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으로 기린얼굴을 이렇게 가깝게 봤다
역시 새끼 기린이 더 이쁘다, 



미어캣, 





 



도도한 청공작
정말 얼마나 도도한지
저 색이 얼마나 곱던지
곧은 자세로 한참을 서있더니 저렇게 자신의 꼬리를 펼쳐보인다,
그모습이 얼마나 고고하던지,, 



팬더인데 이 팬더 무슨종이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코뿔소, 



맘마먹는 물개 



돌고래쇼도 보았다, 



호랑이 참 잘생겼다 

더많은 동물을 보았다
사진기 속에는 더 많은 동물들이 있는데 여기까지
류의 학교 준비물에 동물친구들이 있어서 사진을 찾았다,,ㅎㅎ 



어린이 동물장있던곳에 테마가든이 새로 생겼는데 장미꽃이 하나가득
많이 지기 시작을 했는데 그래도 참좋더라, 



참 이쁘다 



이꽃이름은 뭘까??????????
참 신기한 꽃이다, 



너무 이쁘다, 



이꽃이름도 모르겠다, 



이쁜꽃들도 좋았다
동물친구들과 자연을 만나고 돌아와 피곤한 줄도 모르고 토요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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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토요일 도서관에 얼른 가서 빌렸던 책 반납하고
책도 빌려서 출발
오랜만에 동물원 나들이다, 



기린을 보는중,,,


아빠랑 둘이 앉아서
요즘 사진 찍는것을 싫어해서 자기 마음내키는 대로 하는 딸,, 



신기한 수돗가,
돌고래 모양이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많이 변했다


엄마대신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서, 



이번에는 또 왜?
아빠랑 둘이서 엄마 양산을 들고서 무엇을 하는건지 참, 



너무 덥다고 차가운 생수를 하나 들고서  

벌컥 벌컥
그런데 너무얼어서 물이 나오다 만다 ㅎㅎ 



 뭘달라고,
이제 제법자랐는지
오랜시간 걷도 또 걸었는데도 힘들다는 말을 예전보다 덜한다
무언가를 먹고 싶고 사고 싶다는 말도 덜한다 

그래야지 그럼,
동물원에 가서 동물구경도 하고
즐겁게 주말을 보낸 토요일이었다
오후에는 맛난 저녁도 먹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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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에서 나비까지 자연그림책 보물창고 5
조앤 라이더 글, 린 체리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가만히 무언가를 들열다보고 있는 소년과 소녀
도대체 무엇을 보고 있는걸까요
따라 가볼까요
아하 풀속에서무언가를 찾았군요
작은 구슬,,,풀속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생명들이 살고있지요
자세히그림을 보세요
보이시나요,,
메뚜기 사마귀등등,,
아하 애벌레,
도대체 무슨 애벌레일까,
고물고물 기어다니기 시작을 한다
풀을 잘 잡고 발도 없는데 어쩜 저리 잘 움직일까,
먹일르 열심히 먹으면서 조금씩 몸집을 늘리고 있구나
그렇게 조금씩 커진 몸은 겉에 쌓였던 껍질을 벗어버리고,
또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먹고 쉬고 또 먹고 그러면서 또 자라기 시작을 하지
너를 잡아 먹으려던 큰 동물에게서 너를 보호하는 법도 알고
잘 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는 뚱뚱해진 너는 이제 자리를 찾는다
네가 쉴자리,
왜?
너의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너를 보호 할 수 있는 모습으로 너는 몸을 잘 숨기고 잠시 쉰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이제 너는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너의 그  쭈글했던 모습에서 아주 이쁜 나비가 날아오른다,,, 

너무나 멋진 시같은 그림책
자연 그림책이다
한편의 생명의 탄생의 신비를 세밀화로 그린 그림과 함께
한편의 시를 읽은 듯하다
자연 그림책인데 딱딱하지 않고 아주 부드럽게,,
생명의 탄생을 보여주고있다
작은 애벌레가 아주 고급스러운 나비가 되기까지,, 

옛날처럼 우리 눈에 나비가 그리 쉽게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은 나비를 사전을 통해서 먼저 읽고 본다
그러다가 현실에서 나비를 보면 너무 신기해 한다
그렇게 세상속에 자연이 변해가고 있다
나비의 신비를 보았으니
이제 나비를 보게 되면 좀더 흥분하겠지요,, 

노란 표지와 세밀화로 그린 그림속에 노란 꽃들이 어우러져 화사함을 보여주고있다
참 마음이 따스해지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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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6-11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을 읽으니 그림이 보이는듯해요...
사진도 함께 올려주셨음 너무 좋았을텐데...^^

울보 2009-06-13 23:28   좋아요 0 | URL
네 제가 사진도 함께 올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일요일에 친정에 다녀오다가,,


계단만 보면 열심히 뛰다가 가위바위보를 하자는 딸,, 



"아빠 빨리 가위바위보 하자,,"


그리고 시작한 가위바위보, 



둘이서 열심히 누가누가 이기나,, 



올해 여름이 시작하기전에
구입한 아주 저렴한옷
이월상품 세일할때
저 옷을 보자마자 류옷이라면 권하는 류친구맘,,
정말 딱이다
그런데 사이즈가 조금 큰것을 구입햇는데,,
류에게 정말 딱이다, 



참 단아한 모습인데
가끔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면 헉한다 ㅎㅎ
아마 그건 스트레스가 쌓였단 말이겠지요
잘해주어야지
오늘도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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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6-11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와 딸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원피스(?)를 입은 류의 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울보 2009-06-13 23:29   좋아요 0 | URL
원래는 티셔츠로 나온옷이라고 하는데요
길이가 너무 길어서
류에게 그냥 원피스로 입혔습니다,,,ㅎㅎ이건 비밀인데,,ㅋㅋ
 
하하 미술관 - 영혼의 여백을 따듯이 채워주는 그림치유 에세이
김홍기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이책을 구입한것이 언제였던가
올초였던 것 같다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책꽂이에 꽂아 두었다가 이제야 꺼내어 읽은책
책을 드는 순간 손에서 놓지 않고 바로 읽어내려간 책
노란 표지며
그 표지속에서 눈을 살포시 감고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웃고 있는 모습
두손을가슴에 고스란히 모으고 있는 저 단아한 모습이라니,, 

요즘세상에 저렇게 크게 웃을 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아주 편안해보이는 모습으로,, 

책속에는 여려편의 그림이있다
모두 젊은 화가들의 그림이라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그림을 잘 모르기에 그나마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책이기에 아! 이런 사람이있었지 하지만 그림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그림을 보면서 와! 잘그렸다
그런데 왠지라고 느낌을 말 할 수는 있다
그림을 이야기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 주고있다
이렇게 힘든 세상에서
이런그림을 보면
이런 느낌이 든다
그러므로 화가는 이런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그럴지도 모르겠다
화가들도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이시대의 인간들이기에, 

이 험한 세상속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거나
행복을 느끼고 싶지 않을까 그런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렸으니
어찌 그러지 아니하겠는가,, 

그림이 주는 느낌,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느낌을 그림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그 무언가 그리고 그 느낌을 글로 설명해주는 작가
이렇게 작은 설명하나하나를 붙여서 그림을 이야기하니 어렵지 않고 재미나게 볼 수가 있네요
이런기회가 많다면 좋겠다 

그러나 아직 일반인에게 유명 화가들아니면 새로운 화가를 알기란 참 어렵다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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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6-1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미 치유라 제게 필요한 책인것같네요

울보 2009-06-10 23:31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님 무슨일인지 몰라도 님의 마음이 빨리 풀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