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무게가 점점 무거워
내가 감당하기 힘들정도가 되었다
도망치고 싶은데
남을 이들이
걱정
되어
변명아닌 변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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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9-09-27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도움을 청하세요 . 어디라도요.
 

내가
가진게
없고
잘나지
못한것이
요즘처럼
슬픈적이
없다
그냥
믿었던마음에
아프고
속상할뿐
모든것이.엉망인 하루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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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
라는 질문을 요즘 수도 없이.한다
어쩌나 이런상황이 되었을까 딸을 잘키우고 싶었고 화목한가정을 이루곶평범하게 살고 싶었는데
난 하루하루
힘들다
내욕심때문에 벌어진 이모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냥
편안해지고 싶다 편안해 질수 있다는데
어떻게
어떻게 해야하나
일을 해야지 답이다
하지만 날 써주려하지 않으니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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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해진다면

잘 살수있을까

언제
편안해질까요
그럴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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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더니
파란하늘과 흰구를. ,
그런데
그 하늘을 보고 있는 내 초라한 모습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내 삶의 하늘은 언제쯤 파란하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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