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들의 비밀 수첩 - 피겨 신동 김연아에서 수영 신동 박태환까지
이정은.이나영 지음, 원유미 외 그림 / 해냄주니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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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란
아이들이 책 제목을 보자 마자 묻지 않나요
"엄마 신동이 뭐예요?"
라고 하면 여러분은 뭐라고 말을 하시겟어요
재주와 슬기가 남달리 특출한 아이.사전적인 의미입니다
재주와 슬기가 남달리 특출한 아이라
우리가 말하는 신동들은 정말로 그렇습니다
이 동화책속에는 예체능에 뛰어난 친구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이름만 되면 알수 있는
김연아 박태환 유태평양. 유태풍 박은빈. 정동길, 김물결. 이동훈
이들은 모두 지금 우리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신동들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뛰어난 이들이 되었을까요
그냥 신동이라서
그런것만은 아닌것 같네요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서
그 재능을 알아보아주고
갈고 딱아주는 부모가 있었고
그리고 자신의 재능만을 믿고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아이들이었기에 세계적으로 그리고 지금 최고가 되어있는것은 아닐까요

도전한다는것
아직 어린나이에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그 일에 재미있게 도전하고 공부한다면 그것이 상 좋은일이 없겠지요
아마 우리 부모님들은 모두 내 아이가 신동이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모두 신동은 아니다
그러나 신동은 아니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최고가 되지 않을까

신동친구들이 자신의 재능만을 믿고 안일하게 굴지 않고 끈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것 처럼
우리도 열심히 도전하고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이 동화책은 우리아이들에게 꿈과 흐망을 안겨준다

노력의 결과가 어떤지를
어떻게 그들이 정상에 설 수잇엇는지 그냥 신동이기에 가능한일이 아니고
그만큼의 노력이 있엇다는것을 말해주고 있다
내 아이도 열심히 노력하는 최선을 다해서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
멋진 여덟명의 친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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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랑 말다툼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좋은 소리는 아닌 소리를 하고 끈었습니다
아니지요 일방적인 저의 감정을 쏟아버린것인지도
정말은 울고 싶었는데 못울었습니다

전화를 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냥 마음한구석이 그래야 후련할 것같아서
그냥 아무일도 아니다 싶으면 아닌데
그게 아니기에
그냥
말을 하다보면 종종 제가 너무 잘못하는것같아서 속이 상한데
오늘은 더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싫어하는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마 지금쯤 많이 속상해 하고 있겠지요
그런데 왜 저는 제가 더 힘들까요
그냥
말아야지 했을때 말아야 하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그리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냥 나도 모르게 울음이 납니다
지금 울고 나니 마음 한구석은 후련한데
옆지기에게 많이 미안합니다
다시 한번 다짐하지요
절대 남 아프게 하는 말을 하지 말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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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왜

프린터가 안되는지 아시나요,

프린터기가 연결되어있는데 갑자기 안되네요,

아니 옆지기가 컴퓨터 포맷하고 그 후로 프린터가 안되요,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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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7-12-12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맷 후 프린터 드라이버는 새로 까셨나요?
혹시 시디가 없다면 해당하는 프린터 회사 홈페이지 가셔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울보 2007-12-12 22:50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드라이버가 없어서 그런것 같아서 아무리 찾아도 모르겟던데,
다행히 방금 찾았습니다,
그리고 설치했습니다,
프린터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흑흑흑 2008-04-04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져두 안대서 걱정입니다
 

연말연시

대선도 있고 해서 그런지 연말연시 분위기도 그렇고 예전같지가 않다

그래서 더 소홀해진것은 옛날에는 연말만 되면 불우이웃돕기다 하면서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리에서 자선남비보기도 힘들다,

연말만 되면 아파트단지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그런데 이것도 참 웃긴것이 동사무소에서 해오라고 하는 모양이다,

참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원해서가 아니라 할당이란것이 있는 모양이다,

작년에도 류랑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러 다녔었는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우리아파트 두라인 반장이므로) 올해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들어오다가 통장님이랑 딱 마주쳤다
같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러 다니자고 해서 옆지기에게 류를 부탁하고
일층부터 시작을 했다
그런데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
하기 싫으면 저는 안할래요 라고 말을 하던지 변명도 아니고 규탄도 아니고
아니 무조건 다 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하시고 싶은 만큼 성의를 표해달라고 한것인데
내가 무슨 죄인인가
정말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아픔은 가난한 사람이 더 안다고 했던가
아무튼 있는 사람이 더한다는 말
이해할것 같다
그래도 평상시에 다니는것 원만큼 아는데 참 천원짜리 한장 내면서 갖은 생색 다 내는 사람
그냥 문을 탕하고 닫아버리는 사람
무슨 구걸하러 온것도 아닌데

정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아니 많이 들었다

나도 반성을 했다

반성
연말연시 내 주위에 좀 힘든이들을 보살피며 살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
꼭 연말에만은 아니어도
서해안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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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12-12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 하고는. 안 줄거면 그냥 죄송합니다, 이러면 될 걸 말이죠. -_-

울보 2007-12-12 14:1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그쳐.
참 마음이 그랫어요,

kims 2007-12-15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가가호호 방문해서 성금을 걷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아파트면 관리사무소에 통장을 만들어 놓고 내라고 하던지...그래야지... 집으로 찾아가서 성금 걷는거 그것도 동병로 할당이 되서 걷는 성금이라... 방법,생각의 차이겠죠...
물론 걷으러 다니시는 분도 힘들고 미안코, ^^* 암튼 고생하셨네요~~^^

울보 2007-12-17 21:39   좋아요 0 | URL
경비실에 모금함을 만들어놓앗는데 참여율이 저조 하거든요, 그래서 그랫을거예요,,방법의 문제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문제는 겨울이 될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참 뭐라 할말이 없어요,,,,
 

자야겠다
류를 재우면서 잠깐 졸았더니
아니 잤더니
잠이 오지 않는다
요즘 내 몸을 너무 힘들게 했더니 잠깐 졸아야지가 그냥 자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책의 진도도 잘나가지 않는다
이러면 안되는데
내일도 운동을 하고 인라인을 하고 발레를 하다보면 하루가 휭,,,,,,,,,,,,,,
정말 빠르다
그래도 좋다
바쁘게 사는것이 좋은것 아닌가
열심히 무언가를 한다는것
그것이 좋다
그냥 쳐져 있지 않다는것이
이제 슬슬 잘 준비를
책도 보고
대충 정리도 해야지
내일을 위해서
지기님들도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을 위해서 아니 오늘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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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2-11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푹 주무셨나요?

울보 2007-12-12 13:32   좋아요 0 | URL
네 잘잤습니다,

2007-12-11 1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12-12 13:32   좋아요 0 | URL
맞아요 일요일에 날씨가 참 좋았어요
그렇군요 춘천이 고향이 아니시군요,
낮선곳에서 가정을 이루시고 사시는거군요,
얼른 감기가 나아야 할텐데,,
주말에 다시 추위가 온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님도 딸을 아주 많이 사랑하시는데요,,아마 딸도 알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