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책은 사도사도 끝이 없다
누군가는 왜 사냐고묻는다
도서관에 가면,,류도 도서관에 다닌다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10권정도의 책은 빌려 읽는다
그리고 집에 있는책들도 열심히 읽는데 요즘 너무 만화책을 읽어탈이다,
그럴때도 있다고 하니 뭐 좀 기다려 봐야지라고 마음을 다잡는데,
가을이라,읽고 싶은책들도 많아지고 꼭 가을이라기 보다는,
그냥 여기저기 뒤적이다 눈여겨본책들을 담아본다, 

올가을에는 사줄 수 있을까
요즘 솔지기 한푼이 아깝다,,,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지구촌의 불평등-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할 세상 이야기
스테파니 르뒤.스테판 프라티니 지음, 김이정 옮김 / 그린북 / 2010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0년 10월 16일에 저장
품절

우리 옛 장날- 구경거리 이야깃거리 넘치는
청동말굽 지음, 강전희 그림, 한영우 감수 / 문학동네 / 2010년 9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0년 10월 16일에 저장

책 나무
천징충 지음, 윤진 옮김, 프랭크 그림 / 푸른날개 / 2010년 9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0년 10월 16일에 저장

100만 장의 나뭇잎
나탈리 브리작 지음, 이선한 옮김, 마갈리 보니올 그림 / 큰북작은북 / 2010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0년 10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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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난 이 이벤트에 참여를 하지만
난 해마다 김치국을 먹었다
올해도 혹시 하는 마음에 하이드님 페이퍼를 보자 마자
그동안 읽고 싶엇던 책들을 골라
본다, 

파울로 코엘료 작품
정말 따끈따끈 신간이다,
예역주문도서라는데
작가의 이름을 보고 바로 찜, 

10800원 

그리고 이책
노상 장박니에 넣었다 보관함에 넣었다
반복하고 있는책,
은교, 

박범신 선생님작품, 

10800원 

 

 

류를 위해서 고른 이책
이책도 장바구니에 넣으려고 열심히 들여다 본책
여자아이라 역사를 별로 즐거워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6000원

이책도,
5690원 살짝 저렴하지요,,ㅎㅎ 

 

 

 

 

 

이책도 살짝,
9900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책, 

9000원,, 

 

 

 

 

그럼 모두 얼마인가 살짝 계산해보면, 

52190원,,
이번에는 

꼭  

뽑히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가을
이책을 올해가기전에 다 일고 싶습니다 

나에게 행운이 있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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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환기 시키느라 청소 끝내고 아직 문을 닫지 않았더니
춥다,
발도 시리고,,
이런,, 

요즘 몸이 많이 이상하다, 

해가 나는듯 하더니 다시 흐려지고, 

춥다, 

류가 올시간이 되어가는데 

오늘 시험을 보았는데 

실수 하지 않았는지 제일 걱정이다, 

실수하고 오면 또 엄마한테 혼 날텐데 하면서 의기소침해서 올텐데, 

열심히 했는데 자꾸 결과에서 하나씩 틀리면  

내가 괜실히 미안해진다 

아무튼 류가 돌아오면 오늘은 맛난것 사주어야지, 

그런데 뭐가 맛날까, 

아이스크림, 

추워도 너무 좋다는 아이스크림,,ㅎㅎ 

네가 언제나 저렇게 활짝 웃었으면 좋겠는데, 

활짝 웃는 니얼굴이 얼마나 이쁜지 너는 모를거다,,ㅎㅎ 

요즘 한참 마리오게임에 빠져있는류 

오늘학교 숙제 열심히 끝내고 나면 하게 해주어야지,, 

하기야 어제 오늘이 시험인데도 게임을 한시간을 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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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해용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를 열심히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그 후작 꿈에도 생각 할 수 없어,를 손에 들고 이번에는 과연 어떤이야기일까,
전작은 가족에게 우연히 큰돈이 생기면서 일어난 해프닝아닌 해프닝이엿다면
이번에는 중학생이 된 오가타군은 반친구중에 구도를 짝사랑한다,
그러던중 구도씨가 시라카와 정원에서 개최되는 벌레 우는 소리를 듣는 모엠에 간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밤에 그곳엘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오가타군은 사람들의 설명을 듣고 구도씨라고 착각을 하고 살인사건현장에 가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살인사건은 구도씨 사촌이었던 여성이었다 

이야기는 하나둘 전개되어간다,
그리고 중학생 오가타와와사마자키는 살인사건의 현장을 보고 구도씨에게 사촌언니의이야기를 듣고 살인사건에 흥미를 느끼면서,
살인사건의 주요용의자를 만나는 둥 그 찜찜함을 떨져버릴 수가 없어서
슬슬 사건속으로 빠져들어간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주인공들은 중학생이다
내가 상상하는 중학생하고는 아주 많이 다르다,,ㅎㅎ 

그리고 중간 중간 오가토군의 짝사랑이야기는
그 애뜻함을 엿 볼 수있고 설레이기까지도 한다,,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되어가서 좋다,
미스테리추리소설이지만 그속에는 가족이란 가족은 과연 무엇일까
부모와 자식간의 연결된 고리 그 고리가 끈어지거나 사라진다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가족이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우리 아이들이 커가면서 가족의 울타리에서 살아가면서 누릴것들이 아주 많은데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겪는 불행은 또 얼마나 클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한장면한장면
재미있다,
역시 미야베 미유키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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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친정에서 가지고 온
술 종류
처음것은 정말 꿀이다
마트에서산 꿀 이아니라 그 벌집모양의 꿀,
동생이 제부 아시는 분이 주셨다고 해서
그걸로 술을 만들었다고 한다
옆지기는 단내만 날 줄알았는데 달지도 않고 정말 술이라고,,
동생이 좀 덜어주어서 가져왔고
그옆에는 집에 머루나무에서 딴 머루로 엄마가 담근 머루주
음 꼭 와인을 마시는것같다,,
술을 넣은것이 아니라 발효를 시킨것이라 와인맛이 난다, 

그옆에 것은 복분자,,
복분자도 원액이다
구옆에는 토종꿀로 재운 인삼
동생이 주었다
형부 먹으라고 

냉장고 안에는 엄마가 남은 머루를 끓여서 만든 주스도 있다
머루 주스 참 맛나다
일요일에 친정에 가서 그러고 보니 참 많이 가져왔다
고구마. 호박,
배추도 쑥쑥 자라고 있다,,
음 

올해는 호박농사가 별로가고 한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래서 작년에 비해 고구마 농사가 너무 안되었다 

엄마가 실망이 많이 되신 모양이다,ㅏ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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