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 이레 / 200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수업
그래 나도  인생을 배워보자
인간은 누구나 처음에 내가 원해서 태어나지는 않는다
내부모가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의 결실로 우리는 이세상에 태어났다
누구나 다 그렇다
억지로 이세상에 온이들은 없다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안고 태어나서 사랑을 받으며 자라고 사랑하는 이들을 만나고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사랑받으면서 자라고 다시 돌아갈곳을 향해 언제나 달려가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태어나고 죽는다
그런데 그 죽음이란것이 두렵고 아프다
나이가 들면 언젠가는 죽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왠지 우울해지고 슬퍼지고 화가 난다고 한다
그러나 그 죽음을 기다리는 이들도 있다
병이 나서 사고가 나서 죽음이란 그림자가 바로 코앞까지 찾아와서 기다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럴때 느끼는 감정은 어떨까?
나는 아직 겪어 보지 않아서 모른다
우리는 종종 죽을 맛이라는 말을 쓴다
죽을 만큼 힘들다
죽을 만큼 맛나다
왜 죽는 다는 표현을 그렇게 자주 표현을 하는지

힘들어도 죽을 만큼 좋아도 죽을 만큼 언제부터 죽는다는것이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몇일전 아흔이 되신 외할머니가 일어서지 못할 만큼 다리가 아프셔셔 누워계신것을 보았다
그때 할머니는 죽어야 한다고 약도링겔도 모두 거부하셨다
그러나 엄마가 다음날 병원에 입원을 시키셧다고 하는데 너무 좋아하신단다 한결 기분도 좋아지셨고 사람은 말과 행동은 다르다 죽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얼마나 살고 싶으셨을까
그 경우를 보아도 그렇다
그리고 그 외할머니를 지켜보던 엄마의 눈을 보면서 나또한 조금은 알것 같았다

인생수업이란
죽음을 앞에 두고 우리가 해야할일이라고 해야하나
아니 우리의 삶의 끝은 죽음이란것이 잇다 그러니 언젠가는 끝날 삶을 너무 아프고 힘들게 살지말자 좀더 편안하게 좀더 여유있게 좀더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겟지
사랑하는 이가 나를 떠나면 꼭 죽을 것 같지만 우리는 살아간다
이것 아니면 저것중에 꼭 하나를 택해야 할때도 있지만 그것 때문에 힘들때도 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라 다시 도전하면 되지 않을까
죽음을 맞이 하기전까지 열심히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좋은 방법일것이다
인생이란 그런것 아닐까
너무 자포자기 하지 말고
즐기면서 삶을 살아가자 그것이 중요한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과씨 공주 웅진 세계그림책 117
제인 레이 지음, 고혜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공주이야기
아이들은 공주이야기를 너무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합니다
우리가 만날 사과씨공주는 어떤 공주일까요?"
사과를 너무 좋아하는 공주일까요
그런데 가만 책 표지를 보면 아주 단출하고 기운옷을 입은 아주 어린공주와 화려한 두 공주가 보입니다
그리고 양말을 기어신은 왕도 보이지요 그런데 왕이 나이가 참 많네요
그래요 이나라는 왕비가 죽기 전까지는 참 풍요롭고 풀숲이 우거진 나라였다지요
왕비가 죽고 세공주는 어머님의 유품을 하나씩 가졌지요
첫째는 엄마의 구두를 둘째는 거울을 그리고 막내는 엄마의 평범한 나무상자를 골랐지요
죽고 나라가 차츰 차츰 풀이 죽어가고 따스함보다는 춥고 덥고 배고품만이 궁전도 가난하고 백성들도 가난해졌습니다
이제 왕도 나이가 너무 많아서 나라를 셋딸중 한공주에게 물려주어야 하는데 누군가에게 나라를 물려주어야 할까요
우리의 왕도 공주들에게 과제를 내주지요
그리고 세공주는 일주일동안의 결과물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지요
두공주는 무엇을 해야하나 이런저런 생각끝에
첫째는 달까지 닿을 탑을 쌓기로 하고 나라의 나무를 모두 가져다 탑을 쌓지요
둘째는 그런 언니를 보고 자신도 똑같이 반대쪽에 철로 탑을 쌓지요
그리고 우리의 막내는
엄마의 상자를 열어봅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작은 씨를 꺼내어 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점심에 먹은 과일 씨를 심습니다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이제 친구도 집에서 열매 씨를 가져와 함게 심습니다
이제 나라가 나무로 가득합니다
나무들은 쑥쑥 잘자라줍니다
그리고 백성들도 공주가 하는일을 도와줍니다
이제 황폐했던 나라가 숲으로 우거집니다
엄마가 남겨준 하잘것 없던 그 상자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일주일후
왕은 궁전밖에 펼펴진 광경을 보고 기뻐합니다
이미 나라의 왕이 누가 될지 나왔겠지요
두 공주들도 막내 공주 옆으로 옵니다
이제 막내 공주처럼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로 땅을 밟습니다
이제 이나라는 언제나 행복하겠지요,

사과씨공주이야기는 그냥 공주이야기가 아닙니다
공주책에서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사람은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것도 알 수가 있습니다
아주 작고 하찮은것도 귀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합니다
화려한 그림속에서 아주작은 쏠쏠한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공주는 화려하고 이뻐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깼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는 내아이에게 아주 많은 교훈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씨가 많이 흐렸네요,

왠지 스산한 기분이 드는 오늘이네요

비가 오려나,

아침에 아이에게 아침이야 일어나했더니

아이가 눈을 뜨자마자 "아닌데 아직 밤인데"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렸네요,

왠지 초겨울 같은 기분이 드네요,

거리에 노란 은행잎들이 아직도 많이 굴러다니고 있는데

왜 이렇게 스산한것인지,

모르겠네요,

기분이 그래서 일까요,

기분도 꿀꿀하고 이상하게 잠도 잘 오지 않아서 몇번을 일어났다가 자다가,

그렇고 그런 하루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오늘 기분은 햇님이신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16번째

조지아 오키프
그녀는 누구였나
하늘을 그린 화가
과연 그녀는 어떤 하늘을 그렸을까
우리가 만난 그녀는 너무 멋진 여자였다

 

217번째

너무나 재미있는 말이 많은 그림책이다
우리가 어릴적에 썼던 자연관찰 노트처럼
개구리가 사는논으로 아이들이 찾아갔다
그리고 그 개구리 논에서 많은 동. 식물 곤충들을 만나보았다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한다
나도 기회가 된다면 내 아이를 데리고 가고 싶다,,,

218번째

제일좋은 친구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아주 많은 친구들을 만난다
그런데 그많은 친구중에 제일 좋은 친구는 누구일까
이책을 읽고 우리아이가 고민을 해결했다
셋이 모여다니면서 언제나 티걱태걱 하면서도 서로 나를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하는 딸아이외 친구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219번째

개미허리가 왜 날씬해졌을까
개미가 원래 저렇게 얇은 허리였다고요

아니래요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책장을 넘겨보세요,

동에번쩍은 기와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아이가 도깨비 이야기라고 무서워햇는데
후후
이 그림책은 우리네 옛날 기와집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와를 만들던 한노인이 마음을 담아 만들었던 기와의 이름이 동에 번쩍이었지요
그 도깨비 기와가 어느날 병든 할아버지를 보고 도움을 주지요
그 할아버지와 도깨비 기와의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있습니다

잔잔한 그림이 마음이 더 따스해지는 그림책이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래방에서,
금요일에 비가 와서 근처 대학에는 놀러가지 못하고

친구들이랑 집에서 놀다가
저녁에 모두 함께 가까운 노래방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마이크가 두개밖에 없잖아요

한번 한번 돌아가면서 부르라고 했건만,
마이크 놓기를 싫어하더라구요
ㅎㅎ
한국을 빛낸100명의 위인들. 이루의 까만안겨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 애국가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