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최고!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3
케슬린 헤일 지음, 양희전 옮김 / 시공주니어 / 199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책이 아주크다.처음에 책을 받고 아이는 좋아했다 책이 유난히 컷으니까?

그런데 그림을 보고도 좋아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읽기에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글씨가 너무 많아서 그냥 앉아서 듣기가 지루한 모양이다,

그래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해주면 아주 좋아한다.

올란도, 휴가를 가야하는데 방도없어서 축늘어져 있는데 다행히 이웃에 사는발컨말이찾아와 함께 여행가기를 청한다, 두 가정은 여름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가서 일어나는 일을 정말 이쁘게 묘사를 해놓았다.

우리들 가정의 이야기를 고양이와 말의 가정을 빌어서 아주 잘 묘사를 해놓았다.

그리고 아버지들의 모습을 아주 다정다감하고 가정에 헌신적인 모습으로 그려져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다, 그리고 덤으로 그림도너무 이쁘다.

아빠랑 아이들이랑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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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도장놀이를 합니다.

자신의 손에 찍어 놓고 좋아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모야입니다.

어쩌나 잘 지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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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1-17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이뻐요.
저 새까맣고 탐스런 머리카락이라니. 부러워요. ㅠ.ㅠ

울보 2005-01-1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뭘 별말씀을요 머리카락이 적어서 걱정인데.....
 
 전출처 : stella.K > 원성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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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바지런을 떨었다.

류의 내의와 속옷들을 삶기 시작했다. 빨래를 삶으면 하루종일 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뽀얗게 삶아진 옷들이 빨래줄에 걸려있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

사람들이 류옷이 허리부분이 많이 늘어졌다고들 하는데 그건 너무 삶아서 그런걸 어쩌겠나..

그래도 과일물 크레파스등등 그냥 빨아서 지지 않는것들은 삶고 나면 다진다.

너무너무 좋다....

친정엄마가 손목아프다 하지말라는데 그래도 큰 빨래는 다 세탁기가 하니까..

속옷만이라도 내 손으로 빨아야지.....

편하자고 하면 어디 끝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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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이야기 세트 - 전3권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김경미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정말 오랜만에 과거의 나를 보았다.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만화로 보던 그 빨간머리앤 얼마나 기다렸던가 ,,만화시간을 ..

그 추억을 안고 다시 읽었다,

낭만적이고 공상가인 앤 셜리. 빨간색 머리와 주근깨가 스트레스인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아이..

그아이가 우연하게 같이 살게된 동거인들과의 사랑 추억 성장 과정 그리고 앤이 느끼는 사랑...

정말 재미있게 다시읽었다,

우리 아이가 이다음에 커서 이책을 읽을나이가 되면 나도 다시 읽으면 이감정을 또 느낄수 있을까...

나도 가보고 싶다.

앤셜리의 집을 ....

너무 너무 이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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