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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2-28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그럼 저에게도 ㅇ형의 피가 흐르고 있는것인가?????
 
 전출처 : 瑚璉 > 3333 이벤트라도...

조금 한가해진 틈에 이벤트나 해볼까 합니다. 아마 이것이 마지막 이벤트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적어도 호련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이벤트는 말이지요) 3,333 방문기념 이벤트 정도면 보기도 좋지 않을까 해서요.

상품으로는 요즈음 읽었던 책 중 흥미있었던 것으로 골라볼까 하는데 불교회화나 도덕의 정치, 파시즘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은 르브바하프 왕국 재건설기를 상품으로 걸까 했는데 1권이 품절이라서... -.-; 그래도 역시 이 책으로 할까요?).

이벤트 형식도 역시 미정인데 지난 번에 전~혀 호응이 없으셨던 5차 크로스워드 퍼즐을 재활용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

혹시 고견이 있으시면 편하게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호련 군에게 권장하고픈 책을 제시하기라든가, 호련의 정체에 대한 프로파일링 등...). 널리 의견을 수렴한 후 제 맘대로 결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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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키가 쑥쑥 크는 보약같은 음식

키가 쑥쑥 크는 보약같은 음식
아이의 키는 성장판이 닫히면 아무리 명의라도 더 이상 키울 수 없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 영양적 균형과 운동,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키를 키워야 하는 것.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키 크는 데 꼭 필요한 영양을 주는 음식'이다. 우리 아이 10cm 더 키우는 튼튼 요리와 생활법을 소개한다.

“어릴 적 식습관만 바로 잡아도 엄마, 아빠보다 더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의 키를 조금이라도 더 크게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고민거리다. 그러나 무조건 좋은 것을 많이 먹인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의 ‘성장’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 그리고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기(氣)찬 한의사’로 통하는이경제 원장은 말한다.
물론 키는 부모에게서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23%에 불과할 뿐, 나머지 77%는 외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즉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영양, 운동, 환경적인 요인이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부모보다 훨씬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영양적 요인이 아이의 키 성장에 크게 관여한다고 이경제 원장은 말한다.
“키 성장에 집중적으로 관여하는 영양소인 뼈를 만드는 칼슘, 피와 살을 만드는 단백질,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 몸 속 노폐물을 걸러주는 식이섬유 등을 적극 섭취해야 합니다. ”

이러한 영양적인 면을 책임지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 매일 균형잡힌 식단과 합리적인 식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경제 원장은 인스턴트 음식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지 말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단다. 기름기 많은 음식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잘 분해되지 않아 몸 안에 쌓여 비만이 되기 쉽다고.
따라서 육류 등은 기름기를 제거하거나 기름이 적은 부위로 먹는 것이 좋고, 늘 야채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피해야 하는 것이 바로 단 맛이 강한 음식. 몸 속에 당분이 많으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그만큼 키 클 기회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경제 원장은 올바른 식습관과 더불어 뼈의 길이 성장과 성장판을 촉진하는 운동을 하는 것도 권한다.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스트레스를 갖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
“나중에 크겠지 하는 엄마의 방심이 평생 작은 키의 아이를 만들 확률이 높습니다. 똑같은 조리법이라도 재료를 조금 달리 사용하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성장 요리가 되지요. 매일 하는 요리, 꼼꼼히 따져보고 조금만 노력하면 우리 아이들의 키를 쑥쑥 키우는 보약 같은 음식이 된답니다. ”


모둠 버섯 깐풍기

재료 표고버섯 4개, 느타리버섯 100g, 새송이버섯 1½개, 녹말가루·밀가루 5큰술씩, 달걀 1개, 소금 약간, 튀김 기름 적당량
깐풍 양념 마른 붉은 고추 1개, 대파 1뿌리, 마늘 2톨, 고추기름·물엿 1큰술씩, 굴소스·청주·참기름·간장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표고버섯은 살짝 물에 불려 밑동을 자르고 씻어서 반을 잘라 물기를 뺀다.
2 느타리버섯은 모양대로 송이를 나눠 옅은 소금물에 씻어서 물기를 꼭 짠다.
3 새송이버섯은 동그란 모양을 살려서 1㎝ 두께로 썰어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물기를 짠다.
4 볼에 준비한 버섯을 모두 담고 소금으로 밑간한 후에 녹말가루를 뿌려 버무린다.
5 ④의 버섯을 한 개씩 밀가루와 달걀물로 옷을 입혀서 170℃로 예열된 튀김 기름에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긴다.
6 마른 붉은 고추과 대파는 어슷 썰고, 마늘은 얇게 저민다.
7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⑥을 넣어 볶다가 깐풍 양념의 나머지 분량의 재료를 넣어 약한 불에서 조려 양념을 만든다.
8 ⑤의 버섯이 뜨거울 때 ⑦의 양념에 넣고 재빨리 버무려 간이 배게 해서 그릇에 담는다.

TIP 비타민 D가 풍부한 건강 식품, 마른 표고버섯!
생표고버섯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며,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생표고를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된 것으로 음식으로 섭취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를 튼튼하게 한다.


조갯살 전

재료 조갯살 200g(1컵), 미나리 50g(한 움큼), 실파 3줄기, 붉은 고추 1개, 밀가루 ½컵, 달걀 1개,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초간장 소스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통깨 ½작은술, 물 1큰술

만드는 법
1 조갯살은 내장을 빼고 옅은 소금물에 모래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살살 흔들어 씻어서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씻어서 1㎝ 길이로 썬다. 실파도 같은 길이로 썰고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잘게 썬다.
3 ①의 조갯살에 마른 밀가루를 살살 묻혀서 볼에 담고 미나리와 실파, 붉은 고추도 함께 담는다.
4 ③에 밀가루와 달걀을 넣어 소금으로 간해서 반죽한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후에 중간 불에서 ④를 한 큰술씩 떠서 노릇하게 부쳐 낸다.
6 분량의 재료를 섞어 초간장 소스를 만들어 ⑤와 함께 먹는다.

TIP 영양 만점 웰빙 식품, 조개!
글리신 때문에 특유의 감칠맛이 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것은 물론 타우린 성분이 많으며 달걀만큼이나 단백질 함량이 많고 칼로리가 낮다. 각종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빈혈 치료와 키 성장에 좋다.



명란 튀김

재료 명란 200g, 달걀 1개, 튀김가루 5큰술, 찹쌀가루 2큰술, 녹말가루 1큰술, 생강즙 ¼작은술, 마늘즙 ½작은술, 얼음 4조각, 튀김 기름 약간

만드는 법
1 명란은 옅은 소금물에 헹궈 물기를 닦은 다음, 생강즙과 마늘즙에 재워 잡내와 비린맛을 없앤다.
2 ①의 명란에 녹말가루를 뿌린다.
3 볼에 찹쌀가루와 튀김가루, 달걀, 얼음을 넣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십자 모양으로 저어 날가루가 보이도록 성글게 튀김옷을 만든다.
4 ②를 ③의 튀김 반죽에 담가 옷을 입혀서 160℃로 예열된 튀김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다.


TIP 비타민 D가 풍부한 건강 식품, 마른 표고버섯!
생표고버섯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며, 비타민 D가 풍부하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생표고를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된 것으로 음식으로 섭취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여 뼈를 튼튼하게 한다.

-키가 쑥쑥 키우기 위해서는 영양섭취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성장에 제일 중요한 운동량에 필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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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손으로 꿈꾸는 작은얼굴 만들기


김여진(핸드 경락 원장)
김원희의 「핸드 경락 마사지-얼굴이 작아졌어요」를 만든 핸드 경락 미용법 개발자. 손으로 얼굴을 작게 만들고, 얼굴형을 교정해주는 성형 경락으로 유명하다.


턱선에 군살이 많고 이중턱이면 늘 얼굴이 부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턱선과 이중턱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1 엄지와 검지로 턱밑의 군살을 크게 꼬집어서
비튼다.
2 꼬집어 비트는 동작을 귀밑까지 한다.
3 양손 끝으로 앞턱에서부터 귀밑까지 강하게
천천히 밀어 올린다. 10회 실시.
 
볼살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은 소화 기능이 발달된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은 잠자기 전에 배불리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하고, 잠들기 전에 하체를 움직여주는 운동을 10분씩이라도 해주는 것이 좋다.

1 검지, 중지, 약지에 강하게 힘을 실어 볼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각각
1회씩 둥글려준다.
2 볼살을 꼬집듯이 크게 잡아 손가락의 위치가 거의 바뀔 만큼 강하게
천천히 비트는 동작을 귀 앞쪽까지 반복해준다. 5회 실시.
 

손바닥의 열기로 뼈를 녹이는 원리. 뼈는 단단한 구조 조직이므로 매일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누르는 힘에 정성을 들여야 한다.

1 검지, 중지, 약지 끝으로 광대뼈 부위를 좌우로 6회씩 돌려준다.
2 광대뼈의 제일 높은 부분을 좌우로 6회씩 돌려준다.
3 양 손바닥을 36회 비벼 따뜻하게 한 다음, 눈 옆 광대뼈 제일 높은 곳에
얹고 조금 강한 듯하게 안쪽으로 천천히 10회, 바깥쪽으로 10회 돌려준다. 그런 다음 양손이 서로 엇갈리듯 반대 방향으로 광대뼈를 앞뒤로 강하게 흔들어준 후, 양손에 서서히 힘을 가하면서 코 쪽으로 밀어넣다가 힘이 가장 강하다 싶을 때 그대로 멈춰 열까지 센다.
4 천천히 광대뼈 주위의 군살들을 귀쪽으로 밀어낸다.
 

턱은 두개골에서 분류되어 인대와 근육, 신경들의 도움으로 성장 및 유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다. 각진 하악골의 생김새나 크기는 경락 마사지로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다.

1 입을 살짝 벌리고, 검지와 중지 끝의 촉감으로 귀밑의 각이 진 하악골 주위를 살짝 문질러준다.
2 양손의 손끝들을 모아 양쪽 하악골 부위의 군살이 가장 많다고 느껴지는 부분에 얹어 안쪽으로 10회, 바깥쪽으로 10회 강하면서도 천천히 돌려준다.
3 양 손바닥을 36회 비벼 따뜻해진 손바닥을 양쪽 턱의 가장 각진 부위에 대고, 아래턱을 향해 지그시 밀어넣는다. 10회 실시. 지그시 밀어줄 때 아래 치아들이 조여들면서 입 속에 침이 고이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4 양 손바닥으로 하악골을 귀 뒤쪽을 향해 강하게 천천히 10회 밀어준다.
 
 
에디터·김은정/ 포토그래퍼·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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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신김치 8가지 구사일생 레시피

 
김치 주먹밥  
고슬하게 지은 밥 2공기, 김치 200g(설탕 1작은술, 깨소금 약간, 참기름 2작은술), 볶음 멸치 40g, 청고추 1개, 식용유·깻잎 약간씩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김치를 볶아 완전히 식힌다.

2. 청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고 곱게 다진다.

3. 고슬하게 지은 따뜻한 밥에 볶은 김치, 볶은 멸치, 다진 고추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4. 양념한 밥을 1숟가락씩 왼손에 놓고 오른손으로 다져가면서 삼각 주먹밥을 만든다(손에 1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만들면 밥이 붙지 않는다).

5. 주먹밥이 겹쳐지면 붙을 수 있으므로 깻잎을 켜켜이 넣는다.

 
김치 솥밥  
쌀 2컵(물 1¾컵), 김치 150g, 쇠고기 100g(간장 1큰술, 설탕·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콩나물 200g, 참기름·식용유 1큰술씩, 양념장(간장·다진 파 2큰술씩, 다진 청고추·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고춧가루 1작은술)
1. 쌀은 밥짓기 30분 전에 씻어 불려놓는다.

2. 쇠고기는 채 썰어 양념을 넣고 조몰락조몰락 무쳐 밑간을 한다.

3. 김치는 소를 털고 국물을 짠 뒤 송송 썬다.

4. 콩나물은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5. 밑이 두꺼운 솥에 참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달구어지면 쇠고기, 김치를 넣고 먼저 볶는다. 쇠고기가 익으면 식용유를 더하고 쌀을 넣어 반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한소끔 끓으면 뚜껑을 열고 나무 주걱으로 저어 밑이 눌지 않게 한 다음 불을 줄인다.

6. 밥물이 잦아들면 콩나물을 넣고 뜸을 들인뒤 낼때는 양념장을 곁들인다.

 
김치 새우젓찌개  
김치 200g, 쇠고기 50g(간장 1작은술, 청주·참기름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두부 1/2모(150g), 홍고추 1개, 실파 2뿌리, 다진 마늘 1작은술, 들기름·새우젓 1큰술씩, 물 2컵
1.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2.5cm 길이로 썬다.

2. 쇠고기는 얄팍하게 저며 썰어 양념으로 조몰락조몰락 무쳐 밑간을 한다.

3. 두부는 2×3cm 크기로 썬다.

4. 실파는 3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5. 냄비를 뜨겁게 달군 뒤 들기름을 두르고 김치, 쇠고기를 볶는다.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물을 붓고 끓인다.

6.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면서 푹 끓인 뒤 두부,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실파를 넣고 불을 끈다.
 
김치 고등어조림  
고등어 1마리, 김치 300g(설탕·참기름 1작은술씩), 대파 1/4뿌리, 청·홍고추 1개씩, 양념장(간장 2큰술, 설탕·고춧가루·청주 1큰술씩, 다진 생강 1/2작은술,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물 1/2컵)
1. 고등어는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빼낸 뒤 씻어 4~5cm 길이로 어슷하게 토막낸다.

2.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 후 3~4cm 길이로 썰고 설탕, 참기름으로 무친다(시지 않은 김치는 씻어 양념할 필요가 없다).

3. 대파, 청·홍고추는 어슷 썬다.

4. 냄비에 양념한 김치를 깔고 양념장 반을 고루 끼얹은 뒤 그 위에 고등어를 얹고 나머지 양념장을 마저 끼얹는다.

5. 냄비 가장자리로 물을 붓고 센 불에 끓인다. 양념장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중간중간 가라앉은 양념장을 생선 위에 끼얹어가면서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서서히 조린다.

6. 다 익으면 대파, 청·홍고추를 얹은 다음 조금 더 끓인다.

 
김치 롤  
넓은 김칫잎 1/4포기(설탕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밥 2공기(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큰술), 날치알·다진 우엉조림 3큰술씩, 송송 썬 실파·무순 약간씩
1. 김칫잎은 넓적한 것으로 준비해 소를 털어내고 국물을 꼭 짜서 설탕, 참기름으로 무친다.

2. 고슬한 밥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린 다음, 다진 우엉조림과 날치알을 잘 섞는다.

3. 밥을 한입 크기로 꼭꼭 뭉쳐놓는다.

4. 도마 위에 김치 이파리를 펴고 주먹밥을 하나씩 얹은 다음 보자기로 싸듯 싸서 김치 롤을 만든다.

5. 접시에 무순을 깔고 김치 롤을 담는다.

6. 김치 롤 위에 날치알과 송송 썬 실파를 얹어 낸다.

 

 
김치 스파게티  
스파게티 면·양파 200g씩, 김치 150g, 마늘 3쪽, 토마토(홀 통조림) 100g, 통조림 국물·김치 국물 2큰술씩, 스파게티 삶은 물 3/4컵, 올리브유 3큰술, 소금 1/4작은술, 마른 바질 1/2작은술, 후춧가루·파메산 치즈 약간씩
1. 김치는 소를 턴 뒤 송송 썰고, 양파와 마늘은 곱게 다진다.

2. 토마토는 건더기만 건져서 다진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약한 불에서 다진 양파·마늘을 15분 정도 볶는다. 양파가 충분히 볶아졌으면 김치를 넣고 다시 볶는다.

4. 김치가 볶아졌으면 다진 토마토, 토마토 통조림 국물, 김치 국물, 스파게티 삶은 물을 붓고 끓인다.

5.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마른 바질을 넣어 잠시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6. ⑤의 소스에 삶은 스파게티 면을 버무려 접시에 담고 파메산 치즈 가루를 뿌려 낸다.

7. 스파게티 면 삶기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 면을 약간 심이 있게 7~9분 정도 삶은 뒤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찬물에 헹구지 않는다(바로 먹지 않을 때는 스파게티를 삶자마자 체에 건져 뜨거울 때 버터나 올리브유로 버무려놓으면 면이 풀어지지 않는다).
 
김치 치킨 도리아  
김치 200g, 닭가슴살 100g(간장 1작은술, 청주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밥 2공기, 올리브유 1큰술, 모차렐라 치즈 2/1컵(60g), 파프리카 가루(또는 고춧가루) 약간, 화이트소스(버터 25g, 밀가루 1/4컵, 우유 4컵, 소금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오븐을 180℃로 예열한다.

2.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송송 썰어 국물을 짠다. 닭가슴살은 양념으로 조몰락조몰락 무쳐 밑간을 한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김치, 양념한 닭고기를 볶는다.

4.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저으면서 고소하게 충분히 볶는다. 밀가루가 볶아졌으면 우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멍울이 없도록 잘 저어가며 살짝 끓인다.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여 화이트소스를 완성한다.

5. 밥에 소스를 넣고 버무린다.

6. 오븐 용기에 ④의 밥을 담고 그 위에 볶은 김치·닭고기를 한 켜씩 올리기를 반복한 뒤 맨 위에 모차렐라 치즈 가루를 뿌린다.

7. 180℃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 정도 치즈가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김치 오코노미야키  
김치 200g, 잔새우 6마리, 갑오징어·굴·홍합 20g씩, 돼지고기(삼겹살) 30g, 숙주나물 40g, 양배추 100g, 양파 1/2개, 팽이버섯 1/4봉지, 가다랭이포 약간, 반죽(박력분 1컵, 물 3/4컵, 달걀 2개, 맛술 1/2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 소스(마요네즈 3큰술, 굴소스·두반장·토마토케첩 1/2큰술씩, 머스터드·물엿 1작은술씩)
1.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찬물에 헹구어 송송 썬다.

2. 새우는 꼬치로 내장을 빼내 씻고 갑오징어는 채 썬다. 굴, 홍합은 물에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돼지고기는 한입 크기로 썬다.

3. 숙주나물은 씻어 건져놓고 양배추, 양파는 채 썬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반으로 자른다.

4. 반죽 재료들을 고루 섞어 반죽한다. ? 소스 재료들을 잘 섞어 소스를 완성한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먼저 숙주나물을 깔고 그 위에 야채와 해물, 돼지고기를 얹은 후 ④의 반죽을 위에 부어 굽는다. 이때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재료들을 익힌다.

6. 완성된 오코노미야키에 소스를 바르고 가다랭이포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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