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엄마의 사교육 다이어트>를 리뷰해주세요.
30대 엄마의 사교육 다이어트 -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지는
마이클럽닷컴 엮음 / 봄날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서평도서로 내게 온책
혹하는 마음으로 오자마자 읽기 시작을 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인터넷까페를 들여다 본 기분이이다
이책은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클럽에서 최초로 출간한 유아교육서라고 한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육아교육서라고 하기까지는
서평도서로 받고서 어떤 서평을 써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내 생각을 말하자면 나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동안 내가 고민하고 많은 생각을 했던 문제들
요즘 엄마들이 만나면 다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많은 관심을 가졌던 부분들이기에 새롭지 않았다
그렇다고 딱히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다
누구나 자신들만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
누군가를 대표해서가 아니라 이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중에서 몇몇 분들 대표적인 생각을 듣고 이야기하고 전문가가 전문가의 생각을 들려주고있다 

하지만 나는 육아를 하면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을 한다
뉘집에는 이렇게 공부해서 일등을 했데 ,,그집에는 이것저것 배운데,,그래 그래서 상을 받았다나봐,이런저런 말을 듣고 그럼 내아이도 그렇게 시키면 될라나
하는 마음으로 또 한번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이런것 저런것은 꼭 배워야 한데
거기보다는 여기가 더 좋데,,
라든가
다 하지말고 기다리다 때되면 하면 된데,,
그럼 기다릴까 정말 엄마들귀는 팔랑귀다 그러나 안 그럴 수가 없다
자식이 걸린 문제이기에
하지만 다 정답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내아이와 그집아이랑은 분명 다른 점이 있기에
내아이에 관한것은 정말 나와 아이가 제일 잘 알고 있는것은 아닐까 싶다, 

이책속에는 많은 엄마들이 나온다
모두가 다 많이 배웠다 싶은 엄마들 그리고 자신들이 교육은 이렇게 했었는데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렇게 키우고 있다
이게 정답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리고 워킹맘과 전업주부들의 이야기
모두가 다 자기들만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교육전문가들이 정답이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확 와닿는 부분은 아직 많지가 않다, 

육아에 관심이 잇는 엄마들이 다 알고 있는 도서관 활용법. 품앗이,아이랑 많이 구경하고 다니기, 체험학습..등등 하지만 이 모든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해본 엄마가 아니면 ,,
그리고 그렇게 활성화 된 부분이 얼마나 될런지 ,
그리고 그 끝이 모두가 다 잘 끝난다는 결말도 없는데,
아무튼 솔직히 말하면 실망이다
좀더 다른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것이 나의 욕심이었을까, 

내가 육아를 하면서 많이들락 거리는 까페가 몇개 있다
어쩌면 그 속에 서 다 들어본이야기라
확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괜실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것은,, 

서평도서의 좋은점은,,나이닌 타인이 생각을 글로 읽으니 좀더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권하고 싶은 대상은  솔직히 잘 모르겟다 

책속에 한구절,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씨가 참 좋은 하루
시조카결혼식이 있어서
아침일찍 서둘렀다
아버님이랑 어머님이랑 고모님이랑 함께
수원에 다녀왔다


결혼식장
참 신기한 곳이다
저렇게 플라스틱의랑 분위기가 참 묘하다,
그래도 한층에 식장이 하나라서 한시간 터울인데
괜찮았다 조금 작은것이 흠,,뷔페도 맛나게 먹었다,,ㅎㅎ 



ㅁ식 시작전에 먼저 들어가서 자리 잡고
앉아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고 있는류, 



그리고 결혼식 끝나고
둘째 큰아버님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계셔셔
병문안을 다녀왔다
그동안 정정 하셨었는데
병원에 누워계시더 더 늙어보이신다
얼른 나으셔야 할텐데,
석달은 병원에 계셔야 한다니, 
걱정이다
그래도 다른곳은 그렇게 심하게 아프신곳이 없으셔셔 다행이다 

집에 돌아와서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어제도 배가 아파서 밤에 고생을 했는데
오늘도 살살
요즘 이 배때문에 너무 싫다
왜 자꾸 배가 아픈지,
에고 걱정이다
걱정이 많아서 그런건지,
배가 빨리 나아야 할텐데,,
힘들다,
요즘 너무 신경쓰면 배가 더 아프다,,,에고에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무해한모리군 2009-04-06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리 차려입혀놓으니 더 큰어린이 같아요~
이래서 딸 키우는 재미가 더 크다고 하나봐요.. 헤헤

울보 2009-04-06 15:09   좋아요 0 | URL
네 옆지기는 결혾식장에만 다녀오면 좀 심란하데요,,ㅎㅎ
류가 많이 어른스러워졌지요,
그런데 집에 들어오면 아니랍니다,,
 
[사진리뷰] <먼지깨비><구름빵> 등 마음씨앗 그림책 리뷰를 써 주세요~ 5분께 2만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딸기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9
신구 스스무 글.그림, 김루희 옮김 / 한솔수북 / 200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렬한 빨간색
한겨울이면 우리가 입맛을 다시면서 먹는 빨간 딸기
그 새콤하고 달콤한 맛,,
그런데 아세요
그런 딸기의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딸기는 작은 한포기를 심으면
줄기가 뻗어나가,
또 한포기 생기고 또 한포기가 생기고,,
그리고   



너무나 재미있는 표현이있어요
"빨간 덩굴이 뿌리를 내릴 때마다 아기들이 태어나요,:


그리고 뿌리를 내린 아가들은
겨울에 희눈을 덮고 잠을 자고,


 

차가운 밤에 수없이 빛나는 별을 보아요,
그렇게 자란 빨간 딸기는,, 



바람이 햇빛을 실어와서
뜨거운 황금빛 소나기를 받고 자라면,, 



벌들이 딸기 꽃을 보고 찾아오네요, 



그리고 작은 열매가 달렸네요
그런데 아직 흰색이네요


그리고 딸기 밭에는 아주 고운 빛깔의 꽃과 열매가 조화롭게 어우려지네요
초록과 노란꽃과 빨간 열매,
참 곱지요,,
그리고 딸기의 맛난 냄새
아! 먹고 싶다, 



딸기는 그렇게  

모든역경을 딛고
아주 고운 맛난 딸기로 태어난답니다,
이책은 딸기가 어떻게 생기는지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책장을 넘기면 딸기안에 있는 지구를 이야기 해주지요
딸기를 지구로 보고
북극과 남극
그 안에 하얀 세계참 재미난 표현이네요, 

이책은 작가신구 스스무는 1975년에 첫번째 작품으로 이책을 썼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정말 세련된아주 멋진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시선을 확 사로잡는,
아이들도 손에 들고 잘 놓지 않는 그림책이다
멋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진리뷰] <먼지깨비><구름빵> 등 마음씨앗 그림책 리뷰를 써 주세요~ 5분께 2만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아무도 펼쳐 보지 않은 책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3
오정택 그림, 그림책사람들 글 / 한솔수북 / 2004년 10월
평점 :
품절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책
궁금하지 않으세요,
정말 궁금한 그림책입니다,
우리 그럼 살며시 들여다 볼까요,

숲속에 살포시 앉아있는 책한권이 바람이 사라락 불어와서
책을 펼쳐졌어요
어!어디 어디 있지, 



어!그런데 토끼는 그냥 밟고 지나가네요
그런데 관심은 있는 모양이예요 저기봐요 토끼가 눈을 힐끗 ,, 



다음에는 바람이 책을 한쪽 넘겼는데
뀡은 책위에서 통통 거리다가 날아가네요
그런데 꿩도 눈을 ,, 



그림책이 책은 언제나 저 자리에서 바람따라 책장만 살랑살랑,, 

지나가던 호랑이. 곰.멧돼지는 아직 책에 관심을 가진것 같기도하는데아직은,, 



멧돼지야 책은 먹는게 아니란다, 



곰아 조심해 책 ,,
엉덩이로 깔고 앉으면 안돼,, 



자보이세요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책이 한권있는데,,
안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어! 그런데 숲에 놀러왓던 여자아이가
책을 보더니
어, 책을 들고 춤을 추네요,


여자아이는 책을 들고 한참 춤을 추다가 엄마가 불러서 갔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 숲속 친구들이 우르르,, 

모두 책을 보지 않던 동물친구들이 와서는 책을 펼쳤어요
와! 과연 어떤 내용일까
우리에게도 들려주지 않을래,, 

너희왜 웃니,,, 

즐거운 상상을 마음껏 할 수잇는 그림책
책이 여백의 미를 알고 있는 그림책
아이는 그림책속에 그림책을 보면서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과연 저 안에 어떤 내용이 있을까 그런데 그림책을 볼때마다
이야기는 달라진다니까요,,,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진리뷰] <먼지깨비><구름빵> 등 마음씨앗 그림책 리뷰를 써 주세요~ 5분께 2만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신발 신발 아가씨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7
버나드 로지 지음, 캐더린 로지 그림, 김서정 옮김 / 한솔수북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신발신발 아가씨는 노란 표지 자체가 더 눈을 확 잡아 끄는 그림책이다 

우산을 쓴 신발아가씨위로 신발이 주루룩,,
어!


저기 보이지요
신발이 여기저기에, 

그리고 앨범을 보고있는 아가씨가 신발아가씨라네요
신발아가씨네 가족은 모두 신발에 관련된일을 하셨데요
신기하지요, 



신발 신발아가씨는 아주 멋진 신발가게를 하고 있어요
신발아가씨네 가게를 구경할까요
구경전에 신발아가씨가 아주 이상햇던 지난주 손님이야기를 들려준데요 



월요일에 온 손님은 코스타리카고향이 너무그리워 하는 아가씨였어요
그래서 신발에 아르다움 바닷가가 그려진 신발을 ,, 



화요일에는 비밀신발을 만들어 달라고 왔어요
수요일에는 너무 춤을 많이 추워서 발이 너무 아픈 발레리나가 찾아왔어요그래서 통통 튀는 신발을 만들어 주었지요 



목요일에는 형만큼 크고 싶어하는 꼬마손님이 찾아왔어
그래서 소원을 들어주었지 형보다 훨씬 커질수 있는신발을,, 



금요일에는 어릿광대가 찾아와서  우울해했어요
그래서 재미난 신발 꽥꽥 소리나는 신발을,, 



토요일에는 아주 빠른 신발을 찾는 카우보이가,, 

일요일에는 뒤적뒤적 아줌마가 와서는 이것저것 다신어보고
안사고 갔데요,,, 



신발아가씨는 그렇게 일주일을 보내고 일요일에 아주 멋스러운 신발 침대에 들어가서 잠을 잤데요
신발아가씨는 꿈속에서도 신발에 관한 꿈을 꾸나봐요
아니 신발에 너무 치혀서,, 

신발이 없는 신발이 없는 맨발섬에 노는 꿈을 꾸나봐요 

역시 맨발이 제일 편하지요, 

그래도 다음 월요일이면 신발아가씨는 다시 일어나야지요,
그리고 신발가게 문을 열어야 한다나요,, 

우리집 꼬맹이 또한 신발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이쁜 신발앞에서는 자리를 뜨지 못한다니까요 

우리의 신발아가씨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잘헤어려주는 아주 멋진아가씨지요
손님이 원하는 마음에 쏙드는 신발을 찾아주니까요
그래서 손님은 마음이 행복해져서 돌아간다니까요
신발아가씨는 신발로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멋진 사람이라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