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운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을 보았습니다,
이른 시간에 수영을 하고 돌아가는 이들 부터 아침부터 열심히 운동을 하시는 어르신들
몸매관리를 하러 방학동안 운동을 시작한 젊은 청소년들
몸이 아프셔셔 물리치료식으로 찬찬히 운동을 하시는 분들
친구다라 강남오신 분들
열심히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런닝머신만 하시는 분
무거운 뎀벨을 들면서 팔 운동만 하는 아저씨
운동보다는 아줌마들끼리 수다 떨고 남 흉보는 것이 취미인 사람들
정말 많은 이들이 시끌 벅적 거리더라구요,
저요.......
저는 8시50분경에 도착을 하면 한10분 사이클을 하고
체조를 하지요 30분동안 그리고 기구운동을 한 50분 합니다
그리고 30분 유산소 운동으로 런닝머신을 열심히,,
요즘 런닝머신을 할때 뎀벨을 들고 하는데 땀이 더 잘나더라구요,
그렇게 한 두시간을 운동을 하고 나면 몸이 많이 개운해져요
그런데 아직도 몸무게의 변함이 없네요,
식사조절을 같이 해야한다는데 많이 먹지도 않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더 운동을 해야 하는건지,
아무튼 꾸준히 해볼라구요,
오늘도 열심히 아침이면 눈을 뜨고 가방을 들고 운동을 하러 갈거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