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많이어렵네요
일곱살 아이랑 함게 공부하기좀 버거운 책입니다
이번에는 그래서 저 혼자 공부를 했어요
음 뭐 거창하게 어떻게 공부를 했느냐가 아니라
요즘 자살이야기로 세상이 떠들 썩 하잖아요
참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그어느누구의 자살소식보다도 더 마음 한구석이 짠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어쩌다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참 많은 변화가 생겨버렸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세상에는 서로 험담하고 그랬데 소문에서 소문으로 이루어졌었는데
이제는 아예 연예인을 찾아나서니,,참 ,



대중문화 생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수단을 미디어라고 한다
다양한 미디어들 가운데 텔레비전. 영화 신문 책처럼 한꺼번에 여러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을 대중매체라고 한다,
그럼 이 대중이란 그럼 누구이며
이 대중문화를 만드는 사람은 누구일까를 배우고
재미있는 영화만들기.광고. 스타. 등을 재미나게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고있다
요즘 우리아이들은 너무 많은 대중매체에 노출 되어있고 그것을 즐기기도 하고
만들기도 한다
이런 대중문화를 즐기는 방법을 우리아이들이 제대로 배워야 할텐데,















우리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가 똑똑한것도 좋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좋다
하지만 아이들이 옳고 그름을 알았으면 좋겠다
인기 연예인들이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란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을 씹으라고 있는것은 아니다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잘하면 박수 쳐주고 힘든일이있으면 힘이 되어주어야 하는데
언론은 그렇지 못한경우가 많다
언론은 연예인들의 잘못된 부분만을 더 크게 이슈를 시키는것같아서
참 마음이 그런적이 많앗는데
그런 부분을 우리 아이들이 매일 보고 듣고 자라니 있으니
아이들에게 어릴적부터 대중문화를 받아들이는 방법을 잘 알려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대중문화를 찬찬히 배워가는 재미
그재미도 적잖이 즐겁다,

아이들이랑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현재 우리시대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더 좋을 듯싶다,

고학년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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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8-10-07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 때부터 이런 책 읽고 생각하는 기회 갖으면 참 좋겠네요~

울보 2008-10-07 14:12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그럼 아이들의 인터넷사용이 좀 나아지겠지요,
 

류 선생님과 통화
갑자기 걸려온 전화

무슨일이 있는것은 아닐까?
그런데

류가 영어시간에 존경하는 인물을 쓰는 것이 잇었는데
류가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고,,

그래서 선생님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그 만화를 잘 그린 사람이라고 했단다,,

ㅎㅎ만화를 잘 그리는 사람,


데즈카 오사무"

뜬금없이 류가 이사람을 생각해 냈는지는 몰라도

이사람을 자기는 존경한단다,

유치원에서 생각이나지 않고 선생님도 몰라서 장미란이라고 썼다는데
선생님이 바꾸고 싶다면 류가 존경하는 사람이름을 수첩에 적어 보내달라고 해서
오자마자 자기 수첩에 이름을 적는다

데즈카 오사무 아톰을 그린 사람,

"그런데 엄마. 난고호도 좋고. 베토벤도 좋고,,너무너무 존경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쩌지"
라고 말을 한다,

에고 정말 자라기는 많이 자랐구나 싶은것이 기특하다,

멋지다 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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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8-10-06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류 멋지네요 전 갑자기 그사람이 누구지 했답니다.
똑똑한 류, 엄마의 힘이겟지요

울보 2008-10-07 14:12   좋아요 0 | URL
류가 요즘 만화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순오기 2008-10-0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즈카 오사무~ 나는 이름도 처음 들어요.ㅎㅎㅎ
역시 책읽는 엄마처럼 책읽는 류라 다르군요.^^

울보 2008-10-07 14:12   좋아요 0 | URL
ㅎㅎ 조금 저도 어깨가 으쓱했다니까요,
 

2008년 10월4일 여의도,



정말 멋졌습니다,





이 불꽃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모두 놀았어요,



쏟아지는 불꽃



너무너무 멋진 불꽃들



장관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진지한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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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10-05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여기도 며칠 있으면 광안리 쪽에서 불꽃 축제하는데 그게 해마다 굉장한 행사거든요. 그래도 전 한번도 못봤어요.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밟혀죽을 지경이랍니다. ^^

울보 2008-10-06 15:18   좋아요 0 | URL
네 돌 아오는길이 그랫어요,
그래서 걸어서 버스정류장까지 돌아갔어요,
류가 조금 버거워했는데 그래도 내년에 또보고 싶데요,,

실비 2008-10-06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거 보셨군요.^^
저보다 사진 더 잘찍으셨는데요~
여행기 다 올리고 올리려고했는데.ㅎㅎ 역시 빠르셔요^^

울보 2008-10-06 15:18   좋아요 0 | URL
자리를 잘 못잡아서 저기 보이는 전깃줄
뭐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늘바람 2008-10-06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예술입니다. 정말 멋있네여

울보 2008-10-06 15:18   좋아요 0 | URL
에이 인테넷에 보면 얼마나 잘 찍은 사진이 많은데요,,

이매지 2008-10-06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해전에 가족끼리 보러 갔다가 된통 고생만하고 불꽃은 못 보고 돌아온 뒤
영 엄두가 안나서 못 가고 있어요.
강 건너에서라도 볼까 싶은데, 뭐 그쪽도 바글바글한지라.
언젠가 꼭 보러가고 싶어요 -_ㅜ

울보 2008-10-06 15:19   좋아요 0 | URL
이매지님 남자친구랑 한번가세요,
어제 우리옆에 남녀 커플이 앉아있었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얼마나 환호를 지르면서 보던지 류가 자꾸 쳐다보더라구요,,나이도 있던데,,ㅎㅎ

전호인 2008-10-06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타스틱! 그 자체로군요. ^*^

울보 2008-10-06 15:19   좋아요 0 | URL
네 정말 멋졌어요,
 

10월4일 류의 일곱번째 생일이었다
아침에 류의 삼신 할머니에게 류 건강하게 해달라고 아침에 조촐한  상을 차려드리고
뭐 색다른것은 없어요 백설기랑 수수팥떡이랑 미역국 ㅎㅎ
그렇게 아침을 먹고 류코때문에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에고 류가 충농증이라네요
충농증 참 ,,
약먹고 치료해야한다고 하네요
약이 좀 독한지 어제는 하루 종일 칭얼칭얼에 짜증 만땅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친구들이랑 케익도 먹고
책도 빌려서 집에 왔다가 옆지기랑 여의도에서 하는 불꽃축제를 보기로해서
지하철을 타고 출발
가는길이 좀 복잡할거라는 생각을 햇는데
오는길이 더 힘들었다

대방역에 도착을 해서
옆지기를 만나고
옆지기랑 63딩앞에서 불꽃축제를 봤지요
이미 한강공원은 사람들로 대만원이고
차도 움직이지 못하고 사람들도 정말 많더군요
63빌딩앞에서 보는데 볼만하더라구요
류가 가슴이 쿵광거리고
감동이 밀려온다네요,,ㅎㅎ
류의 생일정말 멋진 하루엿습니다
돌아오는길에 길이 너무 막혀서 고생좀 햇지만

류가 약기운에 너무 힘들어했거든요



저녁도 저 빵으로 대신하고,

생일 밥도 오늘 먹었습니다,



엄마 졸려 집에 가자,,ㅎㅎ

언제가,,



아빠 가자,,ㅎㅎ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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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10-05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불꽃축제였군요. 친구 싸이에도 이곳이 나왔네요.
늦었지만 류 생일 축하드려요~~

울보 2008-10-06 15: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바람돌이 2008-10-05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생일 축하해요.
근데 정말 류가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나봐요. 힘들어하는게 눈에 팍팍 보이네요. 그저 아이들은 안아프고 잘 커주는게 제일인데 말이죠. 삼신 할머니한테 상차려 드리는 울보님의 정성은 정말 감동이에요. 전 한번도 그런거 생각도 못해봤는데 말이죠. ^^

울보 2008-10-06 15:13   좋아요 0 | URL
저도 엄마와 동생의 힘이 커요,
언제나 나를 그렇게 키워주셧고 동생이 조카에게 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저도 딸에게 조금이나마 류의 건강을 빌면서 하는거지요 뭐,,ㅎㅎ

하늘바람 2008-10-06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생일 축하한다. 벌써 한해한해 류를 보는 재미에 사는데 류는 정말 많이 크고 점점 숙녀가 되가네요

울보 2008-10-06 15:14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 아가도 많이 자랐잖아요,,

2008-10-06 0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8-10-06 15:14   좋아요 0 | URL
네 코감기약이 많이 독한것 같아요,
네 이제 5달 남았나요,
에고 ,벌써 저는 가슴이 두근거린답니다,,

2008-10-06 0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8-10-06 15:16   좋아요 0 | URL
아하 잘 알겠습니다,
오늘 사가지고 와서 한번 도전해봐야 겠어요
코빼기도 정말 힘들어하는 딸인데,
그래서 코도 못빼거든요,,그래도 앞날을 위해서 도전해볼랍니다,

조선인 2008-10-06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사야, 생일 축하해!

울보 2008-10-06 15:16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조선인님

미설 2008-10-06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생일 축하해. 생일날 좋은 구경 하고 오셨네요^^ 마지막 사진이 참 멋지네요.

울보 2008-10-06 15:16   좋아요 0 | URL
네 류도 행복했데요 미설님,

메르헨 2008-10-0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생일 축하가 늦었네요.^^
류~생일 축하해.
아프지말고 ...^^
울보님 축하드립니다. 원래 엄마가 축하받아야할 날이죵???
쬐금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울보 2008-10-06 15:16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류에게 고맙다는 인사들었어요
옆지기에게도 들었구요,,,ㅎㅎ감사해요,

무스탕 2008-10-0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야, 생일 축하해요~☆
건강하게 자라길 늘 바랄께요~

울보 2008-10-06 15:1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제가 이쁘고 건강하게 키울게요,
 


이게 뭘까요?

맞았습니다
목화입니다
목화를 처음 보았습니다
저기 보이지요 누가 아직 다 익지 않은 목화를 억지로 열어보았는지 모르지만 그안에 솜이 보이더라구요,,와! 오늘 대박이었다니까요,



목화



율무


차조





가시오가피,



이건,





디딜방아도,

류가 아주 즐거운 여행을 했지요,

후후,,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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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10-04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목화 저도 처음 봤어요. ^^
오늘 류가 정말 즐거워보이네요.좋은 시간이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