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관령 목장 정상에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표를 사가지고 올라가면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버스를 타고 맨꼭대기까지 가면 되지요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설명하시는 분이 산들바람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초록의 초원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류가 날아갈것 같다고하네요,

저기 보이는 풍차 저깃이 풍력발전을 하는거라네요,
그런데 그 웅장함이란 꼭 떨어지면 내게 바로 달려올것같아 무시무시 하더라구요,

너무 장관이더라구요,
저위에서 강릉이 다보이고 바다도 보이더라구요,
날씨가 좋은날은 더 멋있다고 하더라구요,
저곳에서는 영화촬영장소로도 많이 사용되었던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떨어질것 같이 아슬아슬하게
저안에 들어가고 싶다는데 안된다고 했더니 다른 사람들은 다 들어갔는데,,
류의 그말한마디에 모두 쫒겨났다,

ㅎㅎ

이곳도 영화를 찍었던곳이래요,

으~~~~~무섭다,

겨우 만난 젖소
젖소 몇마리가 그 넓은 평원에 전부였다,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돌아오는 길에는 내내 잠만 잤지만
그래도 이번여행은 하루였지만 그래도 알차게 보낸듯하다
아이도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한다,
옆지기는 조금 피곤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