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무 일 없겟죠?
글 .그림. 이자벨르 카리에,



옛날에 작은 남자가 있었어요.
이런 ! 아무 일 없겟죠?
옛날에 작은 남자가 있었어요
그 사람에게는 이상한 집이 있었어요


그 사람의 집은 마분지로 만들어졌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겟죠?
그 사람의 집은 마분지로 만들어졌어요
계단은 종이로 만들어졌고요


계단 위로 올라가길 원한다면
이런! 아무 일 없겠죠?
계단위로 올라가길 원한다면
코가 깨질지도 몰라요


우편집배원이 계단 위로 올라갔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우편집배원이 계단 위로 올라갔어요
그의 코가 깨졌어요


사람들의 그의 코를 꿰매 줬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사람들이 그으 코를 꿰매 줬어요
예쁜 금색 털실로요


예쁜 금색 털실이 풀렸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예쁜 금색 털실이 풀렸어요
코가 날아가 버렸어요


제트기가 날아갔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제트기가 날아갔어요
제트기가 코를 가져가 버렸어요


천둥과 함께 비가 내렸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천둥과 함께 비가 내렸어요
코가 제트기에서 떨어져 버렸어요


코는 날아서 빙빙 돌았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코는 날아서 빙빙 돌았어요
코는 지중해까지 갔어요


수영 챔피언이 나타났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수영 챔피언이 나타났어요
물에서 코를 건져 냈어요


내 이야기는 끝났어요
이런! 아무 일 없겠죠?
내 이야기는 끝났어요
어린이 여러분 박수 부탁해요!

 

너무너무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정말 이야기 한편을 들었지요
종이로 만든집에 사는 한남자
그리고 그집에 찾아온 집배원아저씨
만일 여러분이 종이로 만든 계단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종이로 만든 계단을 올라갈수 있을까요
그런데 집배원아저씨는 종이로 만든 계단을 오르다가 그만 코가 깨졌지요
그리고 그 코가 여행을 떠났어요
코를 따라서
과연 집배원아저씨는 어떻게 코를 찾을 까요
그런데 우연히 수영을 하던 친구가 찾아주었어요,,
너무나 즐거운 상상을 안겨주는 그림책이지요
아이가 책을 읽고 나서 하하호호 "한참을 웃었습니다,

"Oh dear! What can the matter be?
아주 중요한 문장입니다
아이랑 오늘은 어떤 놀이를 할까 하다가
문장찾기도 하고 단어찾기도 하고,,
더 재미난



이렇게 너무 쉽데요,,ㅎㅎ
당연히 너무 쉽지만 비슷비슷하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in on under,behind,between, 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제는 제법 잘 하더라구요
아직 정확한 단어쓰기는 못해요
엄마에게 단어는 물어보고 사전을 찾아가면서 열심히 도전중입니다,

그동안 즐거운 책을 만나서
아이랑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용하면서 좀더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겠다,

언제나 열심히 듣고 있는 씨디 다 외울때까지 듣고 싶데요
ㅎㅎ 다행이지요
지루해하지 않고 잘 듣는것을 보면 씨디가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즐거운 놀이시간이었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hnine 2008-08-29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영어공부 하면서 올리시는 책들을 저도 덩달아 잘 보고 있답니다.
Oh, dear. What can the matter be? 저는 " 이런, 무슨 일이 생길수 있을까요?" 라고 풀이했는데, 좀 다르네요 ^^

울보 2008-08-29 23:46   좋아요 0 | URL
네 조금 이 동화책 속에 들어있는 부모길잡이를 보고 아이랑 공부를 하다보니 그속에 나와있는대로 해석을 해놓은것인데,
영어는 이래서 어려워요
제가 요즘 아이 영어공부하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어요
좀더 열심히 배울걸 하고요,,
그래서 요즘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하늘에서 달님이 뚝! 떨어졌어요 - 벨 이마주 101 벨 이마주 101
제마스티안 메쉔모저 지음, 전재민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날 다람쥐 집앞에 무언가 뚝 떨어졋어요
놀란 다람쥐가 잠에서 눈을 떴어요
어떻게 해요?
하늘에 있어야 할 달님이 뚝하고 다람쥐 집앞에 떨어졋어요
다람쥐는 누군가가 자신을 달님을 훔친 도둑이라고 생각을 하면 어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햇어요
얼른 달님을 치워야 할것같아요
아무리 애를 써도 ,,
그러다가 갑자가 나뭇가지가 떨어지면서 달님도 떨어졌어요
그런데 달님이 고슴도치 위로 떨어졌어요
그런데 달님이 고슴도치 등위에 떨어져서 떨어지지 않아요
다람쥐는 고슴도치를 도와주지요 둘이 도둑으로 몰릴까봐,
아무리 애를 써도,
그런데 이때 염소가 나타났어요
뿔로 받아버렸어요
이런 이번에는 염소에 뿔에 달님이 박혓네요
다람쥐도 놀라고 염소도 놀라고 고슴도치도 놀라고 ,,
달님을 빼기 위해서 아무리 애를 써도 그러다가 그만 염소의뿔이 나무에 박혀버렷어요 달님을 박은체.
어쩌나,,
어느날 아침 염소는 그렇게 자고 일어났는데 어디선가 쥐랑 벌들이 나타났어요
그러고는 달님을 마구 먹기 시작하네요,
어 어떻게 해요,,
그런데 자연스럽게 고슴도치도 염소도 달님에게서 벗어났어요
달님은 망가졌지만,,
어떻게 해요 세동물은 달님을 다시 하늘로 돌려보내기로 해요,,
그리고 하늘위로 슝,,

정말 초승달이네요,,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그림책을 넘기면 첫장에 그림이 나오는데,,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치즈를 먹고 있어요 그리고 손수레에 많은 치즈가 실려있엇는데 그중에 한덩이리가 데굴데굴구르기 시작하네요,,
어 쫒아가지만 소용이 없어요 그리고 낭떨어지로 날아서 슝,,,,,,,,,,,,,,,,
그래요 동물들이 달님이라고 생각한것이 치즈 덩어리엿어요
어쩔줄 몰라하는 다람쥐 표정이며
감옥에 가는 상상을 하는장면이,세밀하게 그려진 느낌이 사실적이면 눈길이 끄네요

아주 간단한 그림책처럼 보이지만
우리아이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새로운 일이나 상황에 맞닥뜨렸을때 두려움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마음
그리고 어려운일이 생겼을때 친구들이랑 힘을 합치는 모습
참보기 좋네요,

아주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린왕자가 말했어요
글 .그림 파트리스 레오



월요일 아침.왕고 여왕과 어린왕자가,,



나와악수하려고 우리집에 왔어요


하지만 난 침대에 누워 있었답니다
그래서 어린 왕자가 말햇어요 "화요일에 다시 올게!"



화요일 아침 왕과 어린왕자가 나와 악수하려고 우리집에 왔어요
하지만 난 화장실에 있었답니다
그래서 어린왕자가 말했어요
"수요일에 다시 올게!"


수요일 아침 왕과 여왕과 어린 왕자가 나와 악수하려고 우리 집에 왔어요
하지만 난 과자를 굽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어린 왕자가 말햇어요" 목요일에 다시 올게!"


목요일 아침 왕고 여왕과 어린 왕자가 나와 악수하려고 우리집에 왔어요
하지만 난 집에 없엇답니다
그래서 어린 왕자가 말햇어요 "금요일에 다시 올게!"


금요일 아침 왕고 여왕과 어린 왕자가 나와 악수하려고 우리집에 왓어요
하지만 난 스키를 타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어린 왕자가 말햇어요"토요일에 다시 올게!"


토요일 아침 왕과 여왕과 어린 왕자가 나와 악수하려고 우리집에 왓어요
하지만 난 곱슬머리를 만들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어린 왕자가 말했어요 "일요일에 다시 올게!"


일요일아침 왕고 여왕과 어린왕자가 나와 악수하려고 우리집에 왔어요
하지만 난 곱게 단장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때 어린 왕자가 말햇어요
"이제 됐어! 다시는 안 올거야!"


마침내 그날 오후 왕과 여왕과 어린 왕자는 나와 악수를 하게 되자 놀랐답니다
어린 왕자가 말했어요
"내 사랑하는 친구야. 정말 예쁘구나!"


"우린 여행할 거예요"
월요일에 돌아 올게요!"

 

너무나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친구를 만나러 어린 왕자님이 일주일동안 부모님과 함게 친구네 방문하지만
언제나 다시 돌아와여 햇지요
하지만 친구는 일요일 오후 아주 이쁜 모습으로 친구를 찾아온답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요일을 배우고
타는 기구를 배웠습니다
어린왕자가 친구를 만나러 갈대 타는 기구 , 첫날은 설피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눈위를 걷는 신발 북극곰 썰매 기구 헬리콥터를 챙겨서 읽어주세요,아이가 찾아보게 해도 재미있구요
그리고 요일을 영어로 말을 하구요,,



오늘은 문장 공부를 했습니다

악수하려고,,집에 없엇다,,등 씨디를 들으면서 열심히 찾아보기도 하구요
그림과 연결 시키기도 하구요,,
월요일에는 왜? 돌아갔는지 화요일에는 이렇게 문장을 찾아보기도 햇어요,,



우리집에 왔어요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제일 중요한 문장 "왜"
"악수하려고,,"

제가 컴을 잘 다루지 못하기에,
저는 아이랑 마주 앉아서 일일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이도 옆에서 끄적거리지요,
그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깨끗하게 타이핑하는것도 좋은데
이런재미도 있더라구요
어느날은 자기가 하고 싶다고 조잘조잘하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저녁을 너무 많이 먹었다
오늘 모처럼 류 친구 맘들과 저녁을 했다
삼겹살로,,

그런데 너무 많이 먹은듯하다,

과식은 별로 하지 않는다,

가끔은 조금 먹고 배부르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될때도 있다

내가 보기에는 별로 먹지 않앗는데

그렇다고 내가 어마어마 하게 많이 먹는것은 아니다,

옆지기왈 참 의뢰라고 할정도니까

아무튼 오늘은 많이 먹은것 같지 않은데

배가 많이 부르다

속이 더부룩하다,

이유는 있다,

하지만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말하면 나만 아파하고 남나 힘들어 지니까

그냥 말하고 싶지가 않다,

오늘 오전에 운동을 가고 오후에 류 병원에 가고

병원에 다녀와서 너무 힘들고 졸려서 잠깐 낮잠도 자고

낮잠을 자서 인가 잠이 오지 않는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보냈다,

어제 공개수업을 한 류는 오늘부터 2학기 시작일 9월 1일 까지

방학이다,

"엄마 내일은 뭐해?"
라고 묻는 딸
글쎄 내일은 뭘하지 엄마는 운동하고 싶은데

오전에 병원 예약이 있어서,,

병원에 가보고 나서 뭘 할까 생각을 해봐야겠다,

영화를 볼까 아니면 친구네 놀러 갈까 햇는데

친구네 놀러가자고 한다

그럼 내일 뭘 할지 아침에 류랑 이야기를 해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난 외계인이야 미래 창작 그림책 1
김진완 글, 박찬우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환이는 지구인이 아니래요
외계인이래요
잠시 지구에 와있는거라네요
그래서 자신이 지구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것은 자신의 지구인이 아니기에
그래도 지구인 엄마가 멋기 싫은 음식을 주어도 참고 먹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그 싫은 학교 시험도,,
그래도 환이는 자기가 외계인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럼 더 시끄러워질테니까요
그리고 친구들도 그래요
친구들은 운동못해도 놀리고 겁이 많다고 놀리고 환이는 너무너무 창피해요
그날 환이는 지구를 떠나려고 생각을 해요
우주선을 만들어서 그러나 우주선 만들기는 실패
그러던중
환이가 지구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어요
그런데 바닷가에서 돌고래와 교신을 했어요
돌고래는 환이랑 유일하게 교신할 수있는 생물이래요
돌고래는  지구가 온난화로 인해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른데요
환이는 그래서 생각햇어요
그렇다면 자신이 지구 온난화를 막아야 겟다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다가 시골 외삼촌댁에 놀러 갔다가 소의 방귀소리를 듣게 되지요
환이는 찾았다고 생각을 햇어요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소가 먹어도 방귀가 안나오는 사료를 만드느라 열심이지요
환이는 이제 지구 환경을 살리기위해서 노력할 거래요,

참 엉뚱한 우리의 친구 환이
지구 동물 친구들과 대화를 시도하는 환이의 모습
참 즐거운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력을 안겨다주는 그림책이다

어쩌면 우리아이들 마음속에 이런 즐거운 상상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많을지 모르겟다
나도 어릴적 엄마에게 야단맞고 아마 어쩌면 우리 엄마는 진짜 엄마가 아닐거야
분명히 어디에 우리 엄마가 있어서 지금 엄마가 나를 이렇게 야단을 치실거야
난 엄마를 찾아야해,,라고 생각도 해보고,,정말 즐거운 상상을 많이 했엇는데
이제 어른이 되어서 현실속에 살다보니,,
내아이이는 오래도록 즐거운 상상을 하기를,,

환이야 언제나 행복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