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
처음에는 조금 지루한맛도 있었다
그 지루함은 아마 등장인물이 너무 한정적인되다가 이끌어나가는 이야기때문일까
생각보다 그렇게 와~~~~~~~하고 덤비지는 않은듯하다
하지만 그 상상속의 이야기가 참 새로웠다
알고보니 소프트게임속의 이야기란다
어쩐지,,
역시 커다란 성에 공주를 구하는 그 캐릭터부터 알아보았어야 한다,

재미있다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정말 말그대로 술술 읽혔다
반전도 없고
모든것이 다 오픈 되어있다
하지만 왠지 끌리는것은 아마 현실속의 우리네 이야기 일수도
라는 생각을 해서 일까

참마음이 짠해지면서도 아프다 그리고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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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때목장



오르기전에 차안에서 잠이 들어있었다
깨우니 괜실히 짜증을 부려서 혼나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기분이 좋아진 상태,,이제 부터 열심히 걸어야 한다,



보이시나요

저 양들이,,

둥근 모양으로 아래서부터 위로 올라가서 다시 아래로 내려와야 합니다,



올라가는 중

길이 별로 좋지 않아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다행히 류는 운동화를 신어서 열심히 걸었다,



정상쯤에 양들이 모여있는곳이 있다
아마 사람들의 손을 탄듯하다
만져보고 싶어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기어이 만져보았다
푹신푹신하단다,,ㅎㅎ

웃긴것은 양들이 새우깡을 먹는다는것
사람들 참 못되었다


먹이주기
양때목장은 입장료는 저 먹이주기 바구니를 사야한다
어른이 3000원 어린이가 2500원이다
그럼 작은 바구니 에 건초를 담아주는데 세상에 무슨 양들이 저리 잘먹는지

주어도 주어도 더 달란다
바구니가 작아서 아쉬워한다
건초를 주고 손을 씻는데 물이 너무 시원하다

그날 그곳에서 커다란 나무에 그네가 매달려잇었다
아이들이 신기해서 그네를 타려고 줄을 서있었는데 참 몰지각한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뒤에서 아이들이 길게 줄 서서 기다리는데 자기 아이만 계속 태우는 부모를 만났다
재미로 잠깐씩 타보는건데,,
류도 기다리다 타기는 했다
15번
류는 언제나 정해놓고 탄다
ㄱ또 타고 싶으면 다시 줄을 선다,
옆지기가 가르치는 방법
놀이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참 별난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양때목장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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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1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08-17 20:14   좋아요 0 | URL
네 속삭이신님 저도 제 아이가 질서를 잘 지키고 공공장소에서 예절도 잘 지키는 아이가 되어주기를 바래요
그래서 가끔은 바보소리를 듣기도 해요 ㅎㅎㅎ
이쁘게 보아주셔셔 감사합니다,
 
루이 브라이, 점자로 세상을 열다 I LOVE 그림책
데이비드 애들러 지음, 존 월너.알렉산드라 월너 그림, 황윤영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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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엘레베이터를 탈때 손끗으로 느껴지는 감촉을 느꼈었다
아마 아주 오래되지는않은듯 하다
누군가가 그랬다
장애우로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는 너무너무 힘들다고
그건 옳은 말 같다
종종 지하철을 탈때나.
건널목을 건널때 장애우를 위한 시설이라고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관리소홀로 있으나 마나한 물건들이 참많다

그러고 보니 나는 그동안 점자책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고있었다
앞이 보이지 않는이가 어떻게 공부를 할 수있었을까 했는데
참 대단하다
루이 브라이는 처음부터 앞이 보이지 않았던것은 아니다
불의의 사고로 그만 앞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슬퍼하면저 주저 하지 않고
정말 최선을 다해노력을 했다
부모님들도 아들을 믿어주었고
그래서 좀더 앞이 보이지 않는이들이 살 수잇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그동안 자신들이 사용하던 점자 보다 한결 나은 점자를 만들게 되었다
처음에는 모두들 반대하고 나섰는데 루이 브라이는 좌절하지 않고 좀더 노력을 해서 좀더 편안하게 점자 책을 읽거나 쓸 수있게 만들었습니다
루이 브라이는 자신이 다닌 학교에서 선생님을 하면서 다른 노력을 했습니다
앞이 보이는 이도 점자책을 쓸 수있게 해서 서로 마음을 열 수있게 했습니다
언제나 점자책 연구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도
그러다 건강이악화되어서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기에게 찾아온 아픈 현실을 좌절하지 않고 아주 잘 이겨낸 사나이
어려움이 닥치면 주저 앉기보다는 도전하고 파헤쳐 나가는 사나이
참 멋진 사람이다
정말 끈임없는 노력과 믿음이 이루어낸 결과인것같다
나도 배우고 싶다
점자를
어떻게 저렇게 할 수있는지 정말 대단하다 멋지다
나도 숫자정도는 읽을 수있게 배워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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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빠 휴가 기간이라

작년에도 바다를 보지 못한 류가 올해는 바다가 보고싶다고 해서
하루로 다녀오기로 했다,



아침일찍 경포해수욕장에 도착을 했다
얼마나 춥던지,
비는 오지 않았지만 추워서 류는 우의를 입혔다.



보이시지요
너무  추워서 입술이 파래요,


아빠랑 둘이서,



무슨생각을 저리 꼴똘히 하고 있을까요,

두곤 곱게 모으고서,



아빠랑 둘이서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시간이 지나서

도착후에 배도 고프고 해서 아침을 먹고왔다
그,리고 수영복은 입지 못하고

되도록 긴팔옷을 입히고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파도가 참 심한 날이었다

모래를 밟으면 발이 간질간질하다면서 너무너무 좋아한다,



정말 혼자서 열심히 놀았다

엄마는 그냥 앉아있으라고 하더니

혼자서 파도따라 뛰어다니다가 모래성도 만들고 케익도 만들고,,



하늘은 참 좋았는데 바다는 별로

류를 반겨주지 않앗다,,ㅎㅎ



햇님이 사라지면 류는 춥다고 했다
정말 추웠다
바닷물도 차갑고,,

그래서 가자고 하면 싫단다 더 놀고 싶다고,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다
류가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한다

아빠는 피곤해서 차안에서 잠을 잤지만

그래도 바다도 보고

파도도 보고

너무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나

의젓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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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8-16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간 바다가 류에게는 집에 가기 싫을만큼 좋았겠죠?
좋아하는 류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울보 2007-08-17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행복희망꿈님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펭귄의 여행 자연그림책 보물창고 1
샌드라 마클 지음, 앨런 마크스 그림, 고수미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보물창고에서 나온 자연그림책1이다
그런데 너무 멋지다
그동안 우리 아이들은 펭귄을 만화나 다른 자연책에서 자주 만났다
그래서 그런지 낮설지 않다
그리고 펭귄의 독특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조금씩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책에서는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를 위해서 엄마의 여행이 시작된다
그 엄마의 여행을 보여주고있다
왜?
이유는 맨 나중에 나온다
왜엄마가 새끼알을 낳자마자 아빠에게 맡기고 여행을 떠나는지를

처음에 그림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표정은 아주 심각했다
왜?
라고 묻자니 아이가 하는말"그런데 왜 아빠가 여행을 떠나지 않고 아빠가가,,"
그,건 동물마다 다 달라 너 그림책속에서 아빠가 새끼키우는 동물들 종종 보았지
그런거랑 비슷해 아빠가 알을 따스하게 보살피고 있는거야
그러는 동안 엄마는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먹을 것을 가지러 가는거야
라고 햇더니 아이는 엄마는 대단해"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매일 매일 이책을 펼쳐봅니다
그림이 너무 멋있다냐요
우리아이는 황제펭귄에게 폭 빠져버렸습니다

언제나 자식을 위하는마음
사람못지 않은 동물들도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참 대단한것같아요
어려운 고난과 시련을 겪고 눈보라를 헤치고 먹이를 찾아떠났던 여행
그리고 돌아와서 태어난 새끼를 울음소리로 바로 찾고 먹이를 새끼에게 먹이는 마음
이제 아빠  펭귄이 떠날 차례라지요

참 자연의 신비는 대단합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엄마 펭귄을 통해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아이들의 조금이나 말아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언제나 힘차게 전진하는 엄마 펭귄에게 박수를
엄마 펭귄이 돌아올때까지 꿋꿋하게 서서 아기 쌔기를 지켜준 아빠에게 박수를
멋이는 그림책이네요

추천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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