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수학여행 상, 하 / 도둑맞은 달>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판타지 수학여행 1 : 운명적 만남 - 상
여인혁.이흥신 지음 / WA출판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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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과연 어떤 판타지가 들어있을지 궁금하다
표지를 보고는 솔직히 알 수가 없다,
제목이 수학여행이란 말에 의아해했었다
책장을 넘기면서 글을 쓴이가 수학선생님이란것을 알고 그제야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ㅎㅎ 수학여행이란 내가 생각하는 그 수학여행이 아니라,
수학 우리가 공부하는 그 수학을 재미나게 여행하면서 배운다는 의미였다
나만 몰랐나 ,,

이야기는 시작된다,
인간계와 신계사이에 존재하는 그곳 에서 일이 벌어진다 신들에일곱명의 신들에게 봉인이 되었던 청룡 그청룡의 봉인이 풀어지기 시작을 한다,
한소녀는 그앞에서서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봉인이 풀어진다,
그리고 그 순간 신들은 무슨일이 일어난다는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봉인이 풀린 청룡은 인간세상에 내려와 자신을 도와줄 사람들을 찾아간다
청룡을 도와줄 다섯명의 사람,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하루 아침에 잃은 조슈아 그는 16살의 농사일을 관장하는 자연의 흐름을 이해하는 힘을 가진소년, 그리고 노예였던 애니스 그녀는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역사학자 헤론. 소아마비이지만 수학적천재인 카이. 왕족이면서 뛰쳐나온 프리실리아,
그들이만남은 우연처럼 역이고 역여서 그들만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그여행은 청룡의 부탁아닌 부탁으로 인해서,,그들에게 과연 어떤일들이 펼쳐질까, 

판타지 소설은 이름이 어렵다, 수학여행이라고 했는데 아직 초입부분이라서 그런지 수학적인것이 읽으면서 그리 많은 부분을 보았던적은 아직 없다
그리고 마테아 마키아를 파괴하는 암호문을 푸는데수학이 수학이 들어간다, 

제 1권은 판타지 시작단계부분이다, 그래서 수학보다는 배경적이 설명이 많다 그래서 아직 수학을 많이 만나지 않아서 그 재미며 수학이 어느 정도까지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호기심이 조금 작용하기는했다
어쩌면 내가 서평단이 안되었다면 모르고 지나갈 수있었던 책이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이런 판타지 소설도 있구나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올해중학교간 조카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판타지 소설을 아주 좋아 하니까,,
다음편을 솔직히 지금보다는 더 수학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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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지원이와 병관이 5
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 길벗어린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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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그림만 보아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책이다
처음 고대영선생님을 통해 만난 지원이와 병관이는 둘이서 지하철을 타고서 할머니댁을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난 그때 부터 지원이와 병관이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 딸도 언제나 병관이를 만나고 나서는 이러면 안돼지,,
라는 말을 하고 있다 

우리친구 지원이와 병관이는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을 꼭꼭 집어서 아주 잘해주고 있다, 

병관이는 어느날 집에 놀러온 지원이 누나 친구들과 놀고 싶었지만 누나들은 자기들 끼리만 놀고 싶은 모양이다 그래서 병관이는 혼자 쓸쓸히 놀이터에 놀러나왔다
그런데
어!
5000원짜리 지페가 떨어져 있었다
병관이는 누가 본 사람이 없나 주위를 살펴보고 얼른 돈을 주워 주머니에 넣었지요,
그리고 문방구를 가서 그동안 갖고 싶었던 반짝이 요요를 하나 샀다
집에와서 너무너무 재미있는 요요를 가지고 노는데 태권도 갈 시간 누나랑 태권도에 가서 열심히 태권도를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지원이 누나랑 컵떡볶이를 하가지고 맛나게 얌얌, 그러나 엄마랑 딱 마주쳤다, 엄마는 돈이 어디서 났냐며 병관이르 다그친다 병관이는 사실대로 말을 한다, 그리고 아빠가 돌아왔을때 병관이는 가족회의 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지원이 누나는 벽보를 만들기를 했지요,
"주인을 찾습니다, 5000원잃어버리신분,,"
병관이는 오늘 하루
돈을 줍고 두근두근 했지요, 주인을 찾아줄까 생각보다는 내가 갖고 싶은 것을 먼저 사버렸어요,
그런 병관이의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지요,
주운돈은 주인을 찾아주어야 하겠지요
우리는 그렇게 교육받아왔고 우리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종 천원, 오백원 주우면 오늘 횡재했네 후후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주머니로 들어간적도 있지요
어쩌면 병관이도 주인을 찾아주어야지 하는 마음은 가졌었을텐데,그래도 아직 어려서 주위에 아무도 없고 자신이 갖고 싶은것이있어서 앞뒤 가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겼는지도 모르겠다
아이랑 함께 이책을 읽으면서 병관이의 잘못된 행동과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이야기도 나누어보았다,
만일 나였다면
어쩌면 만일 나였다면 주위를 둘러보아 사람이 없다면
나도 어쩌면 꿀꺽했을지도 모르겠다
경찰서까지 찾아가기도 그렇고,,
후후,,
아이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있는 아주 재미난 그림책이다, 

역시 지원이 병관이이야기는 너무너무 재미있다
그리고 그 사실적인 그림도 사람의 마음을 설레 게 한다
병관이의 표정이 얼마나 리얼한지 나도 모르게 나도 인상을 쓰게 된다,,ㅎㅎ 

다음 이야기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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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류랑 둘이서 아침도 거른체 빈둥거리다가,
자꾸 기침을 하는 딸이 심상치 않다
춥다고 하고,
머리를 만져 보니 이런,
열이 난다, 

말을 하거나 기침을 하면 가슴부분이 아프단다,
저녁을 먹고 병원에 가야겠다 싶은데 노상가는 병원은 문을 닫았다
옆지기 퇴근하고 와서 저녁을 먹고,
조금 늦게 까지 하는 병원에 갔다
편도가 많이 부었단다,
열이 심한편은 아니니,,주사는 맞을 필요없다고,
약을 타서 약을 먹고
나니 잠자기 전에는 열이 내렸다 

그런데 새벽에 또 다시 몸이 따뜻하다
이제 제법자라서 인지 열이 많이 난다고 힘들어하지는 않는다
머리만 아프다고
일요일에 친정집으로 류친구가 놀러온다고해서
춘천에 갔다
약을 꼭꼭 챙기고,,
그래서 인지 열이 오를때쯤 해열제랑 약을 먹으니 괜찮았다
그렇게 아픈데도
친구랑 오리배를 탄다고 해서
공지천에 가서 오리배를 탔다
그리고 친구네 식구랑 닭갈비를 함께 먹었다, 

그리고 헤어져 친구는 인제로 우리는서울로 왔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났던 친구처럼 아주 친근감있는 친구다, 

어제는 옆지기랑 그집신랑도 모두 함께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류도 즐거웠단다,
집에 와서 목욕을 하고,
잠들었는데 열이 많이 오르지 않아 다행이다
방금 학교 끝나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다시 하고 다행히 편도가 많이 갈아앉았는데
괜찮단다
워낙에 기관지가 약한 아이라서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열이 오르면 열흘도 넘게 가니 조심하란다
에휴 별탈없이 이번 감기도 지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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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간 드소토 선생님 비룡소의 그림동화 147
윌리엄 스타이그 글.그림,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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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치과선생님이 이번에는 어떤 동물을 만나 치료를 해주실까?
아하,
아프리카에 가셨구나
아프리카에 가면 누구를 만날까?
아이들은 작은 호시김으로 책장을 넘깁니다
그런데 어! 코끼리,,
커다란 코끼리의 어금니가 아프다고 한다
너무너무 아파서 먹을 수도 없고 ,
드소토 선생님은 과연 커다란 코끼리의 어금니를 치료 할 수있을까요,
우선 ,
커다란 코끼리의 어금니를 빼고 나면 다른 어금니가 필요해요,
그런데 어디서 구할 수있을까요,
코끼리 부인은 박물관에 가서 바다꼬끼리의 어금니를 구할 수있다고 한다
그래서 드소토 선생님은 코끼리의 어금니를 치료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날밤 코끼리의 어금니의 치료가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잠들어있던 드소토 선생님을 누군가가 남치를 하네요,
알고보니 코끼리이에게 앙심을 품은 원숭이가,
두근두근 드소토 선생님이 없어진걸 안 부인은 선생님이 어떻게 된것은 아닌지 안절 부절 못하고, 코끼리 친구들도 선생님을 찾아 나섰지요
그런데 너묵 작은 선생님은 눈에 짤 띄지를 않네요
그러다가 이러다가는 안되겠다 싶은 의사선생님은 용기를 내어서 도망치기 성공 그리고 동물친구들이 선생님을 발견해서 코끼리집에 데려다 주지요 선생님 부인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모두들 기뻐하지요 그리고 선생님은 본인도 다치셧지만 코끼리의 치료를 끝까지 치료해주지요,
부인이 옆에서 선생님을 많이 도와주지요, 

그리고 코끼리의 치료를 아주 잘 치료되었답니다,, 

양치하기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딱 좋은 그림책,
우리딸도 지금 윗니를 치료하고 이갈이를 하기 전까지 이를 씌어두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아프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단다,
이런, 그래도 양치는 잘해야 한다고 영구치는 오래도록 사용해야 하는 치아이므로 노상 당부는 한다,,  

윌리엄 스타이그의 그림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아프리카에 가신 드소토 선생님은 언제나 어떤 환자를 만나든 치아 치료하는데는 제일이다 그리고 언제나 아픈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잘 치료해주니 얼마나 멋진 선생님이신가
우리주위에도 이런 선생님이 많아야 할텐데,
돈만 좋아하는 선생님이 아니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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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하기 싫은 일을 했다 

그러나 후회,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기에 

그냥  

찜찜함을 없애기 위해서 

난  

그냥 그들과 타협을 한건지도 모르겠다 

아! 

마음이 좀 그렇다 

그래도 뭐,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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