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새 박스/새 봉투 인증샷 찍고 적립금 받자!

 

언제 받았지
주문한책중에 예약 주문한 책만
별도로 보내서 이렇게 한권의 책을 종이 상장에 받았습니다
버릴까 생각하다가
얼마전 이벤트 소식을 듣고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책을 받으면 주로테이프를 벗겨 개봉을 하지요
안에 동글동글이 들어있으면아이의 장난감으로 쓰이지만
볼록하게 올라오는 비닐포장은 가위로 퐁퐁 구멍을 내서 재활용을 합니다,
아직 중고서점에 책을 팔아본적이 없어서 사용할때가 없어서요, 

 

제일 먼제 눈에 들어온 파란색으로 변한 상자지만
그중에 저 저렇게 알라딘의 요술램프와 알라딘이란 글자가 눈에 확 띕니다, 

 

재활용할까 하다가
일요일에 친정에 갔다가
동생이 어디서 생긴거라며 마스팩을 하나가득 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디에 보관을 하지 생각하면서 크기를 보니 저 작은 상자에 쏙,, 

살짝 보이실겁니다
은색으로
지금 저 작은 상자는 팩을 넣어
화장대 옆에 보관중
음 뭐 이쁘게 꾸밀까도 생각을 해봤지만
그,냥 저대로도 뭐, 

가끔 상자가 크면
류의 크레파스나 문구를 보관하는 상자를 만들기도 해요,
그렇게 마들어서 세워두면 아이가 하나하나 꺼내기 편하고 눈에 확 뛰어서 좋고요,
상자를 만들어 보관하면 무엇이 어느 상자인지 잘몰라서 다 열어봐야 하잖아요,
아니면 크기별로 몇개씩은 보관도 해요,
나중에 택배 보낼일이 생기면 사용하려구요,,ㅎㅎ
 

이렇게 이번에 새로 바뀐 알라딘 상자에 관해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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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갔다
아침에 자명종소리에 일어나니 밖은 아직도 초저녁처럼 어둡다
안개가 잔뜩낀 그런 아침,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딸을 깨우고,
겨우겨우 깨우면서 든 생각,
운동가기 싫다, 

아이 학교갈 준비하고,
준비물가방이며 가방을 챙기더니 하는말,
"무겁다,엄마,"
그래서 같이가 줄까 했더니 그러라고 한다
류 손을 잡고 오랜만에 등교길에 나섰다
빗방울이 떨어질것 같아
류 우산을 챙겼는데
아니나 다를까 중간 지점에 갔는데 비가 내린다, 

류는 엄마가 쓰고가라고 했지만
그냥 아이보고 쓰고 가라고,
학교 건널목까지 데려다 주고
"돌아오니 버스가 도착할 시간
에이 오늘은 집에서 쉬지뭐
라는 마음으로 청소 시작, 

비가 내리려나 했는데
비는 오지 않고
흐린 하늘과 후덥지근한 날씨
그냥 기분도 꿀꿀한 오늘 

아이는 지금쯤 점심먹을 준비를 하고 있겠지 

오늘은 6교시라 좀 느즈막히 온다 

살짝 졸립긴 한데
잠을 자자니 살이 포동해질것 같고,
컴 앞에 앉아 여기저기 구경중 그러면 갖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 

옆지기는 오늘 자전거를 사가지고 온다고 하는데
살짝 기대도 된다 

밀린 리뷰라도 올려야 하는데,
아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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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타인의 편지 동화 보물창고 27
사라 페니패커 지음, 최지현 옮김, 말라 프레이지 그림 / 보물창고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아주 귀여운 소녀 클레멘타인
다시 보니 반갑다, 

곱슬곱슬 머리에,
언제나 눈에는 무슨 재미있는 일이 없을꼬 고민하고
엄마 아빠를 동생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딸
클레멘타인에게 오늘 큰일이 생겼어요
뜻하지 않은일,
3학년이 되어서 아주 마음에 드는 담임선생님을 만났는데
그 선생님이 어쩌면 교사 연수프로그램으로 멀리 떠나게 될지도 모르게된것이랍니다
클레멘타인은 교장선생님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지만 선생님은 벌써 결정을 내리시것 같네요,
그리고 다음날 임시 담임선생님이 오셨다
하지만 엉뚱하고 기발한 소녀가 적응하기에는 좀 딱딱한 선생님,
클레멘타인이 잘 적응을 할까요 아니나 다를까 좌충우돌, 에고 큰일이네요,
클레멘타인은 그래서 더 담임선생님이 그리워지고 선생님이 교사 연수프로그램하러 안떠나기를 간절이 바라는 마음뿐이랍니다
그리고 임시 담임선생님을 규율에 따르려고 노력을 하지만 자꾸 선생님이랑 부딪히기만 하네요,
그리고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교사 연수프로그램에 갈 수있게 학생들이 편지를 쓰라고 하네요, 클레멘타인은 고민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클레멘타인은 아주 엉뚱항 생각을 하게 된다지요,,ㅎㅎ역시 클레멘타인 다운 생각을,,
아빠와 나누는 이야기는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즐거움을 준다,
클레멘타인의 엉뚱함이 중간 중간 보이는데 그 엉뚱함이 가끔은 많은 이들에게 어려움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언제나 무엇이 잘못되었고, 잘못된것은 확실히 반성하고 인정할 줄 알고 언제 보아도 즐거운 소녀입니다,
내아이도 언제나 이렇게 밝게 환하게 커주어야 할텐데,
ㅎㅎ엄마는 반성중이랍니다,
엉뚱하고 밝은 클레멘타인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고 받우주던 선생님은 어떻게 되셨냐구요,
그건  클레멘타인이 심사위원들에게 보낸 편지
그 편지 발표가 있던날 학생들이 심사위원들앞에서 편지를 발표하는 날
클레멘타인은 임시 담임선생님과 마음이 조금 통한것같은 생각도 들었고 그일이 담임선생님에게 중요한일인지 깨닫게 되고 편지발표하는날 자신이 쓴 편지를 읽기 시작을 하는데,,
그리고 발표시간,
연수는 다른 선생님이 가게 되엇지요,
선생님은 다시 친구들과 보내기로 했습니다 선생님은 너무 좋으시네요, 그러나 클레멘타인은 선생님에게 너무너무 죄송하데요,
왜냐구요,
클레멘타인이 쓴 편지,
그편지는 선생님의 좋은 점 보다는,,선생님을 보내지 않기 위해 쓴 편지라,
선생님은 그 마음을 충분히 아신다고, ,,, 

조금 엉뚱한 소녀를 잘이해해주는 선생님들이 계시는 학교
그래서 학교 가기 즐거운 친구들
그런 학교가 아주 많았으면 합니다,
잘나고 말잘듣 친구들이 많으면야 좋지만 그래도 가끔은 엉뚱한 친구도 있다는데 그런 친구를 잘 이해하고 잘 이끌어주는 선생님이 계시는 교실은 더 활기차고 재미있겠지요,
지루하지 않고
아마 클레멘타인이 있는 교실은 언제나 그럴것 같아요,
멋진 선생님과 멋진 교장선생님 그리고 아주 멋있는 클레멘타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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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는 어디에?
 

찾아보세요,. 

 

친구들이랑, 

 

장애물 달리기를 기다리면서,, 

 

류야, 좀 힘내서 뛰어야지,,
뛰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야지,,ㅎㅎ 

 

훌라후프통과는 어렵다고 하네요,,ㅎㅎ 

 

공굴리기중,
그래 요령이 있게 잘잡고 있네,,균형을 잘잡아주어야 멀리 도망가지 않지,,
여기 류 화이팅,, 

 

이제는 신나게 달리고, 

 

운동회힘들다,,ㅎㅎ 

2학년은 태권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비디오를 찍느라 사진은 없다 퇴장만,,ㅎㅎ 

가을운동회는 이렇게 끝이 나고 목요일에 중간고사만 남았다,,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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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은 죽음보가 강한것, 바닷물도 그 사랑의 불길 끄지 못하고, 강물도 그 불길 잡지 못한다" 

책표지에서,,
표지가 이쁘다
그런데 표지랑 이야기랑 무슨상관인지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다,,ㅎㅎ
이책은 교보에 갔을때
비닐 커버로 꼭꼭 감싸있는 것을 구입을 했다
교보가 새단장하고 오픈했을때,
안에 보니 작가의 사인이 들어있었다 뭐 복사한것이지만,ㅡ,ㅎㅎ 

기욤뮈소의 책은 몇권읽었다
이번책은 과 연 어떤 재미를 줄까 궁금해하면서 책장을 손에 들고 읽기 시작을 했다
두아이가 물에 빠진 이야기부터 시작을 한다
여자친구가 강물에 빠졌다 남자친구는 그여자를 구하려고 물에 뛰어든다
그리고 여자를 구해내고 그는 물에 서서히 빠져들기 시작을 한다,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그렇게 물에 빠진 그녀를 구한 네이선은 그녀와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고 그는성공한 변호소가 되어있다
그러던 어느날 의사 굿리치가 그를 찾아와 그는죽음을 예언하는 메신저를 자처한다,
그는 네이선에게 죽음을 이야기 한다,네이선은 반신반의 하지만 그래도 모르는일,
병원에서 검사를 하지만 그는건강하다,그래서 굿리치의 이야기를 믿을 수가 없다 하지만 그가 예언한대로 그의 주변에 죽음이 찾아오기 시작을 한다
네이선은 그 죽음을 막기 위해서 애를 쓰지만 예언된 죽음은 어쩔 수가 없는것인지,
네이선으 지금 잠깐 소홀해지 정말 사랑했던 와이프 말로리를 생각한다 그녀는 그가 구해준 소녀였다 너무나 부잣집 그에 비해 네이선은 그집에서 가정부를 하는 여자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그는 처음 말로리를 만날 날 부터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가끔은 엄마를 원망하기도 했다
네이선은 만일 자기가 죽는다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 남은 딸아이에게 잘 해주리가 마음을 먹고 딸과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을 한다, 그에게는 아들이 한명 있었는데 불의의 사고로 죽었다 그 아들의 죽음이 네이선과 말로리의 사이를 멀게 만들어버렸고,
지금은 별거중이다, 네이선은 그래도 아직도 말로리를 사랑한다,
그는 딸과 시간을 보내려고 말로리에게 부탁을 한다, 그리고 장인 장모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속에 엉켰던 실타래를 풀어버리려고 노력을 한다
뭔지 모르게 꼬였던 사이
잘나가는 변호사였던 장인 가풍있는 가문이기에 네이선을 쉽게 받아들여주지 않던 장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동안 햇던 일
그러나 네이선은 그또한 자신이 사랑한 말로리의 가족임을 께우친다
그리고 그네들의 화해가 시작이 되고
그는 다시 말라리와의 사랑도 확인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피앤딩으로 끝이 나는가 싶었는데,, 

이야기는 그렇지 않았다,
빠르게전개 되는 이야기에 재미있었다
따분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다,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면서 느끼는 인간, 가족애. 사랑.
그리고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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