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8월에 읽는 육아서, 

듣기 능력은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많이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58아주 재미나게 읽었다
하지만 괜실히 부럽다,
ㅎㅎ 나도 이렇게 살아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펑퍼짐한 아줌마가 되어버렸다, 

  59-61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아주 재미나게 읽엇다
그리고 질렀다
아주 재 미나게 요즘 우울할때 읽고 있다, 

62-63전설의 땅 재미나게 읽었는데
그러데 왜?리뷰를 난 안썼지 정말 궁금하네,, 

뭐가 바쁘다고
그건 아마 컴옆에 있는 책들을 책장에 꼽으면서 다 리뷰를 올린줄 알았던 모양이다
이런,
그런데 9월에는 책을 정말 안읽고 있네 이러면 안되지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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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9-1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이 읽으셨네요.
아무래도 류 덕분에 교육에 관심이 많으시죠?

울보 2009-09-19 10:58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관심이 너무 많아 탈이지요,,ㅎㅎ

같은하늘 2009-09-23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책 많이 보셨네요. ^^
전 <초등 듣기능력이 평생을 좌우한다>가 궁금하군요.

울보 2009-09-23 10:03   좋아요 0 | URL
전 많은 도움을 받고 걱정도 많이 생겼다지요,,ㅎㅎ
 

이책 왜? 국내도서에 나타나지 않을까요
 50권 7월에 읽은 책시작인데 왜? 정말 정리를 안한지 오래되었다, 

51한참을 울었다 

공지영이란 이름을 보고 읽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읽었다
읽는 내내 마음 한켠이 짠해지면서 아파왔다
이런 아픔을 겪는 이들이 현실에서도 있다는것이 너무 싫다,,,아! 아픈 현실이다, 

 

 

 52-53육아서, 도 읽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읽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아주 고민을 많이 하지만
읽으라고
오는 책들은 다 읽는다
그리고 내가 선택할 사항만 선택을 한다, 

 

 

 

54아주 재미나게 읽엇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궁금함을 두근두근 거리면서 읽었는데
만족했다, 

 

 

 

 

55 김진명 소설
오랜만에 읽었다
읽을까 말까 아주 많이 고민을 하다가 손에 잡고 읽은 책인데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천년의 금서 과연 그 의미는 무엇일
까 언제 읽었는데 아직 리뷰도 올리지 않고 너무 한다,,,ㅎㅎ 

56야하다,
ㅎㅎ  

7월도 책을 많이 읽지 않았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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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9-09-19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독서를 열심히 하시는군요.

울보 2009-09-19 10:58   좋아요 0 | URL
아니요 요즘은 정말 책읽는 속도가 붙지도 않고 잡념이 들어 큰일이랍니다,

같은하늘 2009-09-23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은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 클럽>아닌가요?
집에 있는데 아직 못봤어요. 평이 좋던데...^^

울보 2009-09-23 10:03   좋아요 0 | URL
네 맞습니다 국내판이 이미지가 안떠서,,ㅎㅎ
 
오늘은 기쁜 날 낮은산 어린이 11
공지희 지음, 윤정주 그림 / 낮은산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준서이야기를 아주 담담하게들었다
준서는 가난하지만 삶이 힘들지만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아이다 

준서가 미영이랑 짝이 된날 친구들은 놀렸지만 준서는 좋았다
왜? 미영이는 자신을 거지라고 놀리지도 않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이 도움을 줄 수 도 있기에 좋다
준서는 친구들이 노는걸 구경만 했었다 그런데 축구 선수가 모자라서 함께 축구를 했는데 와! 준서가 축구를 잘하네 친구들은 준서이름을 부르며 공을 찬다, 준서는 골을 넣는다 정말 오늘은 기쁜날이다,,,
 어느날 선생님은 준서에게 급식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을 하신다 준서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동안 급식비를 못내서 언제나 눈치가 보였기에, 그런데 그날 엄마가 동생이랑 찾아온다 엄마얼굴이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동생 얼굴은 잊을 수없는
세식구는 맛난 자장면을 먹고 헤어진다 그리고 어느날 엄마가 찾아온다
엄마는 동생을 남겨두고 떠나버린다
아빠가 돌아와서 동생을 보고 아빠도 집을 나가신다
동생은 울고 준서는 의젓하게 동생을 다독이며 오빠가 있잖아라고 말을 하는데
그모습이 왜 이렇게 짠해지는지,, 

우리가 책을 통해서 메스컴을 통해서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그럴때마다 참 무책임한 어른들이 한심해 보인다,
우리 주위에도 이런 친구들이 없으란 법이 없다
그래서 마음이 더 짠해지고 아파온다, 

무책임한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준서는 그 힘든 삶속에서 행복을 찾고 기쁨을 찾는다
아파하지 않고 슬픔을잘 견디고 있다
부모가 두 남매를 두고 떠났는데도 준서는 동생을 살포시 앉아주며 다독여준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났다
많은 아픔속에서도 기쁨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준서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반성한다
난 너무 이기적이고 불평불만만 가득 안고 사는 사람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작은것에 행복을 알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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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요?
라고 묻고 싶을 만큼 한낮에는 덥네요,
언제 부터인가 여름다음에 겨울이 찾아오고있는듯한 생각이 드네요,
아직 여름모기?아니 가을 모기가 너무 많아서 아이 얼굴이며 팔다리를,,다 울긋불긋하게 만들어 놓고,,
단풍이 들어야 할 나무들은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나무들이 생기니,
어디 가을을 볼 수있을까싶네요, 

쇼윈도위에 진열된 가을 옷을 보면서
얼마나 저 옷을 입을 수있을까 고민하게 되고,
조금 있으면 겨울 옷 나올텐데,
지금은 여름 옷 위에 살짝 가디건만 걸치면,,
이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코스모스는 한여름부터 피어있어서,
지금은 시들시들 해져버린 

아이가 어느날 학습지를 풀다 "엄마 . 코스모스가 여름꽃이야 가을꽃이야?"
라고 묻는 질문에 "가을"이라고 했더가 
"엄마 얼마전에 춘천갈때 봤잖아요,,"
라는 말에 할말이 없었던 생각이 든다, 

가을은 이제 영영 돌아오지 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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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9-09-18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스머스는 엄마가 참 좋아하세요

울보 2009-09-18 15:42   좋아요 0 | URL
아하 그렇군요 우리 엄마도 좋아하는데,

같은하늘 2009-09-18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난 여름에 아이들과 코스모스를 보며 이건 가을에 피는건데 왜 피어있다냐?
했던 기억이... 뚜렷한 사계절이 어느새 불분명하게 흐려지고 있는듯해요.

울보 2009-09-18 15:42   좋아요 0 | URL
네 많이 변하고있지요 이 모든것이 환경문제지요,,,
 
'Sylvan Workbooks' 을 리뷰해주세요.
1st Grade Reading Skill Builders Workbook: Letters and Sounds, Short and Long Vowels, Compound Words, Contractions, Syllables, Reading Comprehension, (Paperback) Sylvan Workbooks 8
Sylvan Learning / Sylvan Learning Pub / 2019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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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영어 하면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난감할때가 많다
아이가 자라면서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는것은 모든 아이를 키우는 현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이라면 제일 큰 관심사라고 생각을 한다
나도 그런 엄마들중에 한명이다
이런 책으로 공부를 시키면 될까 아니 학원을 보내볼까
아주 많은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은 요즘 학원을 선택해서 그것도 아이에 맞는 학원을 찾아 영어공부를 시작을 했다
그런데 그전에는 이책도 읽어보고 저책도 접해보고
정말 시중에 나와있는 아주 많은 영어책들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읽어주고 했었다
그리고 기존에 나와있는 영어책중에,
제일 유명한 영어책을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영어책을 사서 읽어주곤 했었다
그리고 영어공부하는 영어책은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몰라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학습지를 알게 되고 조카가 하던 학습지도 보게 되었는데,
참 괜챃다 싶었었다
그런데 그것도 진도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서 아이가 따라가기 버거울것 같아서
그런데 이번에 서평단 책으로 받은 이책은 참 재미있었다
아이도 아주 즐겁게 재미나게 혼자서도 잘하고 있었다
기존에 나와있는 영어 책들은 알파벳 공부를 시작하면 기다리지 않고 앞으로 가기 바쁜데
아주재미난 게임과 함께 아이가 싫증내지 않고
즐겁게 재미나게 공부 할 수있다
vocabulary puzzles, spelling, reading 이 한셋트로 이루어져 아주 쉽고 재미나게 엄마랑 아이가 영어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
아이가 1st를 끝내면 2set를 사주어야 겠다
아이도 더 하고 싶다고 하니까, 

음, 단한가지 힘든것은 엄마가 문제를 읽어주어야 하는건데 음 몇번 하다 보면 아이스스로 찾아서 한다. 이책에는 cd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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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9-1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 참으로 극복하기 힘든 문제지요.
전 중학교 시절 영어에 아픈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영어보면 외계어 같아요.ㅜㅜ
저희 아이도 학원을 다니는데 이번 학기부터는 숙제도 늘어나고 단어 시험도
보고하니 마음이 급해지네요.
아이가 잘 모르는데 진도만 나가는건 아닌지...
하지만 우리아이는 집에서 하는 윤선생이나 이런건 안맞더라구요.
일단 아이가 학원을 재밌어하니 보내고 있긴한데...
답이 없습니다.

울보 2009-09-18 15:43   좋아요 0 | URL
네 저도 그래요,
그래도 한번 밑긴곳이니 잘 가르쳐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가 싫증만 내지 않고 잘 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지요,
가끔 학원에 전화해서 상담도 해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모든 엄마들의 고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