,

옆지기가 무슨 책이 19세 이상도 있냐라고 해서

왜 없겠어라고 말을 했는데

좀 잔인하다 그리고 정말 헉 소리고 나오고 속이 미식미식 니글니글 거린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한마디로 말하기 참 그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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