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일 류가 읽은책

이페이퍼는 류가 새롭게 읽는 책들이랑 그날 너무나 많이 읽은 책들만 올립니다,

매일 읽는 책은 올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너무 많아서..

고미타로 작품.

아이는 고미타로 작품을 좋아한다.

그림도 간단명료하고 아이는 이그림을 아주 좋아한다,

이책은 내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구입을 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내용도 정말 좋다,,대 만족 아이도 좋아한다,

아이는 생일 책은 다 좋아한다,

우리도 이런 부모가 되어야 하는데 아이의 시선에서 아이를 바라볼수있고.

아이랑 이야기 하고 아이랑 놀아줄주 아는 어른

이책은 조금은 복잡하지만 아이의 관심을 아직 끌지는 못했다,

재미있는 달님이야기

     

어른이 보아도 될 책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것만 믿으려 한다,

하지만 너무 편견을 가지지 말고 전체를 볼줄알아야한다.

정말 좋아한다,

누가 말리겠는가..

물감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에게,,

지금은 아주 고요히 잠이 들어있습니다,

그제 어제너무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너무나 아빠를 사랑하는 아이인데 지금은 아빠를 일주일에 한번 만나지요.

그래서 아빠를 만나면 아빠곁에서 떨어지지를 않으려 합니다,

지금은 낮잠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밤에 늦게 잠이들겠지요..

밥을 한끼도 먹지 않았습니다,

왜 어제 너무 먹어서 일까요

우유만 먹고 마는 아이..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너무 많이 먹어도걱정 먹지 않아도 걱정..

이것이 아이를 둔 엄마의 걱정이랍니다,

아이와 잡기놀이를 해요.

나비를 잡으려고 했는데 ㅣ 꼬마야 꼬마야 8
김춘효 글 그림 / 마루벌 / 2004년 10월

작년여름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나무위를 쳐자보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했더니 아이들이 나무에 붙어있는 매미를 보고 있더군요.그러더니 어디선가 채를 가지고 와서 매미를 잡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도 신기한듯 바라보았습니다. 정말 매미는너무쉽게 잡혔습니다.

아이는 매미를 잡는것을 좋아라 하는데 만지는것은 너무 싫어하고 무서워합니다,

저또한 그렇습니다. 엄마의 영향일까요.

우연히 이책을 보게되었는데 채를들고 나비를 쫒아가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이가 나비 물고기.파리. 새..토끼등을 잡기 위해서 열심히 뛰지만 잡지는 못하고,,

다른것들만 잡아옵니다.

잡은 다른것들은 나비와 물고기와 새와 토기와 모두가 연관된것들입니다. 말그대로 뗄래야 땔수없는거라고 이야기 해야하나요..

꽃이랑 나비. 물고기와 신발을 하지만 신발을 왜 물속에서 건질까요..그건 물속이 오염이 되어기때문이죠. 이런것도 아이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와 깃털..

이렇게 아이랑 잡기놀이랑 합니다. 그리고 집에있는 것으로도 열심히 놉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는 깔깔 웃으면서 혼자서도 연관놀이를 하면서 놉니다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상상을 하면서 즐거워합니다,

이책은 그림은 단순해 보이지만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아이의 순수한 마음도 알수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좋은 책 한권을 읽었습니다,

[퍼온글] 아이들과 미술활동할 때 너무 좋은 자료일 듯- Gekko 꼴라쥬 일러스트

전출처 : 깍두기 > 아이들과 미술활동할 때 너무 좋은 자료일 듯- Gekko 꼴라쥬 일러스트

[퍼온글] 어린아이 그림 같네 Paola Meneghetti

전출처 : 깍두기 > 어린아이 그림 같네 Paola Meneghetti

이렇게 어린아이가 그린 것 같은 그림이 좋다. 어른이 어린아이 같이 그린다는 건 쉬운 것 같은데, 정말 어렵다. 마음이 그래야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