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설은 아주 추울 것 같네요, 

마음도 몸도, 

옆지기가 어깨가 많이 쳐져서 퇴근중인데,, 

괜실히 나도 우울해지면 안될것같아서 지금 미리 많이 울적해하고 옆지기 오면 하하호호 거리려구요, 

너무 추운 오늘 

옆지기 마음은 더 추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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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아프리카로 간시계
도시속에서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던 시계가 
어느날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다지요,, 

그곳에서 시계는 정말 무용지물이지요,
동물친구들은 시계를 보고
도대체 무슨 물건인지 알 수가 없었지요
이리 굴러 보고 저리 굴러보고,,
시계는 견딜 수가 없었어요
시간을 지키지 않고 자신을 함부로 다루는 동물들이
그러다가 시계친구도 나중에는 그 평호로움을 알게 되었다지요,,
요즘 우리들은 너무 시간에 쫒기어 살고 있는데,,
가끔은 여유로움도 알아야겠지요,
29 

한병호 선생님 이름만 보아도 왠지 낮설지 않고
그냥 손이 가는 책이 되어버렸다
새가 되고 싶은 빌딩청소부 아저씨
아저씨는 고층빌딩에서 청소를 하다가 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새가 되었다 

새가 되어서 날아보니 그 기분 참좋다
그러나 그에게 닥친 엉뚱한일,,웃음이 절로 나온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하게 만든 아주 재미난 그림책,
나도 종종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30어느날 우연히 빨간 자동차를 주운 치치. 그런데 친구 토비가 자동차를 찾으러 돌아니고 있었는데 치치는 모르는척 하게 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마음이 따끔따끔하고 아파오는것을 느낀다 이상하게 마음이 편치 않게 된다 그래서 치치는 토비에게 자신이 빨간자동차를 주운것과 거짓말을 해서 자신의 마음이 아팠던 이야기를 한다 토비 또한 형에 자동차를 몰래 가지고 나와서 잃어버렸어서 형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것이 가슴이 따끔거리고 아팠다고 한다
두친구는 이제 거짓말을 하지 않기로 한다, 

거짓말을 하면 마음도 편치 않고 두근거리니까
친구도 제대로 볼 수없으니까 종종 아이들이자라면서 거짓말이란것을 한두번하게 된다 그럴때 마음이 어떨지 이책을 통해서 알 수이 있을것이다 ㅡ,이 그림책을 읽어주자, 

31 

어느날 너무나 사랑하는 테디를 잃어버린 선장
테디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선장을 도와주는 요정들
괴물과 해적과 맞서 싸우면서 선장에게 너무 중요한 테디를 찾는 과정
용기와 사랑의 힘으로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선장은 자신이 사랑하는 테디를 찾게 된다
우리아이들에게 물건의 소중한
자신들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물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그림책 그리고 용기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그림이 멋지다, 

32 

힘도 세고
언제나 똑똑한 우리엄마
그런 우리엄마에게 이제 남편이있었으면 한다,
그래서 새아빠를 구하기로 한다
새아빠는 엄마처럼 힘도 세고 똑똑하고 멋진 사랑이었으면 한다
하지만 그렇게 내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구한 새아빠는 멋지지도 똑똑하지도 힘도 세지 않지만
나에게 아주 자상한 아빠이다, 

아주 화려한 색감이 어쩌면 조금은 우울할지도 모르는 내용을 아주 밝게 만들어 준다,
한가족 가정의 문제를 잘 해결 해 나가는 그림책 

33 

 아주재미난 그림책  12동물들의 가면 놀이를 하면서 아주 즐겁게
읽을 수있는 그림책
화려한 그림 재미난 이름을 가진 동물친구들
조금은 복잡스러울지 모르지만 그래도 즐거운 그림책이다, 
 

 

34 

이빨이 하나밖에 안남은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가 어느날 손자에게
왜 할아버지 이빨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는지를 이야기를 합니다
할아버지 이빨도 옛날에는 아주 튼튼하고 멋진 이빨이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그때를 회상하면서,
추억에 잠긴다, 

그리고 이제 손자랑 멋진 사냥을 나간다,, 

늙는다는것
내가 늙어 내 자손이 생긴면 나는,,
할아버지의 과거이야기를 듣는 손자와 그때를 회상하는 할아버지의 모습 인간의 모습과 별반다를 것이 없다
우리 아이들에게 할아버지 할머니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자,, 

35우리 형 보리스는 사춘기래요
한참 이제 사춘기를 겪는 형
형은 언제나 나랑 잘 놀아주었는데 이제 모든것이 재미없다고만 하고 화만 내고 놀아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혼자 방에만 있으려고 해요,
생일 파티를 한다고 해도 싫다고만 말을 해요
사춘기라서 그렇대요,,
엄마 아빠는 걱정하지만
알고 보니 우리 엄마 아빠도 형만할때 그랬대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지금 형을 걱정하잖아요
그러니 이제 형도 괜챃아질거예요
사춘기를 겪고 있는 형에게 아주 친절한 가족이야기
우리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을때 우리부모들도 우리가 사춘기를 겪을때 어땠는지를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다, 

36 아주 재미난 마녀 이야기,
그녀는 자신이 좀더 아름다웠으면 한다
그래서 마법의 수프를 끓이기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기대기대 정말로 자신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할까 먼저 동물친구들에게 실험을 한다
다음날 ,,
눈을 떠보니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아주 어린 꼬마 마녀들이 있었다
그리고 어린 꼬마 마녀들은  마녀에게 밥달라 졸른다 마녀는 이제 보모가 되어버렸다,,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마법을 잘 써야 한다,, 

 

 

 

 

 

 

 

 

37 

아리수를 서로 차지하려고
백제군과 신라군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
그런데 전쟁이 시작된 그순간 갑자기 전쟁을 멈춘다
그 이유는 아리수 근처 들판에 엄마 오리가 알을 품고 있엇다
그모습을 본 장군들은 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다
그리고 알이 부화한다 

두 나라의 전쟁을 멈추게한 오리이야기,, 

38 

러시아의 겨울
언제나 춥고
금방 어두워지고 친구는 너무너무 무섭다 그 무서움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는
아이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그래서 어느날
아이에게 무서움을 물리쳐주려고
아주 기발한 생각을 한다
아이가 돌아오면 제일 먼저 보게 될 집안을 아주 화려한 색으로 페인트 칠을 한다
아이는 이제 무섭지 않다
그모습을 본 동네 사람들은 모두다 집안에 페인트칠을 하게 된다 마을이 화려하게 변하고 그 추운겨울의 스산함도 사라진다, 

39 인도의 두자매 이야기 

 

두자매는 커다란 나무그늘아래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야기를 가만 듣고 있으면 앞을 못보는 동생이 시집가는날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동생에게 아주 세세히 설명을 하는 언니
그런데 알고 보니 두 자매는 둘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저녁이면 그 커다란 나무 그늘아래서 상상의 나래를 편다
아주 멋진 상상의 나래를 ,,
화려한 그림색상과
인도의 전통풍습이 보이는 그림책 

 

40메기가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이 너무나 이상해서,,달강어를 찾아 간다
그런데 그 꿈이 너무 신기하기도 해서
달강어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달강어는 계속 낚시꾼에게 잡히는 꿈이라고 한다, 

너무나 웃음이 나오는 그림책이다, 

 

41 내편의 아주 재미난 옛이야기가 실린 그림책이다 

정말 우리나라의 풍자와 해학을 볼 수있는그림책이다, 

42 

아들에게,,
내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마음한구석이 따스하고
잔잔한 행복이 내 마음속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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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1-23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많네요. 모두 수작들입니다.
아프리카로 간 시계 발상이 재미나네요 그림도 멋지고요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 여행]의 서평을 써주세요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 개정증보판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3
이용재 지음 / 멘토프레스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군가와 함께 어디론가 다닐 수 있다는 즐거움
그 누군가가 작가는 딸의 손을 잡고 떠나는 우리 나라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건축물들이다
어쩌면 우리가 그냥 한번 쯤 스치고 지나쳤거나
아니면 "그래 저런곳에 저런 건축물이 있었지 그런데 무슨건물이지?"라고 했던 건축물들을
배경적인 역사와 인물을 소개하면서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써내려 가고 있다
딸은 얼마나 행복할까
이런 역사적인 건물들을 세세히 설명해 주는 사람있어서
우리가족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근교가까운곳이나
역사적으로 유명한곳을 놀러 갈때가 있다
그러면 공부를 하던지 아니면 아직까지는 옆에 설명해놓은 것을 아이에게 읽어주거나 들려주면 아이는 조금이해하고 넘어간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그렇게는 안되겠지 싶다
이렇게 아주 자세히 모든건축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글쓰기를 좋아햇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건축학도가 되어서도그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건축평론가가 되어서 글을 쓰고 아예 건축전문 출판사를 설립하지만 실패하고 전업주부가 되어버린 남자
전업주부가 되어서 아이랑 손잡고 문화재 답사에 나섰던 그
그래도 현실은 그를 그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게 두지는 않는 모양이다
어찌되었던 그는 식구들이랑 알콩달콩 건축 답사를 떠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잇는 즐거움을 맛보고 있는것인 아닌가 싶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모든 오랜된 역사적인 건축물들에 대해 아주 세세히 설명해주고 그 건물과 연관된 인물들 그리고 이름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한 설명이 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나도 내 아이에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해주고 들려 줄 수있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할텐데,
작가 이용재 덕에 나는 오늘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건축물들의 하나하나 가지고 있는 의미와 아름다움도 알게 되었다 

건축과 현대사 . 시대인물과 건축. 아트와 실용주의. 건축 공간, 교양과휴식,,으로 이루어진 이책속에는 그 두께만큼 내가 배우고 익힌것이 많다
정말 공부하듯이 읽었다
읽다가 다시 앞페이지로 넘어가 다시 보고
어쩌면 내아이가 점점더 자라면서까치 이책은 쭉 내곁에 있을것같다
 

너무나 즐겁고 재미나게 건축에 대해서 들려주는 이야기들
그리고 건축물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소개는 왠지 백과처럼 보너스를 받는 기분이었다
아이가 좀더 자라면 아이게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서평도서의 좋은점--우리나라 곳곳에 위치한 역사적인 건축물에 대해서 그 속에담긴 재미난 이야기와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서평도서를 권하고 싶은 사람--초등학교 고학년 부터,,책을 좋아하고 건축물에 관심이있거나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에 남는 책속에 한구절--241페이지--점차 완성되어 간다는 의미에서 미제루다 집주인이 살면서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이 집은 아트가 되기도 하고 폐허가 되기도 한다. 남향을 향해 "ㄷ"자로 중정을 감싸 안은 모습에서 소통의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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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의 서평을 써주세요
작은 거인 - 고정욱 감동이야기 좋은 그림동화 16
고정욱 지음, 김 담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작은 거인
어떤이에게 작은 거인이라고 말을 하는걸까?
요즘 같이 삭막한 세상에 사는 우리들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푼다는것을 그리 많이 생각지도 않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세상
이기적인 사람이 더 많아진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풀 만큼 따뜻한 마음이 남아있다는것
그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이란 말인가, 

작은거인속에 나오는 키 작은 대학생은
키는 작지만 그의 마음은 그 어느누구보다도 크고 넓었다
어느날 놀러 가기 위해서 버스터미널에 모여있던 대학생들 옷도 구질구질한 어린 소년이 다가와서 배가 고프다면 돈좀달라는 모습에 앵벌이 하는 아이 아니냐며 핀잔을 준다
그러나 그모습을 지켜보던 키작은 대학생은 소년을 바라보다 소년의 집까지 함께 가서 그 소년이 거짓말이 아닌것을 알고는 다시 소년들 집에 두고 터미널로 돌아와 돈을 모아서 소년의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런데 집에 있을 줄 알았던 소년은 또 다시 터미널에 나와 구걸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대학생은 소년을 데리고 집으로 가려다가 슈퍼에 가서
먹을 것을 산다
돈을 주고 가면 몸이 아파 일어나지도 못하는 아빠. 너무 작은 소년 누가 가서 장을 볼까 싶어 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슈퍼에 들려서 모아준 돈으로 장을 봐서 소년의 집에 가져다 준다, 

그리고 겨우겨우 버스터미널에 돌아와 버스를 탈 수 있었다, 

정말 대학생들 말처럼 소년이 구걸을 하러 왔을때 돈을 주고 보낼 수도 있었는데 일일이 확인하고 돈을 걷어서 먹을 거리를 챙겨주는 그 마음씀씀이가 참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이들이 많은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 

점점 더 각박해지는 세상속에 살아가는 우리들
나밖에 모르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남을 배려하거나 베풀려고 하는마음들이 점점 사라지는 세상이라 참 속이 상하다, 

나부터라도 반성하고
내주위를 둘러보고
좀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겠다
키는 작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도 커다란 생각과 마음을 가진 키작은 대학생
멋지다, 

 

서평도서의 좋은점---우리아이들에게 세상속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면서 가져야 하는 마음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를 조금이나마 보여주고 들려 줄 수 있는 동화책, 

한핏줄 도서-- 

 

서평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초등학교 전학년. 아니 중학생 우리 부모들에게도,, 

마음에 남는 책속에 한구절--"배고프면 아무 생각도 안 나거든 무슨 짓을 해 서든 오로지 먹어야 겠다는 생각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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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의 첼리스트
스티븐 갤러웨이 지음, 우달임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그는 왜? 그곳에서 22일동안 알비노이의 아디지오를 연주를 시작한것일까?
그것은 그장소
어느날 빵을 사기 위해서 줄을 섰던 사람들 머리위로 포탄일 떨어져서
그의 친구들을 포함한 22명의 사상자가 났다
그는 왜? 그래야만하는가를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서
아직도 전쟁중인 그곳에서 연주를 하려고 한다
같은 시간에 ,,
죽을 수 도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연주는 시작이 되고
모두들 그의 연주를 듣기 위해서 모여들기도 하고 가다가 멈춰서 듣기도 한다
그리고 그 소문은 퍼져나간다
그러기에,,보스니아측은 그가 연주를 끝마칠 수있도록 그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 저격수 애로에게 그의 신변보호를 맡기고 세르비아측은 그의 상징성이 있는 그의 연주를 막기 위해서 저격수를 보내 그를 죽이려고 한다
과연 그는 연주를 마쳤을까요
그는 무사히 연주를 끝마쳤다
아마 그 어느누구도 그의 연주를 막지 못했을것 같다
그저 죽은 이들을 그리워하고 위로하기 위해서 연주하는 그,, 

그리고 그남자의 신변을 보호하는 애로의 이야기
그녀는 전쟁이 나기전에 사격수였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면서 모든것이 변해버렸다
그녀가 원한것도 아닌데,,
그녀는 그저 살아가기 위해서 저격수가 되었다 
그리고 그남자를 만나고 그녀는 조금씩 변했다고 해야하나,, 

또 한사람 아내와 아이를 전쟁이 나자마자 외국으로 도피시키고 동생네 집에 언쳐사는 남자와 가족을 위해서 언제나 그 위험을 길을 뚫고 물을 길러 가는 남자,
두남자의 이야기
거리는 언제 어디서 총탄이 날아 올 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가족을 위해서 그길을 걸어야 한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전쟁속에서의 인생,내 눈앞에서 죽어가는 사람들
그러나 그들은 살기 위해서 또 앞으로 나아간다,, 

참 아프다
마음이,,
내눈앞에서 내가 알고 있던 이가 총에 맞았지만 이상하게 발이 떨어지지 않아 가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나 왜 망설인것일까
무엇이 두려웠던 것일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그 전쟁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그네들
그음악을 듣던 그네들의 마음은 지금 어떤 마음일까?
궁금하다,,
전쟁중에 들은 첼레스트의 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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