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째

재미있게 읽엇다,

그냥 요즘같이 세상이 뒤숭숭할때

그냥 웃자라고 말하고 싶다,

이책은 쇠고기 파문이 일어나기 전에 읽었다,

즐겁고 재미있게..

23번째

신혼여행,

젊은 남녀가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떠난날

그 장소 체실비치,,

두남녀의 신혼첫날밤이야기다,

시대가 1960년대 그시대의 젊은이들의 사고방식과 생각,

사랑하면서 헤어져야 했던이유,,

24번째

현대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이야기,

성공한 젊은여자,

그러나 그 여자들이 겪는 사랑과 일,

모든젊은이들의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있을 수있는,

요즘 젊은여자들이 도전하고 있는 부분의 이야기,,,,과연 스타일이 중요할까 사랑이 중요할까요,

25번재

기자였던 한 남자,

사건이 터지고 모든것을 버리고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 파리에서 만난 고서점

그곳에서 만난 작가들과 그들의 이야기,,

정말 그런 고서점이 있을까요,,

26번째

속죄,

아직 어린소녀가 어느날 보게된 광경때문에,,

그모습에서 생긴 오해,,

그오해로 인해서 몇년을 넘게 떨어져 살아야 했던 남녀,,

그들의 사랑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살아가야만 했던 한소녀의 이야기,,

27번재

재미있다,

오쿠다 히데오 작품이다,

 팝스타 존이 겪은 한여름의 휴가지에서 생긴일,,

어느날 생긴 변비때문에,,

겪어야 했던 변비탈출기,

과연 변비를 탈출할 수있을까............

28번재

몇일전 류의담임선생님에게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나는 고민에 빠졌다

그래서 다시 한번 나의 육아를 생각해보고,

흔들리는 마음에 이책을 구입을 해서 읽었다,

역시다 앍고 있는 이야기다,,에고,

6월인데 책을 너무 안 읽었다,

반성을 해도 너무 많이 해야 할것같다,

이런,,요즘 나는 무슨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는건지 반성중,,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씩씩하니 2008-06-13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에게 무슨 일이 있는건,,아니지요..??
선생님들의 의견이랑 사실 실제의 문제의 요점은 많이 다를 수 있으니깐...
너무 걱정마셔요~~~
칭찬과 꾸중의 힘이라니.........한번 꼭 읽어보고 싶어요~~~
 

마음이아프다,

그냥 아프다

정신없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내아이가 불쌍하다,

내아이를 위해서라도, 이세상이 살만한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

내아이에 보여줄만한것이 아무것도 없다,

미안하다,

점점 더 힘들어지는 세상이 싫다,

좀더 살기 좋고 편안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나는 어릴적에 가진것이 없다는것에 힘들거나 아파한적이 없다,

남보다 가진것이 적어도 부모님과 동생과 즐거웠다,

그리고 이다음에 내가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니,

내아이가 살아가야 할 이세상은 그렇지 못할것같다,

벌써부터 돈 많은 부모밑에서 자라는 아이는 경험하는것 체험하는것이 내아이와는 너무 다르다,

그래서 미안하다,

좀더 많이 가진부모가 못되어서,

내가 좀더 여유로운 부모이지 못해서

난 내 아이에게 언제나 최선이고 싶다

최고를 해주고 싶은것은 다 부모마음이다,

그러나 그것이 힘들때가 많다,

그렇다고 내아이가 불행하냐고 그렇지는 않다,

내아이는 부모님의 사랑과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을 다 받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종종 하고 싶은 것이 잇다고 하는데 내가 해주지 못해서 미안할때는 잇다,

그렇다고 속상해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엄마의 마음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나 스스로가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질때가 있다,

누군가가 이글을 보고 뭐 그러냐구 얼마나 사랑받고 행복하게 사는데,,
돈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하지만,,,

내아이도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것이 있지 않는가,,

지금까지는 솔직히 말하고 있다,

내아이도 엄마가 무슨말을 하는지는 안다,

뭐 ,,

그냥 신문을 읽다가 ,,속도 상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또 쓸데없이 주절거렸지만,

슬프다,

답답하다,

모든것이 빨리 해결이 되기를,,

너무 ,,

너무,,

그렇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밤 늦게까지,

간만에 아이들이랑 늦은 밤시간까지 공원에서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류는 들어오자 마자 바로 씻고 잠이 들었습니다,

9시가 넘으면 잠을 자야하는 딸

오늘은 아주 많이 참았네요,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놀다가 들어와서 씻고

책을 너무 읽고 싶지만 졸립다고 바로 침대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간만에 밤시간에 공원에 나가니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솔직히 내일이 노는날도 아니고 해서 아이들도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즐겁게 운동하다 들어와서 기분은 좋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논다는것은 생각을 못해보았는데

괜찮네요,

음,,

이곳도 조용한걸 보니 모두 촛불 집회에 가셨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큰 개 작은 개 - 잠들 때마다 들려주는 이야기 아기그림책 보물창고 5
필립 디 이스트먼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작고노란 책을 손에 들고 아이는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프레드 테드."라고 불러보지요

큰개. 작은개는 두 친구 이야기입니다
큰개 프레드와 작은개 테드의 이야기
둘은 친구입니다
그런데 둘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프레드는 키가 크고 초록색을 좋아하고
테드는 작고 빨간색을 좋아하는 두친구ㅡ
그리고 둘의 성격도 너무너무 달라요
그러던 어느날 두친구는 여행을 떠났어요
둘은 그곳에서도 둘이 함께가 아니라 서로 다른것을 좋아하는것을 하며 지내지요
그리고 호텔에가서 잠을 자지요
그런데 둘은 잠을 자지 못햇어요
왜?
그건 둘의 침대가 너무 둘에게 맞지 않아서 였지요
둘은 다음날 함게햇어요
함께 이야기 하고 함게 잠을 못잔이야기를 나누었지요
그때 작은 새 한마리가 아주 명쾌한 답을 내놓지요
큰개는 큰침대에서 작은 개는 작은 침대에서,,
둘은 그렇게 편안하게 잠을 잤습니다
그래요 작은 새의 말처럼 너무 작은 일을 큰일처럼 부풀릴필요는없어요
서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바로 문제를 해결 할수가 있지요

이책은 잠들때마다 들려주기에 딱좋은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잠자기전에 서로 반대되거나 호응하는 말들을 크기. 색깔.  차이등의 개념을 설명하는 책,,정말 어린 아이들에게는 아주 손쉽게 크다 작다. 등을 아주 손쉽게 설명해줄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좀더 깊은것을 깨우친것 같아요
친구는 나와다르다는것 나와 같을 수도 있지만 나와 다른것을 좋아할 수있다는것 내가 좋아하는것을 친구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것 서로 좋아하는것이 다르지만 그래도 친구라는것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때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해결 할 수있다는것,,

아이는 그림책을 통해서 자신과 친구를 생각합니다
자신과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친구를 비교하면서 그 친구와 자신이 왜 다를까 그리고 그친구가 좋아하는것을 자신이 싫어하고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그친구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구나는것을 깨달으면서 좀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 수있다나요,,ㅎㅎ

역시 책은 아이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네요,,

나와 친구는 다르다는것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이야기를 나눌 수있다는것 그러다 보면 작은 문제가 생겼을때 쉽게 해결 할 수있다는것도 아이는 배웠답니다,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엇이 그리 바빴는지,

정말 하루가 정말 바쁘게갔다,

바쁜것이 좋은것이라고 누가 했던가,

요즘 나는 너무너무 바빠게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것이 정답이다,

금요일에는 시댁에 다녀왔다,

모처럼 시댁방문이었다 어찌하다 보니 한달만에 간것같다
그동안 소홀했던것 같다 전화는 그래도 드렸었다
함께 점심을 햇다
아버님이 맛나게 드셔셔 기분이 좋았다
어머님은 언제나 소식을 하셔셔,,

그리고 백화점에가서 옆지기 필요한 물건좀 챙기고 시장좀 보니 하루가 다 가고 말았다
정말 아주 많이 간만에 걸었다
쇼핑을 하느라,,
토요일에는 한가하게 ,,

아니 그냥 하루종일 쳐져서,,

운동을 끝내고 오는데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을 해서 집에오자마자 잠깐 졸았다
그리고 저녁에는 옆지기 친구내외랑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 오니 또 12시
일요일에는 친정에 다녀왔다
친정에 너무 자주 가는거 아니야?
라고 물을지도
그래도 병원에 계시는 외할머니 때문에 자주 가게 된다
엄마가 우리가 가야 병원에 가실수가있어서,,
그래도 한달전보다는 한결 좋아보이셔셔 다행이다,

그렇게 춘천에 다녀오면 또하루
그러고 보니 몇일이 뚝딱이다,

오늘도 간만에 오붓하게 집에서 얌전히 보내야지 했건만
류가 도착을 하자마자 친구네가고 싶다고 해서 방금 까지 놀다가 들어와서 지금은 류가 목욕중
잠깐 그시간을 이용해서 류가 목욕이 끝나면 나도 컴퓨터를 꺼야 한다
아이고 요즘은 정말 바쁘다
엄마가 뭐가 그리 바쁘냐고 하지만 나도 모르겟다
그냥 바쁘다
바쁘다 바빠가 맞는말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