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마음산책]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서평도서의 좋은점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덕목들을 너무나 쉽게 재미나게 설명해주면서 들려주고 있다
내아이들에게 말하기 까다로운 점들도 예시문을 들어서 설명을 해주고있으니 아주 머리속에 쏙쏙들어오는것이 나도 내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하나가득 생겼다,

한핏줄 도서--                            

우리아이들을 위해서,,

 

 

 

 

,

동일 분야 강력 추천,,두권을 같이 읽었다,

너무 멋지다,

꼭 추천해주고 싶다,

 

 

 

서평도서를 권하고 싶은 사람은,,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들에게,그리고 선생님들에게,,

마음에 남는 책속에 한구절,,<독서는 충실한 인간을 만들고. 대화는 임기응변에 능한 인간을 만들며. 집필은 치밀한 인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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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이 너무 좋네요,

그런데 울어버렷네요,

운동 끝나고 신경숙 소설,

이책을 들고 읽다가

그만 버스안에서 울어버렸습니다,

에고,

왜 갑자기 눈물이 난걸까,

그건 책을 읽다보면 알게 될겁니다,

그리고 방금 받은 전화한통화에

또 울어버렷습니다,

그렇게 활기차고 카랑카랑 하던 분이었는데

어느덧 목소리 조차 힘이 없어보이고

왠지 우울해 보이는 목소리에

시간의 흐름을 알 수가 있겟네요,

내가 아는 모든이들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내 곁에 머물러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모두모두 이 햇살좋은 오후를 즐겁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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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11-12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하게 눈물이 흐르는 부분을 담은 소설이나 영화가 있어요. 제겐 맘마미아의 메릴 스트립 노래가 그랬습니다. 엄마가 부르던 노래, 넌 언제나 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 같아..라고 말하던 부분. 혹은 전,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샬롯이 `어쩌면 남자는 그냥 재미로 만나는 거고, 우리에겐 서로가 있으니 그걸로 족한 건지도 몰라'라고 말하던 그 부분도 전 볼 때마다 웁니다. 섹스 앤 더 시티를 아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그저 그래요.

울보 2008-11-12 21:41   좋아요 0 | URL
나만 그런건아니군요,,네,,,,,,,,

꿈꾸는섬 2008-11-12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펼쳐들고 덮을 때까지 눈물을 흘렸네요.

울보 2008-11-12 21:41   좋아요 0 | URL
네 많이 울었습니다ㅏ
울고 싶었는데 ,,
 

56번째

아주 재미나게 읽었다,

내가 저먼 나라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온듯한 기분이 든다

아니 나도 떠나고 싶다,

나를 모르는 이들이사는그곳에가서

편안하게 휴식을 만끽하면서 느끼고 싶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은 그동안 쭉 읽어왔었다
그런데 이 곳을 여행하면서 쓴책도 아니 살러가서 쓴책도 있다니 더 반가웠다,

먼 북소리가 들리면 떠나고 싶어진다는데 나에게도 그런 날이 있을까 싶다,

57번째'

내아이를 위해서,

읽는 유아지침서 중에 강추,,

내아이의 강점을 찾아주자,,

정말 엄마가 된다는것은 어려운일이다,

내아이가 즐거워하고 좋아하는일
내아이가 무언가를 할때 기분이 좋아지고 즐거워하는지를 부모가 잘 깨우쳐서 아이를 잘 키우는가,,

정말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

언제나 행복하고 웃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58번째

니시노 유키히코의 연애와 모험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

한 남자를 통해서 본

사랑이야기,,

사랑하는것과 사랑받는것,,
그속에 숨어있는 진실,

재미나게 들었다,

유키히코의 사랑이야기를,,

60번째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모음..

색달랐다
얼마전에 먼 북소리를 읽고 나서 였는지 몰라도,

좀 색다른 이야기를 들었다,

 

 

 

61번째

10대를 위한 마음산책이라고 했는데

나에게 또다른 느낌으로 다간온 책이다,

내아이를 키우면서,,

옳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아주 강하다,

예의 바르고 말그대로 모범적인 아이로
그런 마음은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엄마들의 마음일지도 모른다,

책에서 들려주는 40가지의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덕목들
아주 재미나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실펀방법까지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다,

내가 열심히 읽고 실천하면서 내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지 하고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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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체능단에서 돌아오는길에,,



은행잎이랑 이야기하니,,



운동하네요,



정말 혼자서도 잘놀아요,



머리핀은 어디로 두고,

저렇게 머리를 풀고 왔는지,

수영하는날이있으면

머리핀을 하나둘 잃어버리고 오는 딸

언제쯤 잘 챙겨올까요,,

올 가을에는 옷이 너무 작아져셔

에고,,

옷장에 옷이 하나둘 없어지네요,,ㅎㅎ

류야 ,,

가을이 참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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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8-11-11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아가씨! 반가워요^^

울보 2008-11-11 23:41   좋아요 0 | URL
네,,ㅎㅎ

노이에자이트 2008-11-1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게 생긴 꼬마 숙녀로군요.은행잎과 잘 어울리네요.

울보 2008-11-11 23:4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hnine 2008-11-11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마전에 샀다는 부츠인가요? 멋진데요. 모델 아가씨도 물론 멋지지만, 이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분의 시각도 멋져요 ^^

울보 2008-11-11 23:41   좋아요 0 | URL
네,,류가 정말 좋아해요,,
감사해요,,

무스탕 2008-11-11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류아가씨~
이쁘구만요. 시간나면 우리 우유라도 한 잔.. ^^*

울보 2008-11-11 23:41   좋아요 0 | URL
호호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류 우유좋아해요,,
 



집복도에서 본 ,,아래,

노란 은행나무가 정말 이뻐요,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따스해져요,,



어느새 저렇게 노랗게 모두 변해버렷는지,,가을이 왔구나

햇는데

어느날 고개를 들어보니 거리가 온통 노란길이더라구요,,



은행나무가 하나가득인 우리동네

보이시지요,

노란 나무들 사이에 아직도 자기이 건재함을 말하듯이 초록을 보여주는 친구들

참 ,,멋진 조화가 아닌가요
어느덧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낙엽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나무가 있는가 하면
응달에서 아직,
난 아직 가야할 때가 안되었다고 저렇게 위풍당당하게 서있네요,,



올해 단풍나무는 붉은 빛이 그리 이쁘지 않더라구요,

왜 ?일까요,,

어제 오후

카메라를 들고 류를 마중나갔었지요,

들어오는 류를 데리고 사진찍는다고 엄마는 한번만을 연방이야기하고 류는 도망다니고,,

ㅎㅎ



엄마 숄을 가지고 가버린 딸,,

가을은 가을인데,

올해는 별로 쓸쓸하지 않네요,

그냥 이시간이 잠시 멈추어주기를 바랄뿐이랍니다,

왜?

올 가을이 지나가면 내 나이가 ,,

옆지기는 세월은 어쩔 수없는거라고 그냥 즐기면서 살라는데 좀 ,,

그러네요,

그래도 쓸쓸하지는 않고

조금 우울할뿐

그래도 참 편안하게 올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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