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에는 어떻게 지낼까 벌써 계획표랑 모든 일정은 아이랑 짜아 두었는데
글쎄요 잘 지킬런지,,어제 열심히 계획표대로 한다고 열심이던데,
올여름방학은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좀 하려고요,
ㅎㅎ 공부는 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영어단어외우기가 좀 있어서,,
영어공부를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책을 미리 구입도 하고 지금도 한권 두권 사고 있는데,, 

우선 벼르고 벼르던 이책을 질렀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를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동안 찾아보았더니 만화책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이책을 보고서 찜해두었다가
방학시작과 함께 질렀지요,
내일 도착인데 아이가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책은 올이학년이 되어서 다 읽은 삼국지인데
올 여름방학에 다시 한번 읽게 하려고요
본인도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책이라.
슬슬 한국사도 읽고 있는데 삼국지도 다시 한번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why?
에서
나온 한국사도  

구입해둔것이 있는데 

이책도 찬찬히 다시 한번 읽여야 겠다, 

그리고 웅진다책에서 구입한 타임캡슐이란,
한국사 책도 있는데,ㅡ,그책도 요즘 한권 두권 읽기 시작햇고
바투바투라는 위인도 다시 읽기 시작을 했다
 

단행본들도 한권 두권 구입해두었던 책들과 그동안 내가 읽고 서평써두었던 책들 하면 류가 읽어야 할 올 여름방학책들은 차고 넘친다,, 

 밤티마을 책은 나도류도 너무 재미나게 읽은 책들이라,
또 읽고 또읽는다,, 

 

 

한국 풍습에 관한 책들도 열심히 읽고 있다,,, 

그러고 보니 내아이가 읽어야 할책들이 아주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데.
ㅎㅎ
난 또 책을 뒤지고 있다, 어떤 책들이 있을까하고서,, 

 

 

 

 

 

 

창비에서 나온 신나는 책읽기 시리즈도 한권 두권모은것이 아주 많다 위에 책들은 최근에 류가읽은 책들인데 여름방학에 다시 한번 읽고 싶은 책들 이책말고도 창비에서 나오는 책읽기시리즈는 참 재미난 책들이 많다,, 

사계절 책들도 류가 읽을 동화책들이 하나가득
정말 한권 두권 모은책들이 아주많네
이제 그만 구입하고 다 읽은 뒤에 또 사주어야 하나
류는 그래도 새로운 책을 보면 흥분한다
엄마도 마찬가지고,,ㅎㅎ 

올 여름방학은 즐겁게 책을 읽으면서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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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추리소설 10문 10답 이벤트!

1. 가장 최근에 완독한 추리(장르)소설은? 

이책 오늘 오전에 손에서 놓았다,

2. 당신이 살해당했다고 가정했을 때, 사건해결을 맡아줬으면 하는 탐정은? 반대로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탐정이 있다면? 

내가 살해되었을때,,과연 , 만일셜록홈즈가 살아있다면 난 그에게,,ㅎㅎ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탐정은 별로 없다,

3휴가길, 이 책 한권 들고 가면 후회없다!" 널리 추천하고픈 추리(장르)소설은?
      만원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장바4 지금 당장 책살돈 10만원이 생긴다면 장바구니에 담을 (장르)추리소설은? 



5. 지금까지 읽은 추리(장르)소설 중 가장 충격적인-예상외의 결말을 보여준 작품은?(단, 스포일러는 금지!) 

전 예상외 결말이란말보다는,,책을 읽고 다시 하번 읽었던 "내가 그를 죽였다"--히가시노 게이고,

6.우리나라에 더 소개되었으면 하는 추리(장르)소설 작가가 있다면?
많은 작가를 모르기에 난 지금의 작가들 작품을 읽기도 헉헉 하고 있다,
7.올해 상반기 출간된 추리(장르)소설 중 최고작을 꼽는다면?
 내가 읽은,,,,
8. '셜록 홈즈'와 '아르센 뤼팽' 역 배우를 내맘대로 캐스팅해본다면?ㅎㅎ 

글쎄 누가 어울릴가요, 

음 셜록홈즈,,,우리나라 에서,,찾는다면. 분위기랑 박식함. 음 어렵다, 그 이름이 김상중, 이던가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하는 사람,, 그리고 뤼팽은,,아 조인성???????ㅎㅎㅎㅎ

9. 지금까지 읽은 추리(장르)소설 중 가장 '괴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은? 

괴작이라, ??????????

10. 생사에 관계없이, 실제로 가장 만나보고 싶은 추리(장르)소설 작가가 있다면 

 

난 셜록홈즈 누가 뭐래도 그를 만나보고 싶다,,그리고 아니 그 말로도 만나보고 싶다,
우리딸은 당연히 명탐정 코난을 만나보고싶어한다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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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07-20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난 이벤트네요. 전 추리소설은 잘 읽지 않아서...
류는 이번 방학에 어떤 책들을 읽을 계획이신가요?
좋은 책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ㅎㅎ

울보 2010-07-20 10:34   좋아요 0 | URL
류는 이번여름방학동안 그리스로마신화.한국사.위인등
읽을책들이 너무많은데 한번정리를 해봐야겠네요ㅎㅎ
 
테이킹 우드스탁
엘리엇 타이버.톰 몬테 지음, 성문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엘리엇이란 한 남자를 만났다
그남자의 가정환경과 그의 모든것을 만나게 된책,
솔직히 말하면 난 아는것이 없다
음악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아니 음악은 듣는것 자체를 좋아한다 영화또한 보는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내가 좋아하는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고 그속에 나오는 모든것을 알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 내가 책을 좋아하지만 아직 자가에 대해서 모르는것이 많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다 그렇지만 그사람의 모든것은 알 수가 없다 관심있게 읽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그곳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일까
그래서 시사. 상식. 문화. 이런 모든것에 박식한 사람을 만나면 난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한다 어쩌면 저런것 까지 모든것을 알고 있을까
와 ,,대단하다,
그래서 난 모르는것이 너무 많다 , 그동안 무얼 하고 살았나 싶을때도 있다
그런 생각을 또 하게 만든책
이책,
엘리엇 타이버, 그의 삶을 도태로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의 어릴적 성장기와 그가 남들과 조금 다른 성적 소수자로
망해가는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서,ㅡ 그가 한 노력 그리고 그 성공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의 어린시절 그는 남들과 조금 다른 자기를 발견하게 되고 힘들어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언제나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의 부모님이 큰일이 닥쳤을때 그는 부모님을 위해서 또 한번 최선을 다한다,
어쩌면 벗어나고 싶었을 지도 모르는 그의 가족들에게서 그는 어쩌면 자신의 남들과 조금은 다름을 그렇게 풀어가고 있엇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그자리에서 좌절하지 않고 일어섰다 

1969년 그가 개최하려고 노력을 했던 아니 우드스탁 페스티발을 성공시키려고 노력했던 그의 모습에서 그는 얼마나 이겨내려고 했을까 싶은 마음도 든다,,
어쩌면 저 페스티발을 성공적으로 개최만 할 수있다면 자신 또한 다 쓰러져가는 모텔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것보다 더 성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있다는 생각을 했을것이다
그리고 그는 힘차게 달렸다
앞으로 달려가다 보면 자꾸 새로운 장애물과 맞닦으리고 부딪히게 되었지만 그래도 ,,
그는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힘들고 좌절하려 할때
그의 옆에서 그를 믿고 힘이 되어주는 친구도 있었다, 

그래서 일까 그는 그 수많은 어려움속에서 우드스탁 페스티발을 성공시켰다. 얼마나 멋있었을까 지금이야 수많은 대형공연들이 많이있고 모든것이 발달이 되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시대가 시대인지라 정말 장관이었을것같다,, 

유태인소년 엘리엇 그는 힘들게 자신을 지키며 살아왔다
그러나 그는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우드스탁페스티발의 숨은공로자 엘리엇 . 그가 전하는 그의 젊은 시절과, 우스스탁 페스티발의 하루하루사람들이 살아숨쉬는 모습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활기차고 살기위해 애쓰는 모든이들의 힘든 목소리가 들리는듯하다,그가 전하는 그 당시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페스티발을 마무리 하고 우리에게 이렇게 들려주게 되어서  나또한 기쁘다,,
내가 몰랐던 또다른 이야기를 알게 되어 나는 많이 많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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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리는데,
색이 너무 고운 엄마네 집에 핀 꽃 







촉촉히 물을 머금은 꽃잎들이 너무 고와서 

친정에 갔다가 

내 앵글속에 담아두었던 사진들
이 비가 내리는데
 

푸르름을 만나러 나가고 싶어지네,, 

ㅎ,ㅎ,ㅡ
우산쓰고 나가 비를 맞아볼까나,
그럼 축축해지겟지
지금 저소리 참 좋은데 

투두둑,,투두구..,..솨아,,,,,,,,,,,솨아,,,,,,,,,
달그랑 달그랑, 참 오묘한 소리가 다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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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10-07-19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잘찍으셨다..
비오는나라 보면 분위기 있을듯 ..
이슬비 왔을때요^^

울보 2010-07-19 16:08   좋아요 0 | URL
맞아요,

같은하늘 2010-07-2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전 저 영글어 가는 포도가 너무 상큼해요.
항상 익은 포도밖에 본 적이 없어서...^^

울보 2010-07-21 09:17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 저렇게 열매가 맺고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아이에게 참 많은 교육이더라구요,,지금 저 포도는 신문지로 곱게 쌓여있더라구요,,
 
황혼녘 백합의 뼈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참 재미있는 홍보글이다
그런데 딱 맞는 표현이다
고등학생인 리세가 사는집
그집은 언제나 백합이 꽂혀있다 그 백합향때문에 아무 향도 맡을 수없는,,
싫지만 거부 할 수 없는 향..
리세는 할머니의 죽음으로 할머니 유언대로 할머니가 사시던 집에서 반년을 살기 위해
돌아온다
그곳에는 이미 두고모가 살고 있다,,그런데 고모들의 행동이 이상하다
또한 리세의 행동도 이상하다
할머니가 남긴 유언 도대체 왜 리세를 이다 낡은 집에서 살게 했을까,그 어떤 의미가 있는것일까,  리세 또한 그의미를 찾으려고 노력을 한다,,,할머니가 남긴 유일한 단서를 두고,
그리고 기일을 맞이 하여 사촌들도 돌아오기로 한 날이 다가오는데,
둘째고모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할머니가 남긴 그 무엇인가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 되어
리세의 친구 . 그를 좋아하는 남자, 그리고 리세를 그저 편안하게 지켜보고 바라보아 주는 친구와  리세에게 위험을 알리려는 친구의 남동생
그들은 무언가의 두려운 존재속에서 서로가 조심스럽게 행동을 하지만 그  행동은 언제깨질지 모르는 살얼음판이다
과연 그집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
할머니는 무엇을 숨기고 싶었던 것일까
그리고 왜
리세가 그 비밀을 풀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사이 사건은 터지고 그 사건을 수습하려고 애쓰는 사람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비밀,, 

과연 할머니의 죽음은 ㅡㅡ 

온다리쿠의 이야기는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이책도 나온지 한참 되었는데 벼르고 벼르다 이제 읽었다
다음책도 기대된다
백합향이 어땠는지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어떤 향보다 진했던 같은데
병실에 절대로 백합은 가져가지 않는거라 말했는데 너무너무 독한 그 향때문에 줄을 수도 있다고, 들은듯하다,갑자기 백합의 향이 맡고 싶어지는 이유는,,
죽음의 냄새가 드리는 마녀의집에서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읽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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