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앉아있는 컴퓨터 뒤편,, 

아 지저분하다,,ㅎㅎ
청소해야하는데,, 책은 자꾸 쌓이고 책장은 모자라고 아니 공간이 모자라는거지,,ㅎㅎ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은 너무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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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2-08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있는 집이 이 정도면 깨끗한거지 뭐가 지저분해요?^^
우린 절대 인증샷 할 수 없어요.ㅋㅋ

울보 2010-02-09 23:37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다른 집에 가면 너무 깨끗해서 참 부럽더라구요,,,,

같은하늘 2010-02-09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책이 여기저기 있어서 사진 찍기가...ㅎㅎㅎ
그나저나 저 중에 지난 겨울에 지르신 전집은 어떤걸까요? ^^

울보 2010-02-09 23:38   좋아요 0 | URL
네 저기 보이는데 위인전이랑 사회인지책,,
류가 즐겁게 재미나게 읽은 책들,,
제책이 그래요 여기저기 숨어있어서,,ㅎㅎ
 

배가 고프다
요즘 학교 가는 딸에게 아침은 꼭 먹인다
이유는 한약을 먹여야 하기에,
밥먹이고 꼭 약을 챙긴다,
그런데 오늘 아침은 아이가 가면 혼자서 밥을 먹는데 아직 안 먹고 버티고 있다
그냥,,
아이가 조금 있다 돌아오면
같이 점심을 먹을 생각으로,,
참고 있는데 아 배가 너무 고프다,,으윽,
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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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세계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재미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옆지기왈 재미있어,,라고 책을 읽고 있으면 묻는다 ,,네,,
재미있어요 읽어보세요,아니 읽고 그냥 이야기 해줘라고 ,,
그래요 옆지기는 읽고 내가 재미있는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어쩜 작가는 이런 생각을 했을까 참 신기해,,
라고 하면 그러니까 당신같이 돈주고 책을 사서 읽는 이들이있는거지,,,라고 해서 피식 웃곤 하는데,,온다리쿠의 소설은 돈을 주고 사고 싶을 만큰 상상력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이번에는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것일까,,
이야기는 아주 자연스럽게 시작을 한다
아니 일상적은 한마을의 마을 사람들의 설명으로 시작이 된다,
쌍둥이 자매가 있었는데..매일 매일 시계같이 똑같은일을 하는 그녀들, 그리고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이들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그마을에 일어난 살인사건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느날 문득 나타나 살기 시작한 한남자의 죽음
그남자에 대해 아는 이들은 정확히 없다,
그저 이마을을 조사하러 나온 사람인가 라는 추측만 있을뿐 그런데 그 남자가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남자의 죽음을 조사하러 나타난 한여자,
그여자는 그남자에 대해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니기 시작을 한다,
그리고 마을에 자리 잡고있는 커다란 탑세개 아니 한개의 탑은 무너져 내렸고 두개의 탑,,
하지만 마을 한가운데 있는 그 탑에 대해 마을 사람들은 이유를 하는 이들이 아무도 없다,,
모든것이 조금은 수상쩍은 마을에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그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한여자 그여자는 사건을 하나하나 파헤쳐 가면서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옴을 느낀다 아니 어쩌면 그 느낌을 받았을때,, 그녀는 죽음을 맞이 한다,
마을 사람들의 조금은 이상한 행동, 낚시하러 가서 모닥불을 피우는 소년과. 죽은가 자주 들렸던 까페주인. 죽은이가 역앞에 쪽지를 붙이러 왔을때 만난 역무원 그리고 대대로 마을에서 전통주를 만드는 한남자 그남자는 환상을 본다,
그리고 전직교사. 전직 형사 그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 죽은 남자를 만났던 시간과 그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는 이렇게 조금씩 결말을 향해 다가간다
분명 마을에는 다른 마을과 다른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다 

그 해결책을 갖고 있는 이는 한소녀의 할머니,
이유는 뭘까 세개의 탑과 시체로 발견된 사나이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야기는 그렇게 전개되어간다. 한남자의 사체 그리고 마을의 비밀,
결말을 보는 순간 . 어! 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그럴수도 있을까ㅣ 라는 의문도 가지게 되었고,
그동안 알 수없었던 일어난 일들이 결말을 보면서 하나하나 이해하기 시작을 했다 

줄거리는 탄탄하다. 재미도 있다, 온타리쿠의 소설은 환상적일때도 있고 우울할때도 있고. 즐거울때도 있지만 거의 회색의 느낌이든다
색으로 표현을 한다면 회색이 참 잘어울릴것 같다
그래도 간만에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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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던 - 나의 뱀파이어 연인 완결 트와일라잇 4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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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벰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러브스토리,,
트와일라잇의 마지막 결말 부분,,
그럼 결론은 어떻게,
이클립스에서 무사히 모든일을 끝내고 벨라는 에드워드와 결혼을 하고 에드워드가 직접 자신을 벰파이어로 만들어달라고 한다,
에드워드는 원치 않지만 벨라는 간절히 원하고
그전에 약속한것도 있고,
서서히 다가오는 벨라의 인간으로써의 마지막시간
이클립스부분에서 사라졌던 제이콥
드디어 결혼을 하는 벨라와 에드워드의 결혼식장에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성대한 결혼을 한 벨라와 에드워드는 신혼여행을 떠나고,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중 벨라는 자신의 몸의 변화를 알게 되는데,, 

벨라는 임신을 하게 된다 하지만 벨라의 몸속에 들어있는 아이는 성장이 너무 빠르고 벨라는 점점 죽어간다, 벨라와 에드워드는 집으로 돌아오고,
아직까지 한번도 없었던일,,
과연 벨라는 아이를 낳을 수있을까 아이는 어떤 모습일까,
벨라가 돌아온것을 알게된 제이콥은 벨라에게 무슨일이 생긴것이란것을 알게되고,
벨라를 만나게 된 제이콥은 그녀의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한다
늑대인간이면서도 벰파이어 곁에 있는 제이콥,
정말 그는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의 탄생. 아이는 피를 원한다,
아이가 태어나는 날 벨라는 벰파이어가 되었다, 

태어난 아이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의 성장속도는 아주 빠르다
인간과 벰파이어의 모든것을 갖고 있는 아이,
그리고 찰리에게 벨라와 에드워드와 제이콥의 모든것을 말하는 제이콥
그리고 또 다른 큰 사건
볼투리가가 다가오고 있다 

많은 벰파이어들과 함께,,
약속은 지켰지만 새로 태어난 아이,,
그들은 자신의 가족을 지키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늑대인간 제이콥의 운명의 상대 벨라의 아이ㅡ
과연 그네들의 사랑은 어떻게 끝이 날까,, 

책을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었다
4권의 책을 읽는 동안 가장 김박하게 넘어갔다,,
하지만 결론은 해피앤딩이다,
너무 멋진 책을 읽었다
재미로 읽는 책이기에 더 스피트하게 넘어간것인지도 모르겠다,, 

상상 할 수없는 이야기를 상상한 작가,
그네들의 머리속이 궁금해진다,
어쩌면 이런 멋진 생각을 할 수있을까
이렇게 긴 장편을 써내려간 작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즐겁게 읽었다
2010년은 이렇게 재미난 책으로 시작하고 꾸준하게 즐겁게 책을 읽고 있다,,
책에 재미가 없는 분들도 손에 들고 읽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을것같다
재미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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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0-02-06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0-7
 
이클립스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3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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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에드워드가 돌아오고, 

제이콥과는 헤어지고, 

벨라는 헤어진 제이콥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인다,
에드워드는 벨라가 제이콥과 함께라면 다칠거라는 생각에 벨라가 제이콥과 어울리는것을 싫어한다,
그러던중,
새로운 사건이 일어난다,
그건 벰파이어에게도 늑대인간에게도 ,
벨라에게도 큰일이다,
벨라를 찾아온 또다른 위험,
과연 이번에 닥친 위험에서 그들은 벗어날 수있을까, 

너무나 많은 벰파이어들이 다가오고 있다
벨라가 찰리가 사는 , 아니 벰파이어와 늑대인간들이 있는 그곳으로 많은 벰파이어들이 벨라를 찾아 오고 있다,, 

에드워드와 제이콥은 벨라를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늑대인간과 에드워드 일가족은 동맹을 맺기로 한다 

마을을 지키고 벨라를 지키기 위해서,
,,, 

정말 책의 두께가 무색하게 책을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일월은 이시리즈로 한달을 보낸것 같다
그리고 내몸이 아팠을때여서 그런지 왠지 좀 오싹함도 느꼈고,,
내 아련한 중학생 시절로 돌아간것 같기도하다,
그때 한참 하이틴소설이란것이 유행을 했었는데
친구들은 작은 손바닥만한 책을 들고 교과서 사이에 두고 책을 읽던 친구들이있었다
이책은 어찌 보면 그런 느낌일 수도 있다
내가 그때 그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느낌이,
책속에 묘사된 주인공들의 모습을 상상을 해도 ,
왠지 만화책속에 나오는 그 멋진 주인공들처럼,,
음,,
영화가 개봉되고,
주인공이 인기가 많다는데,
정말 책의 그 재미처럼 재미있을까 궁금하네,, 

 

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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