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진이 올라가지
네 책 잘 받았습니다.
아침에 우체부 아저씨가 가지고 오셨습니다,
아마 책이라는 느낌이라면 아저씨가 경비실에 둘텐데..
말랑 말랑 하고 앞의 주소란 때문인지,,
직접가지고 오셨더군요.
우리동네 아저씨는 주고 인터폰으로 확인하고 가지러 오라고 하거든요..
정말 잘 읽겠습니다,
오늘 몇장 읽었는데 막 가슴이 두근 거렸어요..
이런 느김 오랜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딸아이가 책은 다 자기거라고 우기는 아이라...
아침에 한참을 설명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