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이드 > 판다가 만두잡네.





판다가 만두를 잡을 수 있도록 길을 이어주는 게임.

네이버 들어가니깐 메인에 떠서 들어가서 엉겹결에 받아버리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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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기분이 별로 인모양이다,

언제나 잔치음식만 먹고 나면 탈이난다,

너무 귀여운 그림책이다,

과학책인데..동물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아이는 내용보다 그림이 더 좋은가보다,,

도시아이들은 벼가 무엇인지 잘모른다,

아니 배워서 안다고 해도 눈으로 직접보지 않는 이상 잘모른다,

농촌들판에 가서 이것이 벼다 해야안다,

벼...그소중함을 아이들이 알았으면

정말 재미있는 그림책

요즘은 자기 기분에 따라 책을 고르는 기준도 다르다,

그래서 이제는 내의견보다는 아이의 생각이 더 많이 들어가있다,

그래도 할수가 없다 아이와 싸울수는 없는일 열심히 꼬셔 보지만 자신이 싫은 책은 그냥그림만이야기 해달라고 한다,

그래도 아직은 내가 잘 참고 있다.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자꾸 의심도 생기지만 그래도 그렇게라도 책이랑 친하게 그냥 두고 있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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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아이때문에 울고 웃습니다,

어제는 할머니 생신이라는 말에 전화를 해달라고 해서는  외할머니에게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드렸다.

오늘은 이아이때문에 울었다,

은행일을 보는 순간 아이가 어디론가 사라졌다,

계속 문방구에 있길래 잠깐 잠깐 확인할때는 분명히 있었는데..

아이가 한순간 어디론가 가버렸다,

은행에 말일이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있었나..

그래도 엄마를 찾아오던 아이인데..

등에서는 식은땀이 나고 다리는 후들거리고....정말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

잠시후 밖으로 나가보려고 하는 사이 ,아이가"엄마"

하고 뛰어오고 있다,

아이혼자서 밖에 말타는 곳까지 갔다가 엄마 찾으러 오는중이란다,

이런 황당할수가 이제는 혼자서 어디론가도 간다,

아!!!!!!!!!!!!!!!

정말 심련 감수 한날이다,

그리고 오후에는 우유를 이불에 엎질러 버리고 딸기는 뭉개고 손으로 장난을 하고,,

오늘은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양이다,

밥도 먹지 않고 말썽만 부리다가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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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3-01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깜짝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이제 혼자 어디 갔다가 다시 돌아올 줄도 아니 대견하기도 하구요..

울보 2005-03-01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년감수했지요 뭐..
 
눈 오는 날의 생일 - 치히로 아트북 5, 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 읽는 그림책
이와사키 치히로 글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갖고 싶었던 책을 손에 잡은 그기분이 얼마나 황홀한지 아십니까?

정말 오래전부터 갖고 싶었다. 빨간모자에 빨간 장갑. 너무나 귀여운 아이가 있습니다

책표지에 있는 아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우리아이도 좋아서 깡총깡총 뜁니다,

토토는 이제 막 다섯살이 되는 여자아이입니다. 토토는 눈이오는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토토 친구의 생일입니다. 토토보다 하루가 빠릅니다. 토토는 친구생일 초대에 갔습니다. 토토는 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친구들이랑 케익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 토토가 친구 케익의 초를 후~~하고 불어서 꺼버렸습니다,

토토는 얼굴이 빨개져서 도망쳐 나옵니다.

왜 그랬을까요,오늘은 토토의 생일이 아닌데 토토는 너무너무 속이 상합니다,

자신이 실수를 해서 친구도 아마 화가 났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것이 짜증이 나고 자신이 생일이 다가오는것도 싫어졌습니다. 모든것에서 도망가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아이의 마음을 너무 이쁘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저지른 실수때문에 속상해 하고 아파하고 생일날 친구들이 오지 않을까 걱정도 돼고 엄마에게는 말도 못하는 토토의 마음을 알것 같습니다,

 다음날 토토는 눈을 떳을때 온세상이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토토이 기분은 아주 좋아졌습니다/토토는 엄마가 사준 빨간모자랑 장갑을 끼고 눈구경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친구들이 옵니다,

"토토야 생일축하해"

토토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우리아이도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들은 촛불놀이를 좋아라합니다, 그리고 생일 축하노래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생일을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이쁘게 그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실수를 하고 속상해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게 그려져있습니다, 그림도 너무너무 이쁩니다

아이들이 혹하고 좋아할 책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이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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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당신이 너무나 멀리 있게에 당신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당신이 항상 내곁에 계신다면 느끼지 못할 그리움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그리움을 알아서 행복하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기분이 들때도 있다는것이지요..

그런데 너무 동생이랑 친하게 굴지 마세요,,

질투가 나니까?

어제 당신이랑 아가씨는 부부사이의 모습으로 대화를 하더군요..

정말로 끈끈한 남매의 정입니다,

이런 날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가끔 질투가 난다는것을 알고나 계시지요..

오늘도 전 아이와 열심히 놀았습니다

당신은 오늘도 졸린눈을 비비면 열심히 ..

일찍 주무시지 아직 깨어계신 모양입니다,

이제 삼월 꽃이 피기는 이른 계절이지요..

개나리가 피면 우리 개나리 구경가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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