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째

온다리쿠의 새로운 작품
이번이야기는
연극무대에서 일어나는일이다
연극을 하는 배우와 . 작품을 쓰는작가
그리고 연출가들의 이야기
그런데 조금 실망을 햇다고 해야하나
슬리러가 없었다,ㅎㅎ
그저 연극계에 나타난 신동????????음,,그 알 수엇는 그녀의 이야기다
그녀는 과연누구일까
하지만 우리는 그녀가 누구인지 안다,
ㅎㅎ재미있었다,

30번째

누구는 유럽여행을 다녀왔다는데
난 가지는 못하고 블브라이슨을통해서 유럽을 만났다,

뭐 재미있었다
나도 이런 여행을 하고 싶다
가방달랑 하나 메고
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자유롭게
커피한잔마시고 싶은곳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사람들 구경을 하고
유명한곳보다는 그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

그런 여행을 할 수있을까
언제쯤
조금더 나이가 들어서 류랑 손잡고 갈 수있을까,,

이번달에는 정말 책을 읽지 않앗구나,

정말 내가 자꾸 한심해지네,,,

에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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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코끼리 보물창고 시그림책 2
줄리 라리오스 지음, 신형건 옮김, 줄리 패스키스 그림 / 보물창고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노란코끼리?
"엄마, 왜 코끼리가 노랗데?"라고 묻는 딸아이가
책장을 넘기고 한참 책을 읽더니,
"엄마, 정말 코끼리가 노란색이 정말 멋져,,회색보다 나은것같아,"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한참을 책속에 빠져 나올줄 모르더라구요
이책을 읽고나서 언제나 함께 읽는 책이있는데
"색깔은 어떤맛일까?"라는 책을 읽습니다
그 책은 보이지 않는 아이가 색을 알 수가 없기에 그 색이 입으로 느끼는 맛이 궁금해지는 소녀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우릭 이렇게 색으로 동물을 표현 할 수있다는것이 얼마나 근사한일인가,

우리아이들이너무 좋아하는 동물들
그 동물들의 특징과 생김새, 그리고 색을 아주 조화스럽게 잘 어우려져 놓은 동시집이다
동시란
우리는 종종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이들은 동시를 읽고 나면 좀더 친숙해지는지
더 많이 좋아하게 만든다
아주 간단하게 사물의 특징을 표현해놓은 말이 아이들은 참 듣기 좋은 모양이다

딸아이는 하얀 부엉이 주황기리.노란 코끼리푸른개구리. 보라색 강아지등
이동시집에 잇는 동물들의 색은
우리가 알고 잇는 그 색과 다르다
왠지 안어울릴것같으면서도잘 어울리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동시집을 읽고 다시 한번 동물친구들을 만났을때
우리아이들은 또 새로운 상상을 할 것이다
노란 코끼리를 타고 멀리 정글속을 여행하는 나,
보라색 강아지와 신나게 공놀이를 하는나
푸른 물속에서 헤엄치는 검은 물고기, 힘이 넘쳐지네요
황금빛 방울새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것같습니다,,
이렇게 동물과 잘 어울리는 색의 조화,,

아이들에게 노란색 검정색 하얀색등,,우리가 알고 있는 색을 색연필또는 크레파스로 알려주는것보다 자연속에서 색을 알려주는 그재미,
그런데 종종 색이 아주 묘하게 섞여있는 그 느낌
풀도 초록이라고 하는이와 푸른색이라고 하는이가 있듯이
자연은 한가지 색으로  단정지어서는 안된다
아주 묘한색들이 자유롭게 어우려져 있는것이 자연이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하는 세상속에 색이다,

이 어울림을 아이들에게 동시로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만들어준 동시집 같다,

아이가 참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는 그림책입니다,
멋진 그림책
색의 화려함게 조화로움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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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참 좋네요ㅡ,

토요일 ,,

오늘은 무얼하고 지내셨나요,

저는 류치과에 가려고 나섰다가 치과가 휴가더라구요,

헛걸음했구나 싶었지요,

그래도 뭐,,아점을 먹고,수영장에 갔습니다,

류가 다니는 체능단에 자유수영시간이있거든요,

그래서 옆지기랑 류랑 함께 자유수영을 하러가서 한 한시간 반정도를 놀다가 왔습니다
제가 수영을 하지 못하는 관계로 그냥 류옆에서 류노는것을 지켜만 보고 왔습니다

저는 정말 물이 무섭습니다
그런데 그 물을 자유자래로 노는 모습을 보니 제마음이 괜실히 간질간질하더라구요,

류는 조금 아쉽게 나섰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을 맛난 삼겹살 ,삼겹살가격이 내렸다고 하던데 무슨,,한근에 13000원이 넘더라구요,

에고,,

그리고 류숙제봐주고

옆지기는 친구 만나러나가고

저는 류재우고 혼자서 이렇게 빗소리들으면서 컴앞에 앉아있습니다

저는 빗소리가 참 좋은데 이빗소리가 너무 싫은사람도 있겠지요,

덥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내일은 춘천에 다녀오려구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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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습니다,

여름감기는 개도 걸리지 않는다는데,

몇일 아주 심하게 덥더니 선풍기의 힘일까요,

아니면 운동하고 에어컨앞에서 있었던 탓일까요,

아무튼 목이 어제 부터 간질간질하더니,

오늘은 드디어 콧물도 한몫거드네요,

에고 힘들어요,

머리도 지끈지끈거리는것같고,,

그냥 쉬고 싶은데,

오늘도 그렇게 안될것같네요,

어쩔수없지요,

아직 어린딸이 친구들을 너무 좋아해서,,ㅎㅎ

맛난점심들 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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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7-11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침은 없나요? 콧물 나는 거라면 따뜻한 차(물)를 계속 마시며 낫는데요~~
여름 감기 '개'가 아니고 '사람'이니까 걸립니다~ㅎㅎㅎ

울보 2008-07-12 00:33   좋아요 0 | URL
네...
기침도 해요,,
그냥 힘드네요,,
오늘도 아니 어제도 늦게까지 류친구들이랑 놀다가 좀전에 들어왔어요,
너무너무힘드네요,,
 

월요일 오후,,
집에 류 친구들이 찾아왔었습니다

류랑 여자친구들 다섯명 모두 여자친구들 여섯명이 왁자지껄 ,,
집에 있는 놀이감들을 다 찾아서,,
신나게 놀다가 갔습니다

여자아이들이 모여서 노는 모습이 얼마나 재미있던지
인형놀이를 시작으로 집에 있는 커다란 블럭을 꺼내서 성을 만들고
그리고 시장놀이를 시작하고
은행놀이도 시작을 하고,,
싸우는 소리도 없이 재잘재잘,,

그러다가 끝날 무렵 보드게임을 다 찾아서,,
보드게임 삼매경에 빠져서,
놀기 시작을 하는데

아이들마다 다 성격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류같은 경우는
친구들 노는 모습만 바라보거나
아니면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하는데
잘 안되면 쏙 빠져나오더라구요,

그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저는요
류가 친구들이랑 두리뭉실하게 잘 어울리기를 바라는데
종종
그렇지 않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면 살짝 걱정이 되요
혼자 크는 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친구들에게 너무 관대하게 다 주는것은 아닌지
친구를 만들려고
아니면,,
성격인지,,
자기것도 챙기는 아이였으면,,
욕심도 있고, 배려도 있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것이 엄마마음인데

너무 욕심이 과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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