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물하고 친구할까? 똑똑똑 과학 그림책 13
윤소영 글, 김세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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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배우자,
우리 주위에 있는 동물들
흔히 보는 애완동물들 개 . 고양이. 물고기 말고,
동물원에서 볼 수있는 원숭이. 조류 . 코끼리 등
우리들이 만날 수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요즘은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는데
애완동물의 특징을 잘알고 보살펴야 서로가 편안하다
무조건 이뻐서 사는것이 아니라
그 동물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마음으로 이해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책속에는 보노보랑 친구되기 보노보는 침팬지랑 비슷한 동물이다 그 동물의 특징을 ,두번째는 말이랑 친구하면,,말의 특징을 ,그리고 병아리 등등 많은 동물들과 친구가 되면 어떨까 생각을 해본다 그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포유류는 무엇인지, 조류. 어류. 파충류등 동물들을 분류도 해본다

이렇게 아이 스스로 동물을 관찰하고 배움으로써 자연에 조금더 흥미를 가지게 되는것 같다 포유류의 특징 조류의 특징등을 알 수가 있고
자연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도 느끼는것 같다

이렇게 많은 동물친구들은 공기도 좋고 환경도 좋아야 한다
그런데 세계가 개발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고 발전을 시작하면서 우리 동물친구들이 살아갈 장소들을 많이 잃어가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가 우리들 후손을 위해서라도 자연을 보호하고 잘 보살펴야 할것이다
그래야 우리 후손들에게도 많은 동물친구들을 보여 줄 수기 있을 테니까

자연을 조금 깊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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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가이도 다케루의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1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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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의학드라마가 뜨기 시작했다
작년부터일것이다
텔레비전속에서 의학용어가 자주 나오고
그동안 보여주던 의학드라마랑은 뭔가 다른,,
요즘 나오는 의학드라마는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의사들의 노력 그 반면에 병원안에 있는 권력다툼을 다루고 있다
내가 모르는 세상을 알게 되어서 인지 흥미롭다

이번에 나오는 의학드라마 또한 재미있다
흉부외과의 중요성 그리고 그 과에서 무엇을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 순간 이책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에는 표지만 보고 글쎄라고 생각을 했는데
책밑에 붙어있는 그 많은 리뷰들을 보고서 정말 재미있을까 라는 반신 반의를 가지고 읽기 시작을 했다
그런데 재미있다
처음에는 아 그 정신과 선생님이 생각이 났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들어주는 일만을 통해서도 아픈이들의 마음을 풀어줄 수있는 사람
그런데 그 사람에게 새롭게 주워진 임무
아주 유명한 심장수술팀의 의문의 죽음을 확인하라,,,

그것이 수술중 사고인지 아니면 타살인지를,수술을 담당하는 의사가 부탁을 한다
그리고 시작한다,,부저수소외래의 만년 강사 다구치와가 의료과실과 살인 중에 어떤것이 맞는것인지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러나 수술팀과 상담을 할 수록 그 알 수 없는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는것같다

그리고 그 팀에 합류하는 공무원 시라토리,,
그리고 시라토리가 합류를 하면서 급속도로 진전되어가는 사건의 진실

그 사건의 진실을 찾아 가는 과정이 빠르게 전개 되어 가서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다

책을 읽는 순간 바쁘게 움직임이 좋았다

그 쉬지 않는 전개덕에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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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류 홍역 풍진 볼거리 예방접종을 했습니다
류가 태어나서 솔직히 한번도 보건소에 간적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엄마가 아이 홍역주사 맞은것 발급하러 보건소에 가야 한다고 해서 ,,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만6세에 맞아야 할 예방접종을 하기로 했지요

동네 보건소도 있는데 그 엄마가 예방접종한 보건소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에서 예방접종 했으면 이제는 아무보건소에 가서도 발급을 할 수있다네요,,
다행이지요 내년에는 가까운곳에서 하면 되니까

그런데 무슨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아이들 예방접종하러 온 엄마들이랑 아이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바글바글이 맞는 표현일듯

그런데 보건소에서도 만6세 까지만 예방접종을 해 준다네요
그후로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류는 이번에 mmr 이랑 경구형소아마비 그리고 홍역을 맞아야 하는데 홍역을 먼저 맞고 나머지 두개는 일주일 지난 뒤에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지나서 생일이 되기전까지 아무때나 맞아도 된다고 해서,,

돈도 안들고 좋더라구요

진작 보건소로 다닐것을 하는 후회도

그런데 솔직히 보건소가 너무 멀리 있으면 아이데리고 가기가 힘들어서,,

그냥 편안하게 소아과를 찾는경우도 많지요

이제 아이가 많이 컷구나는 주사 맞는 모습을 보고서도 알앗습니다,

울지도 않고 눈한번 질끔 감더니 끝이더라구요,

후후 정말 눈물 한방울 떨구지 않고 주사를 맞앗습니다,

약간 따금 햇을 분이랍니다,

다행이지요,

다음에도 보건소로 가려구요,

그런데 사람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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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8-02-2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특히 입학을 앞두어서 그래요. 입학할때 예방접종을 했다는 서류를 내야해서 서류 떼러 오는 사람과 접종 못해서 부랴부랴 하는 사람이 엉키니 2월말엔 보건소가 초만원이랍니다^^ 학부모들은 다 알아여..다음에 가시면 좀 한가할겁니다.

울보 2008-02-29 00:29   좋아요 0 | URL
아하 그렇군요,
정말 많더라구요,
몰랐어요,
언제나 비슷한줄 알았어요,
다음에는 좀 한가할때 가고 싶어요,정말로,
 
송아지 내기 이야기 보물창고 10
이금이 지음, 김재홍 그림 / 보물창고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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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던날
아이가 표지에 그림을 보고 "엄마 이 아이는 왜 울까? 송아지가 아픈가?"라고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더니 한참을 읽더니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갔는지
아주 눈을 때지 못하고 읽고 잇더라구요
무슨내용인가 싶어서 저도 옆에 살짝 앉아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어쩜 그리 재미있는지
아이들의 그 순수한 마음이 하나 가득 담겨있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요즘도 시골은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윷놀이도 하고 먹을 것도 서로 나누어 먹고 하더라구요
우리 어릴적에는 쥐불놀이도 했는데
그러다가 이웃집 볏집도 태워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즐거운 추억이었지만 그때는 얼마나 가슴을 조렸는지,
요즘 아이들은 그런 추억은 별로 없겠지요
시골에 가도 이제는 쥐볼눌이 보기는 힘들더라구요
송아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아이들이많은데요 뭘,,

그렇게 정월대보름이면 시글뻑쩍 하게 지냈는데
그런날 아이들은 어른들의 놀이가 은근히 부럽기도 하고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지요 우리의 친구동해도 그랬답니다 친구들과 노는것보다 어른들의 놀이가 더 재미있어 보였고 그러다가 영도 할머니가 윷놀이를 하자는 말에 때는 이때다 싶기도 하고 꼭 하면 이길 수있을것 같은 마음에 할머니랑 내기를 하고 말지요
송아지 내기 그러나 어디 그게 그렇게 쉬운가요
동해의 마음은 정말 무거웠습니다 소가 송아지를 낳는 날까지도영도 할머니를 만나면 괜실히 도망가게 되고 ,,정말 그림속에 동해의 얼굴에 그 초조함과 죄책감과 조마조마한 그 마음이 하나가득 담겨있습니다
부모님 몰래 할머니랑 내기를 해서 송아지를 할머니에게 드리게 생겼으니 ,,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러던 날 송아지가 태어나고 이제는 영도할머니를 만나면 괜실히 할머니랑 내기 한것이 후회스럽고 어른이 자신이랑 내기한다는것도 웃기고 그런 할머니가 밉고 정말 동해의 그 복잡미묘한 마음이 하나가득 그려져 있습니다,

동해는 송아지를 할머니에게 주었을까요

책을 읽는 내내 아이는 손을 꼭 잡고 읽더군요
그리고 결말을 읽고 나서야 그제서야 겨우 휴 하고 한숨을 쉬더라구요
그러면서하는말" 할머니는 ,미리 말좀 해주지,,그리고 동해도 미리 아빠 엄마에게 말을 했음녀 얼마나 좋아"라고 말을 하더군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하나가득 담긴 그림책입니다

그림과 글이 한눈에 다 들어오는 그림책
그림과 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그림책입니다
정말 마음을 쏙 빼앗겨 버렸습니다
아주 재미나고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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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재미나게 읽었다
요즘 한창 인기중이라는 드라마
흉부외과 이야기가 나오는
그 뉴하트인가 그 드라마를 몇번 본적이 잇었서 그런지
책 내용을 읽으면서 왠지 낮설지 않았다
어렵던 의학용어도 쉽게 느껴지고 ㅎㅎ
읽으면서도 웃었다
참 어쩜 작가들은 이리 똑똑 할까 싶다,,

10 인간사
한인간의 얽히고 설킨 그 운명적이 만남과
만날 수없는 관계라고 생각하지만
얼키고 설킨 그네들의 운명
참 미묘하고 복잡하다

아무렇지도 않은 관계인가 싶다가도 알고 보면
다 아는사이라고

그네들의 삶을 들여다 보다가 나도 왠지 모를 불안은 뭘까
그냥 읽고 나니 슬퍼진다,

11-12책도둑

안네의 일기가 생각이 난다,

책도둑이란 별명

언젠가 나도 그런 강한 충동을 들였던 적이있었다

그때가 내나이 아주 어렸을때니까

초등학교 때쯤이었을것이다,

그 친구네집 그 책장속에 자리잡았던 아주 재미나고 이뻤던 책

후후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한번도 실행해 보지 못한 책도둑

그러나 정말 갖고 싶은 생각이 나면 지금도 어려운 가계부를 뒤로 하고 저질러 버리는 나다 고쳐야 하는데 고칠수가 없다 어쩌나,,이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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