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비몽사몽입니다,

어제 근로자의 날 우리 세식구는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길이 막힐것을 예상했지만 생각밖으로 괜찮았다

돌아올때도 사람은 그리 많을 줄은 몰랐지만 많았다,

류가 이제 제법커서 많은 놀이기구를 타기를 원했다,

옆지기도 새로 생긴 놀이기구를 타고 싶어햇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릴 용기가 없단다,

그래도 타고 오는것을,,

모두가 얼굴이며 팔이 발그스레해가지고 왔다,

류는 오늘 뮤지컬관람 계획중하나로 어린이 대공원에서 하는캐릭터쇼를 보러갔다

공연을 보고 점심을 먹고 조금 놀고 온다고 했는데

돌아온 류는 피곤함에 잠이 들어버렸다,

와서는 기분도 별로 좋지 않은 모양이다,

친구에 대한 서운함이 많았던것같은데

씻기고 기분을 풀어줄겸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먹고

지금은 혼자 디브디를 보는중,,

오늘 덥다,

어제도 더웠는데 내일도 덥단다,

아! 여름이 오고 있구나 싶다,

나는 많이 졸립니다,

운동도 대충하고 와서는 집을 치우고 낮잠을 잤다,

그런데 지금도 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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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가난한 서민들의 이야기,,

유용주가 전해주는 그의 삶과

그가 만난사람들의 이야기,,

그가 말하고자 하는 말은,,

너무 힘들다고 힘들어하지 말자,

좀더 힘을 내서 앞을 향해달려보자,,

17번째

폴오스터,,

이책은 작년에 사두고 올해 읽었다,

웃기다,

가끔 나도 내가 책을 사두고 그냥 책꽂이에서 몇달을 방치해두곤 한다,

그당시 왜 이책을 구입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아마 그때 지기님들중에 누군가가 재미있다고 말을 했거나 분명히 무언가가 있었을것이다,

아무튼 글을 쓰는 작가 그의 삶을 말하고 있다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는지 어떻게 쓰는지
그리고 글을 쓰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그의 작품,참 씁쓸하다고 해야하나,,

18번째

역시 추리소설을 재미있다
내가 즐겨보는 프로그램도 csi다
우리집은 텔레비전이 기본프로만 나오기에 토요일밤 그늦은밤을 기다린다
아무리 두꺼운 책이더라도
나는 술술 읽힌다,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자신의 일에
그녀에게 반해버렸다
중세시대의 여자가 검시관이다 참 힘든직업이었을,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맡을 일을 참 잘해나간다
재미있다 지루함이 없다,

19번째

비밀의 계절
그가 만났던 다섯친구들
그리스어를 공부하는 그들을 만나서 즐거운 대학시절을 보냈지만
잊지 못할 추억도 간직했다
다섯사람
그들은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젊은이들의 삶
그속에 숨겨진 비밀
서로가 친구이기는 하짐나 서로가 서로에게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그무엇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나,,
그 심리 게임을 시작해야한다
이야기는 친구의 죽음으로 부터 시작된다,,

21번째

이책은 2002년에 처음읽었다
아마 저 깊은 책장속어딘가에 그 책이 있을것이다
그런데 나는 다시 구입을 하고 읽엇다

읽을때마다 마음이 따스해진다
어느덧 오월이 다가오고 학부모들은 또 스승의 날을 고민한다
어느 학교 선생님은 학부모에게 등산복셋트를 원햇다는데
그래서 정말 거금의 등산신발이랑 사서 보냈다는데

말이 되는가,

무언가를 학부모에게 원하는 선생님이 있다는것이,

참 어디 우리의 선생님 같은 분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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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크레파스 1~30권 반양장 세트 - 전30권 -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 주는 그림동화 시리즈 생각하는 크레파스
아크람 거셈푸르 외 지음 / 큰나(시와시학사)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아이에게 아주 커다란 상상력을 안겨다주는 그림책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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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금요일에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석류네 집에

신나게 놀다가 늦은 저녁은 피자로 ,,

모두모두 신나게 친구들과 함께 하니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냇습니다,



작은 방에서 여자아이들은 미용실 놀이중입니다,

류는 저기 다리만 보이네요,

선생님 놀이 시장놀이 등등 이번에는 미용실 놀이,



류는 오늘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밤늦게 까지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있어서,

그런데 밤에는 열이 나고 힘이 들었습니다,

너무너무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집에 오는것이 너무너무 좋다고 하네요,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를나누면서 노는 모습을 보면 어느덧 벌써 저렇게 자랐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참 묘해진다니까요,

언제나 열심히 살기를 바라는 엄마 마음을 알까요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뛰어놀때도 열심히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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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월요일 선생님들 전체연수로 인해서 하루 쉬었습니다,

그 월요일에 친구들이랑 어린이 대공원에 놀러갔었습니다,

모처럼 아주 신나게 뛰어놀더라구요,



"있지 이건 비밀인데,,,"
라고 소곤소곤,,친구들이랑 무슨말을 저렇게 하는지,



비눗방울 놀이도 재미있구요,



사슴에게 먹이도 주었습니다,



정글북도 너무너무 재미있었지요,

아이들은 종종 이렇게 하루종일 뛰어놀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멀리 떠나는 여행도 좋고

구경하는것도 좋은데

그래도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노는 이시간도 너무너무 좋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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