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방에 놀러가요? 민화그림책시리즈 3
윤열수.이호백 지음 / 재미마주 / 2007년 3월
품절


우리 옛조상들중에서도 공부를 하던 선비님들의 방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선비님들은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냈을까요
살며서 선비님방을 엿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아이들은 서당에서 하늘천 따지 하면서 천자문을 배우지요 그러가가 과거를 보고 급제를 하면
사모관대를 쓰고 사람들의 환영을 받지요..

선비님 방안에는 이런것들이 있어요
붓 . 벼루 종이. 먹. 또 너무너무 많다,

샆포시 보여주는 선비님방안의 이것저것들
우리조상들의 모습을 엿볼 수잇는 아주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과거의 물건에 아주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 합니다,
조상님들의 이것저것들을 들여다 보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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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몸 똑똑똑 과학 그림책 29
서천석 지음, 양정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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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과학그림책에 재미를 붙인 딸아이
얼마전에 감기에 걸려서 콜록콜록하더니
"엄마 내몸에 바이러스가 너무 많이 들어왔나봐"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내몸이 너무 허약해졌나 그러니까 바이러스에 세균까지 모두 내몸에 들어와서 나를 힘들게 하잖아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이런,,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음 밥도 잘 먹고 약도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역시 내딸이 최고,,

라고 외쳐주었더니 아주 으쓱하더라구요
요즘 엄마인 내가 아프니까 "엄마도 세균이 들어왔구나 엄마 밥먹고 약먹고 자자,,"라고 해서 저를 또 한번 감동하게 만들었답니다,

우리몸이 아프면 왜 그렇게 힘든지
왜 아프기전에 병원에 가서 예방접종을 해야하는지를,

세균과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서 우리들이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 하는지를
아이들 스스로 알게 아주 재미나게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있다,
재미난 우리몸의 이야기
몸과 세균의 싸움이야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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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주꾸미 500g 대파30g didvk50ㅎ 홍고추1개 풋고추2개 당근 40g 소면 150-200g

양념--고추장1t 굵은 고춧가루3t 다진마늘1t 생강즙1t 간장4t 설탕3t 식용유2t 참기름 후춧가루

 

입니다, 에고 힘들다,
얼마전에 문화센타에서 하는 일일 특강을 들었습니다ㅡ,
그런데 생각밖으로 재미있더라구요
주꾸미 요리는 이상하게 물이 생기잖아요 원래 물이 생기지 않아야 하는데 그래야 제맛인데요
동생이 요리를 하면 물이 안생기는데
그래서 예전에 배운적이있거든요
양념을 미리 볶고 나중에 주 재료를 넣어라
그런데 선생님 말씀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주꾸미를 손질해두래요 손질법은
주꾸미 머리를 뒤집어서 내장을 뺀다
그리고 잘 물이 빠지게 받혀두고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은양념장재료를 넣어서 만듭니다
그렇게 만들어 둔양념장을 이것저것 요리에 다대기로 사용하면 편하데요
대신에 양념장을 만들어 둘때는 양파를 갈아서 넣으래요 그래야 맛이 더 좋다구 하더라구요
바로 먹을 때는 상관없지만요
그리고 생강가루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데요,

이렇게 양념장을 만들어서
먼저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습니다
달달달 그리고 야채를 넣고 볶습니다
야채도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골라서 사용해도 된데요
집에 있는걸로
그리고 마지막에 주꾸미를 넣어서 살짝 볶고 나면 끝

그러면 정말 물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한참시간이 지나도,,

그런데 덮밥이 먹고 싶다면 물이 좀 생기는게 좋겠지요
그럴때는 양념이랑 주재료를 버무려 두었다가 볶으래요 함께 그러면 덮밥용이 된다고 하네요,

맛은 좋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새롭게 주꾸미 볶음을 배웠는데요 저다대기로 낙지나 오징어 다 사용해도 된데요
그날 사진은 폰카로 찍었는데 제가 컴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못 올립니다,ㅎㅎ

궁금한것 있으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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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03-14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새벽에 가뜩이나 저녁도 부실히 먹고 밥도 없는데 넘 배고프게 하시네요 흑흑. 앗 군침돌아라

울보 2008-03-14 14:09   좋아요 0 | URL
잘지내시지요,
요즘 바쁘신가봐요,,
 

두통이 너무 심해서
어제 오늘 아무일도 못하고 그저 누우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 머리가 조금 아프더라구요
괜찮아지겟지
이렇게 아픈것은 종종 있는일이니까
해도 낮이 되어도 괜찮지를 않아서
약을 먹고 잠시 낮잠을 잤는데도 영
오후에도 저녁을 먹고 누워있다가
류 재운다는 핑계로 방에 들어갔다가 그냥 자버렷습니다
눈을 뜨는 옆지기가 자려고 준비하더라구요
몇시냐고 물으니 새벽한시,

그냥 자라고 하는데 저녁에 약을 먹었는데도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그래도 자려고 노력노력
아침에 일어나면 괜찮아질가 싶었는데
왠걸 더 아프다

운동을 갔는데 너무 머리가 아파서 운동도 못하고 왔다
속도메스껍고
정말 이 무슨일일까 싶다
두통이 빨리 사라지기를,,
에고 힘들다
신경쓰지 말자하는데도 잘안되니 영

왜이렇게 부실한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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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 24
윤보원 그림, 정해왕 글 / 시공주니어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불가사리
너무너무 재미있어하는 그림책입니다
불가사리 쇠를 먹고 사는 동물
쇠를 먹는 동물이 과연 있을 수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아이는 정말 이런 동물이 있을까 엄마 라고 묻습니다,과연,,

불가사리는 어느날 홀로 살던 할아버지가 먹다 남은 밥풀을 가지고 조물조물 주물러서
발이 네개 달린 동물을 만들었답니다ㅣ
처음에는, 그 크기가 너무 작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그 동물이 깨어나더니 바늘을 먹어치우더니 숟가락 젓가락 할아버지 집에 있던 쇳덩어리들을 먹기 시작하더니
동네로 나오는데 그 모습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라
온동네에 있는 쇳덩어리들은 다 먹어치운다
사람들은 우왕좌왕 어떻게 해야 죽일 수있을까
방법을 찾는데 아무리 해도 불가사리는 죽지 않고 점점 더 커지기 시작한다
그런데 꼬마가 쇠는 천적이 숯불이 라는 생각을 떠올린다
그리고 숯을 모으고 불을 지피고 그 위에 쇠를 올려 놓는다 불가사리는 쇠를 먹느라 자신이 녹는것을 모른다 순간 불가사리는 녹아서 사라져버렸다,

불가사리
쇠로 만들어진 동물 상상속의 동물
쇠로 만들어진 인간들에게 꼭 필요한 모든 집안 살림 농기구들을 먹어치우는 모습이 인간들을 못살게 만드는것같다
그래서 물리 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도 않고
그 공포감이 얼마나 컷을지 ,,,,
아이들은 괴물이 쇠를 먹는 그 모습을 보면서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재치있는 행동으로 불가사리를 물리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 한다,,

이 그림책 안에는좀더 깊은뜻은 전쟁이 내포 되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시대적 배경도 잇다고 한다 이이야기가 시작된 그 시기가,,

아이가 어릴적에는 내용만 열심히 읽더니 요즘은 책이곳저곳을 다 읽고는 엄마인 나에게 설명하느라 바쁜 딸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인 나는 나도 모르게 뿌듯하다,,ㅎㅎ

재미난 불가사리 책을 또 한권 책 꽂이에 꽂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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