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명품 샴푸 500g+145g+145g (파우치10매 랜덤증정)
두리화장품
평점 :
단종


댕기머리가 머리숱 없는 사람에게 좋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습니다 
제가 앞머리가 좀 휑한편이라
사회생활 시작하기전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더 많이 빠지고 잘 나지 않아서
아주 많이 고민을 했거든요,,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를 낳으면 또 머리카락이 아주 많이 빠진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예전보다 더 많이 없어지지는 않았는데 점점 더 고민이 되더라구요,
앞머리가 없으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파마도 제대로 못해요
머리카락이 워낙에 가늘고 미장원에서도 잘 안만지려고 하는 머리카락이지요,ㅎㅎ 

아무튼 댕기머리 샴푸를 받고
설명서대로 사용을 했습니다
샴푸를 짜서 거품을 내고 샴푸를 짤때 다른 샴푸들은 무슨향 무슨향 하면서 여려가지 향이 나는데 워낙에 향을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 샴푸는 한약냄새가 나더라구요, 설마했는데 아무튼 처음에 거품을 내서 머리카락에 거품을 내면 거품이 잘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라, 했지요,
그리고 헹구고 나서 다시 샴푸를 덜어 머리에 거품을 내면 처음보다 더 거품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헹구고 나면 린스를 한것처럼은 부드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타상품과 함께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린스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머리 감을때 혹시 뻐덕거리면 어쩌나 싶었는데 감고 말리면 더 차분해지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부드럽고
차분하네요,
샴푸를 잘 못사용하면 지성이 되어버리는 머리카락인데 이틀이 지나도 아직까지는 괜찮더라구요"좀더 사용해보아야 알겠지만요,
아직 머리카락이 더 두꺼워졌는지는 모르겟네요,
좀더 사용해보고 전하지요, 

그런데 앞으로 쭉 사용할것 같습니다
마음에 들더라구요, 

옆지기도 만족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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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8-14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머리가 휑한거랑 머리카락이 가는거 저랑 같네요... ㅜㅜ
쓰시고 효과 좋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한번~~~

울보 2009-08-14 14:33   좋아요 0 | URL
저 이 샴푸 쭉 써볼라고요,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요즘은 옆지기에게도 권해서 같이 쓰거든요,,ㅎㅎ

하양물감 2009-08-14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댕기머리, 우리 친정엄마도 애용하고 있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데는 두피 문제일때가 많다더라구요. 그리고 헹구실 때 깨끗하게 행구는거 그거 중요하다네요^^

울보 2009-08-14 14:33   좋아요 0 | URL
네 열심히 잘 헹구고 있어요,,,
 
<공부의 달인>을 리뷰해주세요.
공부의 달인 - 학교에서 바로 통하는 공부 전략
신진상 지음 / 시그마북스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공부의 달인
, 정말 이책을 읽고 내 아이를 공부의 달인이 되게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저 허허 웃음이 나오지요,
그러면서 이책을 읽은것은 아니랍니다
우연히 서평도서로 접하면서 꼭 읽어야 할까 라는 생각을 먼저 했어요
그래도 유명한 스타강사님들 아니 학원 강사님들이 나온다고 해서
이제 일학년이 된 딸을 둔 엄마가 무슨 공부에 그렇게 신경을 쓰냐고 묻겠지만
어쩌면 아이가 둘셋인 집보다 나처럼 외동이를 둔 엄마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류친구엄마들도 하는 말이 언니 오빠가 잘하면 둘째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이놈도 언젠가는 잘할거다 좀 못하면 에고 그래 다른것 잘하면 되지 뭐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난 그렇지 않다
엄마의 욕심이 강해서 일까 뭐든지 가능하면 잘하는게 좋다는 생각뿐,,엄마의 욕심이지요 뭐,
그런데 아이가 학교에 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공부란것
잘 하면 좋지만
공부말고도 잘하는것이 있으면 그것에 힘을 실어주어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야기가 약간 삼천포로 빠져 버렸네
아무튼 이책을 들고 읽기 시작하면서
제일 가슴에 와 닿는 말은
"공부를 잘하려면.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라는 말이 가슴에 확 와닿았다
그렇지
그런데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하기에는 아직
지금도 아직 어려서 왜 공부를 하니?라고 물으면 똑똑해지려고. 엄마가 칭찬하니까,라고 대답을 하는데, 웃음밖에는,, 

이책을 부모님들에게도 권하지만 중고생이 읽엇으면 하는것이 저자의 바람이라고 했던것 같다. 아마 학생들이 읽으면 새로운 공부법을 찾을 수도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17인이 말하는 공부의 달인이 되는 비법
정말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고
제일 중요한 언어의 중요성,  그말에는 나도 크게 공감을 한다
영어를 잘하려고 해도, 수학을 잘하려고 해도. 과탐이나 사탐을 잘하려고 해도
언어적인 이해와 학습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국어가 중요하다고 나도 생각을 한다.  

17인의 달인이 들려주는 공부의 비법
그 방법을 다 따라 할 수는 없다
그건 엄연히 그들만의 비법이다
그들과 똑같이 할 수는 없는것이다
그들만의 비법을 알았으니
이제 부터 나만의 비법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책을 쓴저자도 그가 만난이들도 모두 유명한 학원의 강사들이다
그것도 강남이란 곳에 있는 ,
그리고 그들이 달인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또한
강남이란 곳에서 공부를 했고
그들을 그래서 더 따라가기 힘들 수도 있다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있을까 싶다, 

공부의 달인
그들은 좋은 학교에 갔다
결론은 좋은 학교에 가는걸 수도 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이유가
이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가끔은 꼭 이래야 하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공부란것 못하는것보다 잘하는것이 좋으니까
그래야 어디를 가든 대우를 받는다고 하니까
그것이 현실이니까
내아이가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엄마의 마음
그래서 나도 내아이에게 최선을 다해 주고 싶은데..
잘 될까 싶다,ㅎㅎ 

이책을 읽고 좋은 학원 찾아가는 엄마들이 늘어나는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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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08-13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학원 있을까요? 학부모들이 보기에 좋은 학원은 요령있게 공부하는 법, 시험문제 잘 찍는법을 가르치는 학원이잖아요. 겉으로 무슨 말을 늘어놓아도... 그런 부모들을 또 탓할수 없는게 우리나라 현실이고요. 이런 책들이 자꾸 나오는걸 볼때마다 마음이 힘들어져요.

울보 2009-08-13 21:47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여기서 말하는 좋은 학원은 정말 명문대 많이 보낸 학원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아이가 한살 두살 먹으면서 겁이 나기 시작을 해요
만일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데 내 능력이 안되어서 아이 뒷바라지를 못하면 어쩌나,내가 좀더 현명하고 똑똑하다면,,이런저런 생각을 해요,,
저도 그래요,,힘들다 못해 화가날때도 있는데 ㅎㅎ

같은하늘 2009-08-14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책 자꾸 보면 안되는데...
마음 복잡해집니다..ㅜㅜ

울보 2009-08-14 14:32   좋아요 0 | URL
네 이런책 정말 자주 보면 마음만 심난해져요,,ㅎㅎ

BRINY 2009-08-15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BS에서 공부의 달인 비슷한 프로그램 하잖아요. 그거 보면, '난 뭐했지? 애들 더 열심히 가르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저 사람은 어째 문화생활도 안하고 사냐? 친구는 있냐? 생활이 몽땅 공부냐?'하는 생각도 들면서, 결론은 '난 저렇게 살지도 못하지만, 저러고 살고 싶지도 않아'라고 나더라구요 ㅎㅎ

울보 2009-08-17 15:27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그럼요,,,,
 

지금 이시간 옆지기는 휴가 마지막날을 만끽하고 있다 
방안에서 아침에 잠시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다시 침대속으로,,
이런,, 

난 저렇게 자라도 못자겠는데 어쩜 저리 잘 자는지 이렇게 더운데,,
비는 오늘도 하루종일 내릴 모양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북적북적
청소마치고 밥도 먹고
류 숙제도 보아주고
류는 지금 새로 피아노를 다니게 된곳에 피아노 연습을 하러 갔다
선생님이 선생님 없어도
혼자와서 열심히 피아노 연습하라고 했다고
숙제 얼른 해 놓고는 피아노 연습하러 갔다올거라며
혼자서 쪼로로,,가버렸다
좀 미안하기는 한데,,
그래도 류가 저렇게 가는걸 보고 놀랐다
학원도 아니고 그냥 가정집인데,,
바로 엘리베이터하나 지나면 갈 수있는 옆집이기에,,
뭐 상관없지만
과일이라고 사다드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집에 피아노 없는것을 아시기에 류에게 하신 말인것 같다,,
ㅎㅎ기특한것 그래도 피아노 싫다고 안하고 사달라고 안하고
열심히 연습하러 가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방학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숙제는 하나둘 정리 해야 할 단계라고 하는데 뭘 정리 해야 하는지 모르겟지만,
아무튼,,
지금은 느긋하게 모처럼 내시간을 즐기고 있다
옆지기 화장실 고쳐준다고 하더니 공구가 없다고 하니 뭐 다음기회에,,
이제 부터 나는 밀린 리뷰좀 쓰고
류 학습지 선생님 오실때까지 잠시 이러고 놀자,,,,, 



얼마전 식당에서 이쁜척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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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8-14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은 좀 더 어린아이 같이 나왔네요... 귀여워~~~

울보 2009-08-14 14:32   좋아요 0 | URL
이쁘게 얼굴 작게 만들어서,,ㅎㅎ
 



"엄마 여기 깊어"
"응 깊어,,"
들어가고 싶다,,너무 깊어서 안돼,,"


정말 들어가고 싶어하는 류
그래서 잠시 옆지기 졸립다는 핑계를 삼아 옆지기 차에서 잠시 눈을 붙이라고 하고
류는 물놀이 시작


"엄마 시원해,,"
요선정. 에 갔다가
옆지기 그늘에서 잠든 사이
류는 사람들이 물놀이하는곳에서 류는 살짝 발을 담그고,
저러다 아주 물속에 쏙 들어갔다지요,,ㅎㅎ


류는 지금 낚시중,


"엄마 내눈 크지"


어슬렁 어슬렁
어!물고기가 다 어디로 갔지,,?"


여기 있나,,


엄마 시원해,,


너무너무 좋아요
저사진을 찍고 사진기 배터리가 없어서
다른 베터리 가지러 간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해서
사진은 없다,,
역시,
물놀이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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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09-08-11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저 맑은 물...
아이들은 정말 물놀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물놀이 싫어요...--;;

울보 2009-08-12 11:56   좋아요 0 | URL
네 여름에는 물놀이가 최고지요,
전 류 저렇게 물놀이 할때 커다란 타올 두르고 앉아있었어요,,

같은하늘 2009-08-14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물놀이는 싫어하지만
즐거운 아이들 보기만 해도 좋아요...^^

울보 2009-08-14 14:32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류가 저러고 노는걸 보면 괜실히 엄마인 전 행복해요,,ㅎㅎ
 



옆지기 방학중 아니 휴가중,,
토요일은 하는일이  있어서 류랑 둘이서 수영장에 다녀왔고,
수영장이라고 해야 류가 배우는 실내수영장가서 류는 두시간동안 실컷 놀고 엄마는 밖에서 책만 열심히 읽다가 왔지요,,ㅎㅎ
일요일에는 저도 다녀왔지요


고씨동굴,,
아침 6시40분출발
제일 먼저 고씨동굴에 도착을 해서
먼저 구경을 했는데,
처음에는 왜 사람들이 동굴에서 나오면서 저리 땀을 흘리나 했는데 들어갔다오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끝까지 갔다오는 시간이 거의 50분,, 

류도 열심히 제일 앞장서서 걸어가더라구요
동굴이 위험하다가 안전모를 쓰라고 했는데 류는 자꾸 안전모가 벗겨진다고 해서
저렇게 쓰다가 들고 가기를 반복,,


제일 끝까지 갔을때
제일 불편했던 점은 가는길 오는길이 같은 경우 길은 좁고 나오는 사람 들어가는 사람이 많을때
그좁은 길을 갈때,,참 힘들었는데 류는 씩씩하게 잘 가더라구요,,
종유석. 석순등 만져보고 중간중간에 이름이 붙어있는데,
좀 징그러운것들도 있더라구요,,ㅎㅎ
조금 늦으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제일 먼저갔는데 잘한것 같아요
점점 사람은 많아지고 기다리는 시간은 길어지더라구요,,ㅎㅎ 

다음은,, 

정령포,


일요일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도사람들은 많더라구요,
배를 조금 오래탓으면,,ㅎㅎ 



류는 단종대왕이야,,
라고 묻고는 그다음은 열심히 뛰 시작,
사람들도 많고,
단체도 많고,
와 사람은 정말 많더라구요,,


왠지 이렇게 바라본 모습이 반대쪽에 사진틀을 보는듯,,


커다란 나무를 안고서,
"엄마 이렇게 자라라면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글쎄"


물수제비를 하고 싶어서
저러고 있는중,,


"류야 . 지금 뭐하니?"


"류야,여기좀봐,,"
"엄마 브이,,"
ㅎㅎ 



관음송, 



정릉 



"엄마 이렇게 하면돼,,"
ㅎㅎ 



선돌도 구경하고 하루에 참 많은 곳을 다녀왔는데 아직도 더많은 곳을 다녀왔답니다 

다행히 오며 가며 생각밖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서,
옆지기왈,
이번 여행은
"역사 탐방하고 왔다"라고 해서 웃었습니다,
하지만 류랑 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류는 오늘 어제 피곤이 다 가시지 않았을텐데도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베드민턴 치러 갔다왓지요,,ㅎㅎ
역시 류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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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8-14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 하루여행으로 영월을~~~
전 영월에서 2박 3일 있으면서도 고씨동굴 못 들어갔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