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도착했다,
간만에 마트 놀이방에 가서 열심히 놀고 왔는데 ..책이 도착해있었다,
아마 일주일이 걸린듯하다.요즘 인터넷서점들이 조금은 느슨해진 모양이다.
가끔 알라딘도 말썽이더니 ..배송을 자랑하던 모 싸이트도 이제는 들쑥날쑥에 일주일은 기본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무엇인가 혜택을 달라고 메일을 남겼다고 한다,
나는 그정도는 아니다.
다만 기다림에 지쳐서 너무 지쳐서..
참 책이왔다고 바로 풀지도 못했다,
오늘은 기필코 재미있는 놀이를 해서 상좀 타자 했는데 마트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써버려서 선물 고르는것이 너무 힘이 들었다.
그리고 류의 친구가 류를 너무 간절히 원해서 거기에 가느라 ,,깍두기님의 이벤트도 실패 만두님이벤트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또 누군가의 이벤트가 있었는데...아! 명란님의 깜짝 이벤트..
혼자인줄알고 룰루랄라 하다가 이런 역시 새벽별님을 누가 ..이기겠습니까.그리고 놀자님도요..
그래도 착한 명란님이 선물도 주신단다.깍두기님도 주신다고해서 황송했는데..
더 놀란사실은 명란님의 이야기다. 다아는 사실인지 모르지만 어디 명란님의 글솜씨가 중학생이란 말인가
박예진님이후로 또한번 난 놀라고 있다,
우리 아이도 저렇게 똑 소리나게 키워야지 다짐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페이퍼 열심히 쓰고 날리고 다시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