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말 오래 기다리다가 페이퍼를 씁니다,

아니 갑자기 한글이 안되고 계속 영문으로 나오는거예요

제가 컴을 잘몰라서 다른사이트에서는 괜찮은데 알라딘에서만,

그래도 기다리고 아무것도 톡톡 쳤더니 되네요,

아침에 출근하신 분들 미끄러운 길에 사고는 없으셨는지요

무슨 첫눈이 천둥치면서 함박눈으로 내리는지,,

정말 펑펑 쏟아지더라구요,

어제 마트에 있을때 첫눈소식을 들었는데

매장에 아줌마들이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도 첫눈을 보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문자를 날렸지요,

후후

그런데 첫눈이 점점더 내리더라구요,

류는 마트에 다녀와서 재웠는데

괜실히 괜히 재웠다 나가서 눈을 보여줄껄 하는 생각도 했다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눈이 안뭉쳐 준다고 실망하고 갔습니다,

ㅎㅎ

길이 많이 미끄럽던데

눈은 오면 좋은데 얼어붙으면 미끄러워서 불편하지요,

모두들 조심하세요,

날씨도 많이 추워지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동네 아이들도 어른들도 감기때문에 고생들이 많더라구요,,

모두모두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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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1-20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눈이 이렇게 많이 오다니 놀라웠답니다.

울보 2007-11-20 10:45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많이 내리더라구요,

BRINY 2007-11-20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왔나요? 여긴 서울보다 훨씬 남쪽이라 장대비만 왔네요.
 
수학대왕이 되는 놀라운 숫자 이야기 미래 지식 창고 1
데니스 슈만트 베세라트 지음, 임유원 옮김, 마이클 헤이즈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만일 이세상에 숫자가 없다면
아직 숫자가 없었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표기를 했을까
우리네 일상생활에 숫자들이 얼마나 많이 차지 하고 있는지는
그냥 잠시 고개를 돌려보아도 알 수가 잇다
텔레비전의 채널부터 시계 현관문의 비밀번호
통장계좌번호 비밀번호
등등 정말 수많은 번호들이 여기저기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숫자가 관심이 별로 없다
글은 한글은 언제 누가 만들었을까
왜 만들었는지
라며 공부를 한다
그러나 숫자는 지금 아라비아 숫자를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언제 부터였을까
왜 그 숫자를 가장 많이 사용할까
등을 들려주고 있다,

처음에 숫자가 없을때 사람들은 무엇으로 숫자를 표기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사용했을까 부터
숫자의 이모저모이야기를 들려준다
수가 없을때는 어떻게 수를 세었는지
새로운 수가 발명되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파벳숫자가 왜 문제였는지
그리고 아라비아 숫자가 나오며서 숫자의 크기가 아주 많이 커지로  우리가 얼마나 편해졌는지를
재미있다
수를 이렇게 배우니 더 재미있다

우리아이들이 너무 싫어하는 수학공부
그러나 그 수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이들이 있엇기에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숫자를 사용하는것은 아닐까
즐거운 공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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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번쩍 - 기와장이 삶을 가꾸는 사람들 꾼.장이 3
유다정 지음, 권문희 그림 / 사파리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시리즈물은 언어세상에서 아니지 출판사 이름이 바뀌었던데 사파리로
이번에는 과거 우리네 선조들의 직업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한다
지금은 손쉽게 찾아보기 힘든 직업들
그러나 지금도 우리눈에 보이는 그런것들,,
처음에는 우리가 접햇던 것이 심마니였다
심마니는 옛날에는 소수가 정말 산삼을 캐러다니던 사람들인데
요즘은 동호회도 있고 아주 많이 활동을 하는것 같다,

이번에 우리가 마난 기와장이는
아주 옛날 기와집을 보면 그 기와집의 지붕에 올려있는 그 기와를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다
"동에 번쩍"은
어느 기와장이 할아버지가 혼신의 힘을 다해만든 기와다
기와도깨비라고 말을 하면 옳을것이다
어느날 동에번쩍은 용마루에 앉아있는데 밤이 깊었는데도 슬픈 울음소리에 잠을 못자고 울음소리가 나느곳으로 가보았다 그곳에 한 처자가 울고 있다 병든 아빠를 살려달라고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본 동에 번쩍은 그 아픈 할아버지가 자신을 정성껏 만들어주시고 이름도 지어주신 분이란것을 알고는 은혜를 갚지요
그러면서 동에 번쩍은 어떻게 기와를 만드는지를 이야기해주지요
동에 번쩍 덕에 할아버지는 병이 다나으시고 자신을 도와주었다고 믿은 집에 보답으로 메밀묵을 해가지고 가서 모두들 다 함께 나누어 먹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어디선가 본듯한 집 할아버지는 그제서야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이 아주 정성꺼 빚어준 기와라는것을 이름을 지어준 동에 번쩍이란것을 동에 번쩍은 자신을 알아보아준 할아버지 품에 덥썩 안기지요,,

참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기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아주 재미나게 이야기를 들려줄 수있어서 좋아요
그 이야기에 딱 맞는 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마루에 앉아있는 기와머리모양을 한 도깨비는 귀엽다기 보다는 조금은 무섭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너무너무 귀여운 도깨비 기와라지요
내용과 그림이 너무 잘 어울리는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새로운 것을 하나하나 알아간다는것 참 재미난 일같다
다음에 어떤 시리즈가 나올지 무척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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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류는 거실에서 모래놀이중입니다,

어제 사온 모래를 가지고 지금 몇시간째 저러고있습니다,



아예 털썩 주저 앉아서 무엇을 하는지,,
질 뭉쳐져서 인지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부수기도 하고,
저랑 잠시 게임도 했습니다,



이제 그만 하자고 해도 아직 멀었다지요,

아직 내복차림으로 참,,



그래도 심심한 토요일 이렇게 재미난 놀이감으로 류는 오늘도 혼자서 신나게 놀고
엄마에게도 자유의 시간을 주네요,

잘 산것 같아요,

만족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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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11-17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소는 ㅜ.ㅜ
류가 좋아하니 다행이지만요^^

울보 2007-11-20 10:06   좋아요 0 | URL
청소는 그냥 뭐 혼자라서 그런지 그렇게 많이 어지르지는 않았어요,,

아영엄마 2007-11-17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델타샌드 아이들이 좋아한다고들 하던데 류도 잘 가지고 노는군요. 그나저나 밑에 까는 놀이판이 조금 더 넓어야겠네요. - 집에서야 내복 패션으로 있는 게 뭔 흉이래요.

울보 2007-11-20 10:07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런가요
그생각은 저도 잠깐 했어요,
더 넓으며 그런데 넓으면 더 어지르고 다닐것같아서,,ㅎㅎ
그렇지요,,그런데 친구들 오면 민망해하더라구요,,

BRINY 2007-11-17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안에서 모래놀이라고 해서 뭔가 했어요. 저런 게 있군요.

울보 2007-11-20 10:07   좋아요 0 | URL
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2007-11-19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11-20 10:08   좋아요 0 | URL
이건 제가 그런것이 아닙니다
제게는 계속 별점표시가 오류로 떴거든요,
류가 참 좋아하는 책인데 전 분명히 다섯개였는데,,그런데 그렇게 보이는군요,
얼른 달려가보아야지,,,,,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운동이 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잘되었다 싶어서

코엑스에서 열리는 유아교육전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가는데 또 가면 새로울까 싶기도 하지만
가서 이런저런 구경을 하다보면 사고 싶은것도 생기지만 그래도 요즘 엄마들은 이런것에 관심이 있구나 이런것이 인기 상품이구나
이런 류의 공부를 가르치는구나 하고 감이 조금은 오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이들을 만나고 보고 오면 왠지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마음도 들구요
그래서 아침에 대충청소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아침 출근길은 아닌데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코엑스에 도착

10시에 오픈인데 40분쯤 도착
그런데도 이미 안에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기를 안고 업고.
유모차에 밀고
정말 열성적이고 대단한 엄마들이 많더라구요
올해는 어떤것에 인기가 가장 많나 이리둘러보고 저리 둘러보고
공짜로 뭐 주는곳에도 기웃거리고
그러다가 미세기에서 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일등 상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내준다고 하더니 아직 오지를 않네요
도대체 뭘 준다는건지,

그리고 균일가 하는 작가정신에서 책몇권 지르고
델타센드모래도 타임서비스로 한통 장만

그리고는 뭐 오전내내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구경만 실컷하고 왔습니다
올해도 보드게임이 대세더군요
그리고 책이 많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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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11-16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일등 당첨이라니, 혹 전집 한 질을 선물로 주는 거 아닐까요? ^^ 저도 구경가볼까 하다가 올해는 건너뛰기로 했어요.

울보 2007-11-17 13:00   좋아요 0 | URL
설마요,,
미세기에서 전집도 나오나,,ㅎㅎ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